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NHN의 게임 통합 브랜드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선보일 게임은 ‘스페셜포스2’, ‘모두의마블’, ‘마구:감독이되자’등이다.
넷마블은 이같은 경쟁사들과의 채널링 서비스 체결에 대해 ‘시너지 효과’창출을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미 검증된 게임 사용자풀을 보유하고 있는 NHN과 네오위즈게임즈와의 연합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자사의...
이번 채널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넷마블은 자사의 총싸움 게임 ‘스페셜포스2’,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시뮬레이션 야구게임 ‘마구감독이되자’를‘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게임’은 온라인 게임을 채널링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네이버 온라인 게임’과 게임을 통해 소셜 네트워킹 활동이 가동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넷마블은 쾌적한 게임환경을 위해서 24시간 모니터링 및 불법환전신고센터, 마블캅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스페셜포스2 경우에도 비정상적인 행위(어뷰징)를 조기근절하기 위해 적발 시 '게임정보 초기화'라는 강력한 제재를 이달 2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