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정상은 해수담수화, 스마트 물 관리, 폐수처리, 자연수 관리 등 수자원 분야에서의 협력과 국제 물 부족 이니셔티브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11. 지식재산ㆍ통계o 양 정상은 지식재산이 창의와 혁신을 통해 경제발전과 번영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였다. 양 정상은 10년 넘게 지속된 긴밀한 협력이 양국간 지식재산제도의...
동국제약은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의 ESG 경영을 위해 2021년부터 세계적인 환경기업 프랑스 베올리아와 협력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착수, 에너지 절감 및 폐수처리장 운영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폐바이오가스 재활용 시스템을 지난해 7월에 완공해 LNG 소비의 약 10%를 바이오가스로 대체하며, 탄소 배출 절감, 폐수처리장 최적화 사업 등 세...
투자ㆍ연구개발(R&D)에 대한 세액 공제, 첨단전략기술 보유자에 대한 공장 용적률 한도 최대 1.4배 완화 등 혜택을 받는다.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와 각종 부담금(농지보전,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등)도 감면받을 수 있다.
정부 R&D 예산도 먼저 지원받을 수 있고 최적 입지의 조속한 확보와 용수, 폐수처리 시설 등 핵심 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도 지원한다.
물·수질 분야 5개 사는 △친환경 생물학적 폐수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독이엔지 △마이크로 버블과 오존을 이용해 우수 처리 및 물 재이용을 하는 해성엔지니어링 △실시간 수질 감시와 빅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스마트 센서를 제조하는 유앤유 △하·폐수 재이용, 산업폐수처리시스템 등 수처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웨이엔텍 △초음파로 유체속도를...
전시회에는 하ㆍ폐수 처리 및 방류, 초순수, 상ㆍ하수도 시설 엔지니어링 등의 사업을 하는 68개의 기업 및 기관이 다른 업체 및 지방자치단체에 기술ㆍ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려고 참여했다.
행사 첫 날 전시회에는 1000명, 포럼에는 2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수도 계량기를 만드는 신동아전자 박종배 상무는 “국내에서 계량기를 수출하는 유일한 회사였는데...
수돗물 생산 및 공급을 비롯해 하·폐수 처리 및 방류, 초순수, 상·하수도 시설 엔지니어링, 산업용수 설비 및 서비스 등의 품목이 전시된다. 공공구매상담회, 테크인워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은 한국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SK케미칼 관계자는 “저탄소 제품 생산을 위해 재생원료를 사용하고 공장 가동에 필요한 스팀 재활용, 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가스 사용 등 체계적인 에너지 및 탄소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한 결과 이번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현석 SK케미칼 GC사업본부장은 “제품의 친환경 인증과 환경 영향 평가...
폐기물 발생ㆍ배출ㆍ처리 등 전반에 추적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특히 제조 공정 시 발생하는 폐알카리는 폐수처리용 pH 조절제로, 폐수 슬러지(찌꺼기)는 유기금속 추출 등으로 100% 재자원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캠페인인 ‘미라클 루틴’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무실의...
현대위아는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경영 5대 혁신과제’로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저감 △사업장 및 주변 대기환경 보전 △폐수처리 및 재활용 △자원 재순환 활동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제시했다. 또 중장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도 공표했다. 현대위아는 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1년의 40% 수준으로 줄이고 2040년에는 10% 수준까지...
NH투자증권 강경근 연구원은 “지난해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에 성공해 올해부터 플랫폼에 기반한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한다”며 “한성크린텍은 올해 2월 SK하이닉스와 354억 원 규모의 반도체 폐수처리 시스템 구축 수주 등 고객사 다변화를 진행해 2022년 매출액 1884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울산Complex(울산CLX)에서 발생하는 폐수에 대한 실시간 분석 및 예측 가능한 최첨단 ‘인공지능(AI) 폐수처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정유사 가운데 최초다.
울산CLX는 세계 최대규모 정유ㆍ석유화학 공장 특성상 일일 약 5만 톤 이상의 산업 폐수를 배출ㆍ처리한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2곳의 종합폐수처리장에서 폐수...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하·폐수 처리 시스템은 친환경 기술로 인정받아 공공기관과의 협업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가축 분뇨 등을 활용한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탄소 저감을 위한 기술 기반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최근 원유 직도입 확대 등 구조적 개선을 이뤄냈고 유틸리티와 폐기물 저감 등 다양한...
수처리 EPC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에 따르면 354억원 규모의 SK하이닉스 청주 폐수처리장 시스템 구축공사를 계약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이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전년도 총 예상 매출액의 약 22%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성크린텍은 이번 공사 수주로 반도체 분야의 폐수처리장 구축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을...
액상 지정폐기물 및 폐수 수탁처리 자회사인 이엔워터솔루션은 인바이오텍 당진사업장의 영업양수 이후 5월부터 실적이 반영돼 9월까지 누적 매출액 86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올해 초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부분 정리하면서 환경에너지로 사업목적을 변경했다. 이후 3월부터 한성크린텍 인수를 시작으로 인바이오텍 당진사업장...
전경련은 전자 시스템 기입사항을 계약 변경 시마다 수시로 입력하지 않고, 중대한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입력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밖에 △폐수의 공업용수 재활용 허용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관련 제도개선 등을 건의했다. 전경련은 폐수가 최종적으로 방류될 때 처리 과정을 거치므로 환경상 문제가 없는데도 현행 규제가 수자원의...
구체적으로 △현대차 현대PT생기3팀ㆍ스타트업 ‘쉐코’의 나노섬유기술과 드론기술을 활용한 공장 폐수 처리 시스템 고도화 추진 프로젝트 △현대차증권 대체금융팀 및 현대엔지니어링 민자개발팀ㆍ스타트업 ‘루트에너지’의 유휴 부지 활용을 통한 태양열 발전 설비 설치 및 수익금 환원 프로젝트 △현대로템 제철설비사업팀ㆍ스타트업 ‘이옴텍’의 제강...
그는 "폐수처리시설이나 시멘트 공장 등 이른바 기피시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며 "매립지 사용을 2~3년 연장하더라도 생활 여건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동차 운행 기준으로 20분 이내 거리의 생활반경에 쓰레기매립지가 포함되지만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반면 이곳을 조금 벗어자나 곳곳에서 매립지 연장...
주요 실증시설로는 배터리 파ㆍ분쇄 및 선별 시스템, 유가금속 회수 설비, 황산염 폐수처리 공정시스템 등 21종이 마련된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는 포항시가 부담하는 30억 원을 포함해 총 487억 원이 투입된다. 포항시는 연구지원단지 사업용지 1만7000㎡ 이상을 매입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클러스터의 비용ㆍ편익 분석(B/C) 결과 경제성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