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200포대 이상의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ESG 경영체계 강화 및 내재화에 주력하며 SGC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도 앞장서겠다”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이날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골포 선착장 일대에서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폐그물, 스티로폼 등 각종 해안가 쓰레기 약 150여 포대를 수거했다.
앞서 노 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어업인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수산업과 어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달곤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어업인과...
구지2공장 A동과 B동 사이에는 양극재 제조의 각종 원재료가 담긴 포대가 늘어서 있었다. 하얀색 안전모를 쓴 작업자들은 쉴 새 없이 지게차에 포대를 실어 나르기를 반복했다. 1공장과 2공장 내부는 비공개로 볼 수 없었지만,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3공장 현장을 방문해 공장 내부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구지3공장 내부 중앙에는 아파트 10층 높이의(약 30m)...
사드 포대는 대구지방환경청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17년 임시 배치됐으나 일부 성주군 주민과 원불교 단체 등이 전자파 우려 등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기지가 정상적으로 조성되지 못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사드 기지 '정상화' 의지를 밝히고 환경영향평가, 2차 부지 공여, 인력·물자·유류 지상 수송 등에 속도를 냈다.
이에 작년 9월부터...
21일 온라인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에 소금 20kg 대용량 한 포대를 6~8만 원 대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전남 신안군수협 직매장이 지난 8일 공지한 2021년산 20㎏ 가격인 3만 원보다 두 배가량 비싼 수준이다.
또 다른 판매자도 8년 묵은 신안 천일염 소금 20kg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며 경쟁을 붙이기도 했다. 이 판매자는 ‘개당 10만 원’이라며 공지가의 세배 가까운...
신안군 수협은 최근 주문이 폭주하면서 지난 8일 2021년산 천일염 가격을 포대당 2만5000원에서 3만 원으로 인상했지만 주문량이 줄지 않았다. 이후 지난 12일 주문 접수를 중단했다.
지난해 6월 천일염 판매량은 81포(1포 20㎏ 기준)에 그쳤는데 이달 1~9일 판매량은 2000포대로 25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송식품은 신안바다 갯벌에서 만든 천일염을...
신안군 수협은 최근 주문이 폭주하면서 지난 8일 2021년산 천일염 가격을 포대당 2만5000원에서 3만 원으로 인상했지만 주문량이 줄지 않았다. 이후 지난 12일 주문 접수를 중단했다.
지난해 6월 천일염 판매량은 81포(1포 20㎏ 기준)에 그쳤는데 이달 1~9일 판매량은 2000포대로 25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송식품은 신안바다 갯벌에서 만든...
시험 종료 후 답안지는 포대에 담겨 공단 서울서부지사로 운반됐는데, 이 과정에서 609명의 답안지가 담긴 포대 1개가 담당자 착오로 누락돼 채점센터로 이동되지 않고 전량 파쇄됐다.
공단은 이 같은 사실을 시험을 치른 지 한 달 가까이 흐른 지난 20일에야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 측은 "국가자격시험이 매우 많아서 시험을 치른 즉시 채점을 하지는...
시험 종료 후 해당 시험장의 답안지는 포대에 담겨 공단 서울서부지사로 운반됐으나, 이후 인수·인계 과정에서 착오로 답안지 포대가 공단 채점센터로 인계되지 않고 잔여 문제지 등 다른 인쇄물과 함께 파쇄됐다.
이에 공단은 해당 응시자 전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사과하고, 이들에 대한 추가시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6월 1~4일 추가시험을 시행하고...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 약 5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 섬내 침적 쓰레기 100여 포대를 수거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 등을 정밀 분석해 해양환경보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빅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과 예보는 이날 플로깅...
CU가 올해 초 업계 최초로 삼겹살 등 냉장 정육을 전국 판매한 데 이어 이달 17일부터 대용량 포대 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1㎏ 미만 소포장 용기 쌀을 일부 판매하거나 커머스 앱인 포켓CU의 홈 배송을 통해 포대 쌀을 판매한 적은 있었지만, 오프라인 점포에서 10㎏ 이상 대용량 특등급 양곡류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전국 단위로 판매를...
신용회복위원회는 5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쌀 100포대를 기부하고 500여 명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1988년도부터 시작한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청량리역 인근 무의탁 독거노인분들에게 무료로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급식 단체다. 하루 평균 500명에서...
또한, 매년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200포대 이상의 쌀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SGC이테크건설은 3년 전부터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환아에게 희망찬 메시지와 함께 치료비를 지원하는 ‘The LIV 사랑의 집 짓기’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지난 2015년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이후 전국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해 생산한 친환경 커피 퇴비가 작년 말까지 누적으로 1000만 포대를 넘어선다.
커피 퇴비 기부는 자원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이 상품의 원재료로 사용되어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자생의료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10㎏ 300포대를 기부했다. 전달된 쌀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세대 당 1포대씩 지급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부터 자생의료재단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서울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앞서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에도 25㎏ 한 포대 가격을 500원씩 내렸다.
한우농가의 농·축협 사료 구매 비중은 지난해 기준 62.1%에 달한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에 따라 이들 한우농가는 월 73억 원의 사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망했다.
아울러 다른 사료업체들도 사료가격 인하에 동참을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일부 업체는 이번 농...
인천공장 역시 동구 저소득층 80가구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공장 인근 지역 무료급식소 등 7개 복지기관에 10kg 쌀 240포대를 지원했다. 포항과 당진공장도 각각 홀몸노인 30가구에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30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생산 공정 내부로 들어서자 추수철 들판의 마시멜로만 한 크기의 거대한 곡물 원료 포대들이 스무 포대 가까이 줄지어 작업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대하고 보살피는 펫 휴머니이제이션에 따라 유기농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 규모는 앞으로도 성장할 겁니다. 특히 중저가보다는 프리미엄 펫푸드가 훨씬 더 많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합사료 직불금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관리 등을 위해 배합사료를 사용해 넙치류, 볼락류, 돔류를 양식하는 어가에 배합사료 한 포대(20㎏)당 9680원에서 1만5870원까지의 금액을 지원한다. 시·군·구에서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을 거쳐 매월 지급할 계획이며, 선정된 날 이전이라도 배합사료 입증이 가능한 경우에는 1월 1일부터 사용한 배합사료 구매량에...
자신을 홍 씨의 지인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어젯밤(26일) 10시께 공덕역 부근에서 제 차 앞 차량에서 쓰레기 몇 포대가 차에서 이탈했다. 당황한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떨어진 쓰레기들을 줍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알렸다.
이어 “조수석에 탑승했던 홍석천 형님이 ‘잠시 차 세우고 깜빡이 켜’라고 말하고는 밖으로 나가 무척 당황했다”며 “(홍 씨가) 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