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들은 소위 '폐쇄몰'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거나 텔레마케팅을 통해 불법 보조금을 지급, 스마트폰을 대량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폐쇄몰은 카페 쪽지 등을 통해 외부로 드러나지 않게 정보를 주고받으며 스마트폰을 판매한다.
이에 대해 용산의 한 통신업자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보조금 지급만 막는 바람에 매출이 급감한 상황"이라며...
이와함께 유관기관의 폐쇄몰 여행사이트에 입점은 물론 코레일투어서비스를 통한 국내여행상품의 공동 개발 및 판매도 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코레일투어서비스가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만큼 하루평균 14만명의 KTX 및 일반열차 이용자를 비롯해 20만명에 달하는 임직원.가족이라는 큰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