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행사에 청소년들은 행사 일정 동안 평화교육프로그램, 농촌봉사활동, 평화의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명동성당 갤러리 1898에서 지난 3년간의 여정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터민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그러면서 그는 “북한이 국제적 고립을 탈피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브레이크를 잡아 폭주 기관차를 멈추는 일 뿐”이라며 “지금은 북한 스스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력시위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면서 “북한은 하루속히 대화를 통한 평화의 길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도 남북이 평화의 길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남북대화의 기회로 삼고,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동북아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의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의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한반도와 함께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을...
문 대통령은 "쉬운 일부터 시작할 것을 다시 한 번 북한에 제안한다"며 "이산가족 문제와 같은 인도적 협력을 하루빨리 재개해야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도 남북이 평화의 길로 한 걸음 나아갈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일관계와 관련해서는 문 대통령은 "이제 양자 관계를 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관계로...
베를린에서 시작된 냉전의 해체를 서울과 평양에서 완성하고
새로운 평화의 비전을 동북아와 세계에 전파할 것입니다.
독일과 한국은 평화를 향한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양국은 언제나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연대할 것입니다.
인류의 더 나은 삶, 세계의 더 좋은 미래를 향해
굳세게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남북평화의 제도화 구현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안으로는 남북 합의의 법제화를, 북핵문제와 평화체제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으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북핵문제가 진전되고 적절한 여건이 조성되면 한반도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겠다”면서 “부산과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가 평양과 북경으로, 러시아와...
아울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뿐 아니라 분단으로 상처받은 한국민에게 치유를 주는 평화의 올림픽이 되길 바란다”며 “평창의 성공에 대해 IOC와 동반자 관계이고 성공을 위해 북한의 참가가 바람직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했으니 함께 노력해가자. 우리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문 대통령은 “현재 두 자리인 한국인 IOC 위원의 숫자를...
올림픽 준비를 더욱 완벽하게 해줄 것”이라며 “IOC는 항상 문 대통령 곁을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믿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화와 평화의 정책에 관련해서도 그렇고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의 훌륭한 준비를 위해서도 역시 그렇다”면서 “저희는 한 배를 타고 있을 뿐 아니라 같은 방향으로 노를 젓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신라와 백제가 하나가 되었듯이 오늘 이곳에서 세계태권도연맹과 국제태권도연맹이 하나가 되고, 남북이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는 9월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태권도연맹 대회에 시범단을 보내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문 대통령은 “답방이 꼭 성사되어 한반도 평화의 큰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손수건을 흔들고, 빵을 나눠주고, 전투경찰의 가슴에 평화의 꽃을 달아주었던 시민들. 그 모두가 역사의 주인공이었습니다.
30년 전 6월, 우리는 국민이 승리하는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엄혹했던 군부독재에 맞서 불의에 대한 분노와 민주의 열망이 만들어낸 승리였습니다.
국민은 시대의 흐름을 독재에서 민주로 바꿔냈습니다. 대통령을 내...
바로 남북평화와 통일의 길을 여는 사회를 위해 기초를 쌓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금년에 이뤄질 우리나라의 정치적인 변화로 인해 한반도의 변화가 열리고, 남북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번영과 공평한 사회가 함께 이뤄지는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여기 계신 분(실향민)들이 하루빨리 북에 있는 고향을 맘 편히 오갈 수 있도록 남북평화의 시대를 다시...
등 해결해야 될 문제들 묻혀져 있는 진실들이 너무도 많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정의롭다. 우리 국민은 존중받아야 한다. 우리 국민은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고 힘있게 말했다.
권진원은 '살다 보면'과 아리랑을 열창한 후, 마지막 곡으로 자신이 직접 만든 '그대를 꽃피운다'를 평화의나무 합창단과 함께 불렀다.
본대회에는 가수 이은미, 권진원과 평화의 나무 등의 공연이 예정됐다.
이어 오후 7시30분 또는 8시부터는 광화문광장에 모였던 시민들을 중심으로 종로와 서대문, 청운동길 등 7~8개 경로를 통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한다.
퇴진행동은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이) 끝이 아닌 시작이다. 축배를 들기에는 아직 이르다"라며 “박 대통령 즉각 퇴진과 적폐...
대통령 퇴진 집회와 관련 "우리의 정당한 분노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하자며 "어떤 폭력과 무질서도 부끄러워 발길을 되돌리도록"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우리 함께 평화의 길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에는 시민 10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의 관심은 비선실세의 권력형 비리 의혹인 ‘최순실 게이트’에 집중돼 있고 새누리당은 이 국면을 호도하기 위해 어설픈 색깔론을 되뇌고 있다는 게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생을 색깔론과 싸우며 지금보다 더한 음해와 중상을 이겨내고 끝내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처럼, 저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행사 일정 동안 평화교육프로그램, 농촌봉사활동, 평화의 벽화 그리기, 북한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 활동을 통해 새터민청소년들이 남한청소년들과 공동의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도전을 통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터민청소년들이...
거기에는 사드도 포함된다”면서 “우리의동맹관계는 평화의 축이고, 한반도뿐 아니라 이 지역의 축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두 정상은 사드 배치를 포함한 연합 방위력 증강 및 확장 억제를 통해 강력한 억지력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며 “대북제재의 효과적 이행이나 북핵 문제 해결과정에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 한미...
△ 오바마 대통령 = 우리의 동맹관계는 평화의 축이고 한반도뿐 아니라 이 지역의 축이 되고 있다.
최근 우리는 함께 동맹관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또 어떠한 위협에 대해서도 방어하기 위해 노력했다. 거기에는 사드도 포함된다. 이것은 순수한 방어 체제로써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 나는 다시 한 번 미국의 한국 방어 의지를 보여줬다. 한국...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에는 할 말이 많지만 말하지 않겠다”면서 “민주, 민생, 평화의 길을 개척해 온 60년 당의 역사가 이번 총선 승리로 더욱 빛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사랑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14년 변함없는 사랑,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평생 잊지 않겠다. 여러분의 친구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2차 민중총궐기와 국민대행진은 경찰폭력에 쓰러지신 백남기 농민의 쾌유기원과 공안탄압 중단, 노동개악 중단 등 민중들의 절박한 생존권 요구를 알리며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계종 스님들과 5대 종단 종교인들도 평화의 길잡이로 함께 하셨다 들었습니다.
해고되지 않고, 쫓겨나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생존권이 보호되고 그래서 일상의 삶이 보장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