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해 오는 23일부터 28까지 인천항, 경인항 및 평택·당진항 등 3개 항만에 대한 보안 등급을 3등급으로 상향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안 등급이 3등급으로 상향 조치되면 보안지정 항만시설에 대한 접근이 금지되고 항만시설에서 화물 및 차량의 이동이 중지되며, 위탁 수하물의 취급이 금지되는 등 항만이용에 많은...
피에스앤지 관계자는 “당진시는 지난 1월 1일 시 승격에 따라 서해안복선전철과 서해안산업철도 건설이 보다 가속될 것”이라며 “특히 철강 산업의 발전과 함께 평택·당진항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등의 잠재력과 직주 근접이 가능한 신도시 개발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세계시장을 향한 교두보의 역할이 점차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지금 전국적으로...
정부는 지난 1992년 중국과 수교를 맺은데 이어 대중국무역의 중요성을 인식, 인천항을 확대하고 평택항과 당진항을 국제규모의 항구로 개발하는 등 중국무역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해안 시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당진은 개군 117년만에 인구 15만을 넘기고 2012년 1월1일부로 군에서 시로 승격됐다. 서해안 시대의 주역을...
평택·당진항에 국제여객부두(2014년 착공예정·4선석)가 새로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의 늘어나는 여객 및 항로 개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여객부두 건설을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BTO(Build-Transfer-Operation)란, 사회기반시설의 준공과 동시에 시설의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며 사업시행자에게 일정기간의...
반면 인천항과 평택·당진항 및 포항항은 유연탄, 철광석, 섬유류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같은기간 2.1%, 0.3%, 17.7%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광석 및 모래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8.2%, 5.9% 및 22.5% 각각 증가했다. 이에 반해 유연탄과 철재 및 자동차는 2.4%, 12.4% 및 12.7% 각각 줄었다.
정부는 또 전국 항만의 1월...
오는 3월 19일부터 인천항, 경인항, 평택·당진항, 속초항, 동해·묵호항 및 제주항 등 6개 항만과 이들 항만에 입항하는 국제항해선박의 보안등급이 현행 1등급에서 2등급 또는 최고등급인 3등급까지 올라간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세계 60여 국가정상·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핵안보 정상회의’를 안전하기 개최하기 위해 이와 같은...
확보와 항만시설 보호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응시자격을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서 5년 이상 승무한 경력을 갖춘 해기사로 정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전국 31개 무역항에 13개 도선구가 지정돼 있고 도선사는 23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합격자 11명은 부산항에 4명, 평택·당진항에 3명, 울산항에 2명, 여수항과 목포항에 각 1명씩 배치될 예정이다.
평택·당진항은 10.2% 증가한 57만5000TEU를 처리할 계획이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은 전년에 비해 5.6% 증가한 1411만2000TEU로 예측했다. 환적화물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864만9000TEU로 목표를 잡았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해 환적컨테이너에 화물입출항료를 면제하고 있다. 도로로 수송되는 컨테이너를 해상수송으로 전환하기...
주요 품목별로 보면, 현대제철 당진공장 증설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제품 생산 증가에 힘입어 광석과 철강제품은 각각 전년 대비 5.89%, 9.58% 씩 증가했다. 반면 시멘트와 모래, 유류는 각각 전년 대비 4.49%, 10.71%, 1.35%씩 줄었다.
주요 항만별로 평택·당진항(18.48% 증가), 울산항(10.06% 증가), 광양항(2.51% 증가) 및 부산항(1.37% 증가) 등의...
지난해 전체 항만물동량을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과 울산항 및 평택·당진항은 섬유류와 유류 및 철재 등의 수출입 증가로 전년대비 11.9%, 12.9%, 24.2% 증가했다.
인천항은 모래, 시멘트, 양곡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같은 기간 1.7%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유연탄 및 자동차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1...
항만별로 보면, 울산항과 평택·당진항 및 부산항은 기계류와 유류 및 섬유류 등의 수출입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0.2%, 16.7% 및 13.3% 늘었다.
반면 인천항은 모래, 시멘트, 양곡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4.1%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화공품 및 유연탄의 수출입 물량 증가 여파로 전년동기 대비 13.6%, 9.1% 및 8.7...
항만별로는 평택·당진항과 울산항, 부산항은 무연탄과 유류, 목재류 등 수출입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물동량이 각각 28.1%, 11.6%, 10.2% 늘어났으나, 포항항은 무연탄과 철광석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작년보다 5.0% 줄었다.
품목별로는 유연탄과 유류, 자동차의 처리량은 각각 12.9%, 11.7%, 8.8% 증가한 반면 모래와 화공품은 각각 8.7%, 5.3...
광양항, 대산항, 울산항은 석유화학산업, 포항항과 평택·당진항은 제철산업, 제주항 서귀포항, 인천항은 해양관광, 평택·당진항, 울산항, 군산항은 자동차산업, 동해묵호항, 옥계항, 삼척항은 시멘트산업, 고현항, 옥포항, 울산항은 조선산업 거점으로 개발된다.
항만 공간을 해양관광 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국...
동북아 관문으로 통하는 평택항, 당진항, 대산항이 1시간 내에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으로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공사중인 북음성 IC가 개통할 경우 수도권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청주국제공항과 KTX(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 오송역으로 입체적인 교통체계를 갖췄다....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 울산항, 부산항은 목재류와 유류 등 수출입 증가로 같은 기간 각각 30.1%, 8.8%, 5.6% 늘었다.
반면 포항항을 비롯해, 목포항 동해항 군산항 등 기타항은 철광석과 무연탄 등이 수출입 감소로 각각 29.6%, 5.0% 줄었다.
품목별로는 유류와 철재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7%, 10.1%로 증가한...
항만별(분기기준)로 보면 평택당진항은 현대제철의 철광석 및 무연탄 수입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9.1%, 울산항은 원유 및 석유 정제품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10.8% 증가했다.
반면 포항항은 무연탄 등의 수입 감소로 5.5% 감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유류와 유연탄 및 자동차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7%, 18.9%, 12.9%로 크게 늘었다. 이에...
항만별로 보면, 평택ㆍ당진항은 현대제철의 철광석 수입증가로 전년 동월에 비해 15.9% 늘었다.
광양항은 유연탄 및 유류 등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14.6%로 증가했다. 반면, 포항항은 철광석 및 무연탄의 수입 감소로 8.6%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유연탄과 시멘트 및 유류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30.4%, 11.2%, 10.7%로 크게...
지난해 전체 항만물동량을 항만별로 살펴보면, 현대제철의 본격 가동에 힘입은 평택당진항이 전년대비 49.4%로 크게 증가했다. 아울러,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등에서도 각각 전년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와 철재 및 광석이 전년에 비해 각각 34.0%, 23.8%, 21.8%로 크게 늘었다. 화공품 및 유연탄도 전년 대비 각각 11.5...
항만별로는 평택·당진항과 인천항, 울산항이 철광석과 유류 등 수출입 증가로 작년 11월보다 44.2%, 21.4%, 18.5% 각각 증가했다.
목포항은 시멘트와 모래 등 연안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6.6% 줄었다.
품목별로는 광석과 유류 및 유연탄이 작년에 비해 22.1%와 19.6%, 18.7% 각각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누적 물동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