공정위에서 과징금을 부과한 건설사는 경남기업, 대림산업, 대우건설, 동아건설산업, 두산중공업, 삼부토건, 삼성물산, 에스케이건설, 지에스건설, 포스코건설, 한양, 한화건설, 현대건설 등이다.
이번 과징금 규모는 건설공사 입찰 담합과 관련해선 역대 두 번째로 크다. 지금까지 건설업계에 부과된 최대 담합 과징금은 2014년 7월 호남고속철도 담합 과징금으로...
이에 PSIB는 포스코건설에 그동안 지급하지 않은 임대료 329억원을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PSIB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포스코건설이 고의적으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에 따라 PSIB는 처음 소송을 제기한 329억원 중 127억원을 받았다. 1심 이후 원고와 피고는 모두 항소했다. 2심 도중 법원은 포스코건설이...
2014년 12월은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유상증자로 2900억원의 자금을 포스코플랜텍에 지원한 시기다. 권 회장은 포스코플랜텍의 공장 매각 대신 대규모 유상증자를 선택했다. 권 회장은 2014년에는 포스코플랜텍의 회생에 중점을 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등을 돌렸다. 이 때문에 과거 공장 매각을 추진했다가 철회한 포스코플랜텍은 이제 벼랑 끝에서...
2007년 포스코 E&C 타워 건설 사업자 선정 단계가 순탄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를 두고 포스코의 사업 구조조정 여파가 PSIB와 포스코건설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PSIB는 2013년 포스코건설에 329억원 규모의 임대료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포스코건설은 2014년 PSIB에 52억원 규모의 공사대금 청구소송을 냈다. 이들 소송은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본격화된 계열사 구조조정의 효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지난해 포스하이메탈, 포뉴텍, 뉴알텍 등 계열사 34개사를 정리했다. 아울러 포스코건설 지분 매각 등 11건의 자산 구조조정도 감행했다.
포스코는 올해 35개사를 추가로 정리하고, 그룹 차원에서 연간 1조원 이상의 비용절감해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6부(윤강열 부장판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건설사는 공사로부터 받은 설계보상비 3억 2197만원을 돌려줘야 한다.
재판부는 "포스코건설은 2009년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 지구 내...
70%↓
△우진, 이재원·이재상외 17인으로 최대 주주 변경
△티에이치엔, 자산재평가로 자산 82억원 늘어
△한국카본, 100억원 규모 자재 공급계약 체결
△진원생명과학, 53억 규모 임상용 DNA 공급계약 체결
△이엔쓰리, 10억규모 CB 발행 결정
△포스코ICT, 지난해 영업익 140억원…전년비 68.7%↓
△아미노로직스, 23억원 규모 사채원리금 소송 피소...
형사소송법상 규정된 절차에 따른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임시국회 중인 이 의원의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면 재적 의원 과반수 참석에 출석 의원 과반수 찬성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국회의원 총선을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2009년 포스코의 신제강공장 건설 중단...
규모 건설공사 공급
△서진오토모티브, 남욱희→서영종씨로 대표이사 변경
△아이씨디, 中 업체에 28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 체결
△거래소, 위드윈네트웍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
△갑을메탈, 70억규모 종속회사 주식 처분
△파캔OPC, 여권발급장비 공급계약 28억→14억원으로 변경
△피제이메탈, 포스코 공급계약 1066억→838억원으로 변경...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국고손실 환수송무팀은 전남지역 화양-적금 3공구도로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4개사를 상대로 지난달 30일 125억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법무부는 공사를 따낸 현대산업개발에는 전체 공사비의 7.7%인 100억원을, 나머지 3개사에는 설계보상비 25억원을...
결정
△일성건설, 179억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체결
△포스코 "런던증권거래소서 ADR 상장폐지"
△한진중공업홀딩스, 대륜E&S에 213억 규모 부동산 매도
△범양건영, 13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조회공시]서원, 주가급등 관련
△코웨이, 물환경사업부문 물적분할
△BGF리테일, 종속회사 BGF캐시넷이 BGF디에스넷 흡수합병
△한진해운...
청구 소송 기각”
△에스에스컴텍, 102만여주 전환청구권 행사
△미동전자통신, 벤처기업부→중견기업부 변경
△윈팩, 31만여주 전환청구권 행사
△에코프로, 32만여주 신주인수권 행사
△큐로홀딩스, 129만여주 신주인수권 행사
△엠벤처투자, 8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서희건설, 1570억원 규모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
△포스코켐텍, 황명학 대표이사 선임...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아이팩토리 "前대표 32억 배임"
△서한, 610억 규모 산업단지 조성공사 계약
△KCI, 윤재구·광호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엠제이비, 115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서희건설, 1225억 규모 아파트 공사계약 체결
△포스코엠텍, 포스코와 1583억 규모 용역계약
△네오이녹스엔모크스 대표 박종희, 주식반환 청구소송 피소
실제 지난 2014년 경기도 ‘한류우드’ 프로젝트 파산 책임을 놓고 경기도와 소송을 벌인 민간 출자사 프라임그룹은 1600억원의 땅값을 돌려받는 것으로 판결이 나온 바 있다.
한편 드림허브PFV는 2007년 12월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등 18개 건설업체와 롯데관광개발 등이 참여한 민간지분 53.7%와 코레일(25...
원고 소가액만 5331억 6200여만원에 달하는 대규모 소송이다. 코레일 측이 밝힌 토지 시가는 2조원대에 이른다.
드림허브PFV는 2007년 12월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등 18개 건설업체와 롯데관광개발 등이 참여한 민간지분 53.7%와 코레일, SH공사, 국민연금 등의 공공지분 46.3% 공동출자로 출범한 주식회사다.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