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찰은 최 씨의 포털사이트 검색 기록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또 휴대폰과 노트북 등에 대한 포렌식 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는 전날 고인이 된 피해자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경부압박 질식에 의한 저산소성 뇌손상’이 직접 사인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냈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 씨는 해당 날짜인 2021년 5월 3일 오후 3∼4시경 김 전 부원장을 수원컨벤션센터 내 집무실에서 만나 업무를 협의했다고 증언했다.
재판부는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이 필요하다며 제출하라고 했지만 이 씨는 제출하지 않았고 이에 재판부는 직권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지만 찾지 못해 위증 의혹이 불거졌다.
수사팀은 이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살인범죄자인 유영철, 이춘재, 전주환 얼굴 사진과 ‘묻지마 살인’을 망설이는 그림 등을 검색한 사실을 확인했다.
수사팀은 살인의 목적과 살인예비의 고의, 살인을 위한 객관적‧외적 준비행위가 있었다고 봤다. 특히 범행 대상이 20~30대 여성으로 특정되며, 여성에 대한 혐오가 가득차 있어 살인 범죄로 나아갈 동기도...
경찰은 최원종이 정신질환에 따라 피해망상 속에서 자신을 지키려고 범행한 것으로 봤다.
실제로 최원종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디지털 포렌식에서 '스토킹', '집단' 등 관련 검색 기록이 다수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이 진행한 최원종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며칠 뒤 나올 전망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긴밀한 공조를 통해 조사 초기 신속하게 현장조사 및 포렌식을 실시하여 중요 증거자료를 확보했다"며 "이후 매매분석 및 금융계좌 추적 등을 통해 사건의 실체를 효율적으로 밝혀내는 등 두 기관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역할분담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동조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작성자의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추적한 결과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돼 화성 동탄서와 공조수사를 진행했다.
A씨는 경찰에 ‘롯데 팬인데 5일 경기 결과에 화가 나서 생각 없이 작성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협박죄 혐의와 살인예비죄 적용 여부를 위한 휴대폰 포렌식 수사 등을 진행 중이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피의자 최 모(22) 씨 휴대전화 2대와 컴퓨터 1대를 압수, 디지털 포렌식 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또 최 씨는 범행 전에는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경찰이 최 씨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2대와 컴퓨터 1대 중 휴대전화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A씨가 4일 새벽 ‘경찰관을 찔러 죽이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린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39분경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라는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당시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 2점을 압수했다....
피의자가 실제 범행을 준비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택에 흉기가 있는지 조사하고,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고 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이 묻지마 범죄를 걱정하는 글을 썼길래 장난삼아 쓴 댓글"이라며 "죄송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모친 소유의 모닝 승용차로 보행자를 치고, 백화점 건물 안으로 들어가 흉기 난동을 벌였다는 것이다.
경찰은 최 씨의 휴대전화 2점, 컴퓨터 1점을 압수해 포렌식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터넷에 쓴 글이 있는지, 무엇을 검색했는지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호소했는데 실제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정신과 진료를 받았고 2020년 분열성 성격 장애 진단을 받은 뒤 최근 3년간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씨가 평소에는 운전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최씨가 사용한 휴대전화 2점과 컴퓨터 1점을 압수해 포렌식 분석 중이며 인터넷 게시글이나 신림 사건 등 검색 이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검찰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청주지검장)는 1일 오전 미호천교 임시제방의 시공을 맡은 금호건설 등 2개 업체와 감리업체 3곳에 검사와 수사관, 디지털포렌식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경찰청, 충북소방본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앞선 압수수색에서 미진한 부분을...
앞서 경찰은 조선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한 결과, 조선이 범행 전날인 20일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정황을 파악했다. 조선은 사용하던 PC(개인 컴퓨터)도 고의로 파손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해당 PC 하드디스크까지 망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추가 디지털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조선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살인에 대한 욕구가 있었다...
경찰은 찌그러진 본체와 망치를 모두 확보하고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씨는 “당일 인천 집을 나설 때부터 범행을 염두에 뒀다. 마지막으로 할머니를 보려고 독산동 집에 들렀는데 하필 그때 ‘왜 그렇게 사냐’고 말을 해서 더 화가 났다”고 진술하며 계획범죄임을 인정했다.
또 디지털 포렌식 기술로 조작은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
Q.근로자 초상권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나?
=촬영한 동영상은 비공개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할 필요는 있다.
공공공사 현장은 근로자의 개인정보, 위치정보 활용에 대한 사전 동의를 받고 있는데 민간 건설사들도 근로자의 동의가...
금융위 ‘회계부정 조사 관련 가이드라인’ 개정안 발표 외부전문가로 회계법인ㆍ법무법인 이외 디지털 포렌식 기관도 가능부정 규모 50억 이상, 회사 규모 관계없이 내부감시기구에 알려야독립성 침해 외부전문가 선임 사례도 구체적 제시
앞으로 직원 개인도 외부감사인이 내부감사기구에 통보해야 하는 부정행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회계 부정 규모가 50억 원...
그러나 해경은 주변 CCTV와 A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한 결과 A씨의 범행 정황을 포착했다. 또한 B씨의 몸에서 멍자국 등 외상 흔적도 발견됐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며 A씨에 대해 범행 동기, 수법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B양의 유족들은 “이동수업 때마다 A양을 마주치는 것을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했다”라며 평소 친했다는 A양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포렌식 분석을 진행하는 한편, A양과 B양의 가족, 학교 관계자,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학폭’ 관련 수사에 집중할 예정이다.
검찰은 “피고인은 법정에서 범행 동기를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으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한 결과 ‘아이를 낳았는데 모성애가 없어요. 신생아가 싫어요. 아기 엄마 분노 조절 장애’라고 검색한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1차 충격 당시 아이의 맥박이 약해지고 눈이 뒤집히는 이상 증세를 목격하고도 더 강하게 2차 충격을 가했다”며...
처분 수위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경찰은 B양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또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A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 실질심사)은 14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