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해 7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YH14618’을 필두로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올해 1월에도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하는 등 총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명실상부한 R&D 중심 기업으로서 유한의 모든 임직원들은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내 소량 존재하며 체외에서 고활성 및 고순도로 분리ㆍ배양하기가 어렵다”며 “‘SNK01’은 NK세포의 순도가 99%에 이르며 자가로 배양할 경우 최대 1만배까지 대량증식이 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유 기술력으로 암 살상능력까지 높여 안전성은 물론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와 병용투여 시 치료효과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주요 R&D 과제로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개발 진행 중이다. HM15136과 HM15211은 4분기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을 세계 최대 폐암 치료제 시장인 중국에서 직접 개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최근 암, 신경질환,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조명되고 있다. 10여년간 연구해 온 미토콘드리아 표적 치료제 ‘NecroX’를 이용해 특발성폐섬유증을 비롯 희귀질환 위주의 파이프라인을 진행해 빠르게 신약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벨빈 연질캡슐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사의 오리지날 제품으로 비노렐빈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소세포폐암 및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이다. 탈모 부작용 발생비율이 타 항암제 대비 낮아 재발/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선호되는 약제이며, 비소세포성 폐암의 경우 시스플라틴과 병용 요법이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의 표준항암요법으로 자리잡고...
나벨빈 연질캡슐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의 오리지날 제품으로 비노렐빈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소세포폐암 및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이다.
탈모 부작용 발생비율이 타 항암제 대비 낮아 재발/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선호되는 약제로 비소세포성 폐암의 경우 시스플라틴(Cisplatin)과의 병용 요법이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의 표준항암요법(standard...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비용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대신 레이저티닙 기술수출로 발생한 계약금 약 340억 원이 분할 인식되면서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제 계약금 약 170억 원은 1분기 일시 반영될 예정이며, 연내 물질 도출 시 추가 마일스톤...
프로스테믹스의 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은 올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생법)을 검토하고 있다. 첨생법이 통과되면 줄기세포와 이종 장기이식 등 재생의료 임상연구가 활성화되고 임상실험의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에이티젠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자회사인 엔케이맥스의 인수합병을 결정하였다고 18일 공시했다. 두 회사의 합병 후 법인명은 엔케이맥스가 된다.
에이티젠은 선천면역세포인 NK세포 활성을 기반으로 체내 면역력 확인 및 검사가 가능한 진단 키트인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해왔다. 에이티젠은 이 제품을 미국과 캐나다의 지사를 통해 북미지역에 판매...
지난해 1조4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수출에 성공한 비소세포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도 오픈 이노베이션의 산물이다.
유한양행은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맺은 국내 항체신약개발 벤처기업 앱클론과 최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HC2106’을 도출했다. YHC2106은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해 항암 효과를 일으키는 물질로, 유한양행은 앱클론과 함께 단독·병용...
루미마이크로가 항체치료게 기업 다이노나의 흡수합병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루미마이크로는 전일 대비 85원(4.90%) 오른 1820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노나는 다양한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표적지향제(DNP001)를 비롯해 비임상 단계에 있는...
하임바이오가 개발 중인 NYH817100은 암세포의 에너지 생성경로에 핵심 역할을 하는 물질을 억제하는 NYH817G와 NYH100P를 병용해 암의 에너지대사를 차단하는 치료제다.
지난 2016년 국립암센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개발한 폐암, 위암, 뇌종양 항암제 특허기술과 2017년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개발한 췌장암에 대한 대사조절 항암제특허기술을 이전받았다....
우선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올해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기대된다.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FDA의 혁신치료제 지정에 실패했지만,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하반기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고 이르면 올 연말 FDA 시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폐암 환자 40%를...
다양한 치료옵션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개발 성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바이오는 2015년 한국화학연구원 및 성균관대학교로부터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에 대한 전세계 실시권을 이전받아 개발 중이다. 또한, 최근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대웅제약과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임상 개발을...
현재 치료제가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HM15211은 NASH 뿐 아니라 간섬유증 치료에서도 효과가 확인됐으며, 올해 3분기에 1상을 완료하고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작년 10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는 올해 1분기 미국 및 한국에서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의료기술 심사를 받고 있다.
폐암 동반진단키트 'GenesWell ddEGFR Mutation Test'는 2017년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작년 11월 폐암치료제 타세바에 이어 타그리소 동반진단키트로 추가 허가됐다.
젠큐릭스는 작년 7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이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해왔다.
특히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한 데 이어 지난 7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C녹십자 역시 3분기 누적 매출 9882억 원을 기록하면서 1조 클럽 자리를...
현재 치료제가 없는 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HM15211은 NASH 외에도 간섬유증 치료에서도 효과를 확인했으며, 3분기에 1상을 완료하고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HM43239은 올해 1분기 미국 및 한국에서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포지오티닙은 그동안 확인된 임상 결과를...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소개한 유한양행 역시 올해 11월 얀센(Janssen)과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여기에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등 대표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올해 실적 전망 역시 밝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경우 이번 기술수출 계약을 반영하지 않았음에도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