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송어 축제는 오는 2월까지 계속된다. 안성 빙어 축제 역시 2월 초까지 개최된다.
화천산어축제는 오는 10일부터 2월1일까지 이어진다. 이천빙어축제는 2월말까지도 계속 만날 수 있다.
울에만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축제인 눈꽃축제. 얼음낚시가 중부지방에 집중된 것에 비해 눈꽃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물론 경상남도, 전라북도 등에서...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시작되는 얼음낚시 축제는 '강화빙어축제'ㆍ'강화송어빙어축제'ㆍ'평창송어축제' 등이다. 이밖에 '청평 눈썰매 송어 빙어 축제'ㆍ'강화도 송어산천어 축제' 등은 24일부터 열린다. 또 사흘 뒤인 27일에는 '청평얼음꽃송어축제'가 시작된다.
특히 2015년 새해 첫날에는 '파주 송어축제'가, 이어 다음 날인 2일에는 경기 가평군에서...
먼저 강화와 평창, 파주 등지에서는 빙어와 송어 축제가 열린다. 경기 포천 백운계곡과 경북 논산 대둔산 수락계곡에서는 얼음을 이용한 눈꽃축제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포천 허브랜드와 에버랜드, 서울랜드, 보성녹차밭 등에서 다양한 불빛축제가 열릴 예정이니 정확한 일정을 확인하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올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종합리조트 알펜시아가 ‘홀리데이 인 데이(Holiday Inn D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보다 저렴하고 느긋하게 겨울 여행을 즐기기 위한 여행객을 위해 최대 55%까지 객실 가격이 할인된 2박 3일 패키지로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강원도는 스키와 보드 외에도 눈꽃축제, 송어축제, 산천어축제 등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이어 평창송어축제(12월 20일∼2월 2일), 북한강 대성리 송어축제(12월 28일∼2월 16일), 화천 산천어축제(1월 4∼26일)도 겨울 낚시의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긴 겨울방학을 달래기 위한 눈썰매, 빙판 팽이치기, 인간 컬링 등 활동적인 축제도 준비돼 있다.
스키장의 인공적인 풍경보다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설경이 자녀들의 추억을 더욱 뜻깊게...
또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평창송어축제’ 티켓은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지상최대 마술체험전 입장권’을 정상가에서 38% 할인된 8000원에 판매된다. 또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석댄스 수강권’을...
강원 평창의 오대천 일원에는 평창송어축제가 한창이다. 2월 3일까지 계속되는 이 축제는 송어맨손잡기, 얼음광장 이벤트, 통나무컬링, 라이브가수공연 등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회와 구이로 요리할 수 있다.
강원 인제의 인제대교 일원에서는 인제빙어축제가 열린다. 맑고 투명한 빙어와 눈덮인 내설악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눈과 얼음, 송어가 어우러진 평창송어축제도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2월 5일까지 계속된다. 축제에 참가하면 초보 강태공이라도 팔뚝만한 송어를 건져 올릴 수 있다.
추위를 훈훈하게 녹여줄 평창의 겨울 맛체험도 빼놓고 지나칠 수는 없다. 횡계 읍내에는 오징어와 삼겹살로 매콤한 맛을 내는 오삼불고기촌이 형성돼 있다. 이 일대 대관령 덕장의 황태를 재료로 한...
동계올림픽의 고장인 강원 평창군 오대천 일원에서 송어를 테마로 한 레포츠 축제가 시작됐다. '대한민국 진짜 겨울! 올림픽의 고장에서 열리는 송어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만5천여㎡ 규모로 조성된 얼음낚시터에서 얼음낚시와 송어 맨손 잡기를 비롯해 눈썰매와 스노 래프팅, 봅슬레이, 썰매, 스케이트, 얼음 카트 등의 다양한 레포츠 체험행사가...
평창 송어축제위원회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평창 송어 축제를 내년 1월 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22일 구제역이 확진된 화천에서도 내달 8일 개최될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제군도 내년 1월28일부터 2월6일까지 빙어축제를 열 계획이나 구제역 여파로 축제가 성공적일지는 미지수다.
구제역 의심 신고는 양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