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A(38)씨를 이날 오후 구속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정현석 부장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 B(36ㆍ여)씨를 골프채로 위협하고 이후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편의점 내부로 돌진한 혐의를...
평택서 편의점 들이받은 운전자…경찰, 구속영장 신청
경기 평택시에서 편의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난동을 부린 운전자 A 씨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15일 오후 평택시 포승읍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해 1층 편의점 내부로 돌진했는데요. 이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의점 내부를 더 들어가는 등의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16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등 혐의로 A(38·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분노조절 장애 병력이 있다고 진술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께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평택시 포승읍의 한 편의점으로 돌진해 약 10분간 운전하며 내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후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는 지난...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편의점에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돌진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의점 안에서 앞뒤로 반복 운전하는 등 난동을 부려 내부 집기를 파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평택경찰서는 15일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께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한 편의점에서 점주와 말다툼을 벌인 뒤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일부러 편의점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순찰차로 편의점 입구를 막고 약 20분가량 대치했으나, 여성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계속 편의점 내부 기물을...
15일 검은색 제너시스 차량이 평택의 편의점으로 돌진해 난장판을 피운 영상이 공개됐다.
운전자는 3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편의점을 통해 보내려던 공모전 작품이 사라져 편의점에 어려차례 항의했지만 해결되지 않자 홧김에 편의점으로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포탄을 쏘는 등 운전자를 제압해 검거했다.
확진자를 유형별로 보면 집회 관련 149명, 추가 전파 121명, 경찰 8명, 조사 중인 사례 91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광화문 도심 집회로 인해 교회 9곳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 1곳 등 총 10곳에서 추가 전파가 이뤄졌으며 관련 확진자는 11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녹색병원과 대구 은혜로비전교회, 아가페교회 사례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달아났던 50대가 25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전날 새벽 파주병원을 탈출했던 A(평택시 177번 확진자) 씨가 이날 오전 1시 15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경찰에 검거됐는데요. 보건당국은 "A 씨에...
평택시 177번째 확진자인 50대 남성은 18일 0시 18분쯤 파주병원을 탈출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병원 직원은 이날 오전 8시께 격리치료 중이던 남성의 병실에 배식을 위해 들어갔다가 이 남성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예배(09:30~14:00)에 참석한 뒤, 발열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14일 검사 후 15일 확진 판정을...
평택시 177번째 확진자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접촉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50대 남성은 18일 0시 18분쯤 파주병원을 탈출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09:30~14:00)에 참석한 뒤, 발열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14일 검사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직원은 이날 오전 8시께...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을 따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3일 집중호우가 퍼부은 경기 가평지역에서 펜션이 토사에 매몰돼 일가족 3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에서 토사가 무너져 펜션을 덮쳤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무너진 건물은 펜션의 관리동...
전날 경기 가평에서는 산사태로 펜션이 매몰되면서 사고로 3명이 사망했고, 경기 평택의 한 공장에서도 절개지 토사물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3명이 사망했다. 2일에는 충북 제천, 충주, 음성, 경기 안성 등에서 산사태와 급류 등으로 총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일에는 서울에서 1명이 사망했다.
전날 실종자도 6명 추가됐다. 충북 진천에서는...
이는 1∼2일 이틀간 집계된 6명에 이날 경기도 평택 공장 토사 매몰로 숨진 3명이 추가된 수치다.
아직 중대본 집계에 반영되지 않은 경기 가평 펜션 매몰사고 사망자(잠정 3명)를 합치면 3일 하루 사망자는 최소 6명으로 파악된다. 사흘간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어난다.
전날까지 실종자는 8명이며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맨홀 작업 중 실종된 50대 남성 등...
이어 2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를 열어 한강-남산 녹지축 확보를 위해 경찰청 시설 예정부지를 용산공원 조성지구 내로 편입키로 했다.
위원회는 용산공원 북측의 구 방사청 부지 내에 위치한 경찰청 시설 신축 예정부지 1만3200㎡를 용산역 인근의 대체부지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용산공원 진입부의 경계 단절 없이...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쯤, 평택 세교동 한 마트 앞 길거리에서 생선회 노점상을 운영 중인 A 씨(63)가 과일 노점상 B 씨(49)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렀다.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체포한 뒤, 흉기를 휘두른 경위에 대해 조사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살인 등의...
한국석유관리원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함께 3억 원 상당의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화물차주와 주유소 업주 97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경기도 여주, 평택지역 소재 2개 주유소에서 개인 승용차에 기름과 연료첨가제 등을 넣고 화물차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했다. 또한 주유 시...
국토부는 또 21일부터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부동산시장 불법행위대응반을 가동한다. 불법 전매나 집값 담합 등의 교란행위를 직접 조사하고, 3월부터는 조정대상지역 3억 원 이상과 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 주택 구입시 자금 출처와 조달 내역을 모두 검증한다. 정부는 시장 상황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과열이 빚어지면 투기지역 지정 등 규제를 계속 강화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유포한 사안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의뢰 대상 가짜뉴스는 성남·화성시 확진자 발생, 평택 4번 확진자 사망 등이다.
아울러 정부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과...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시민들과 경찰들에게 피해를 준 것, 사과보단 변명뿐인 해명 영상'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내용입니다. 깊이 반성하며 자숙하겠다는 말도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네티즌은 "잠잠해지면 또 아무런 일 없듯 채널 운영하겠지", "사과하는 척 영상 올리고 비난 댓글 쏟아지니 인제야 인정한다"면서 냉담한 반응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환자, 평택서 172명 접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 번째 확진자 A 씨가 172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택 시내에서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져 평택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A 씨는 우한시에 관광을 갔다가 20일 귀국했고, 21일 감기 증세로 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