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는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서 12명의 선수 중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얻은 포인트가 1포인트에 불과해 9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매스스타트 준결승은 12명의 선수들이 지정된 레인 없이 400m 트랙을 16바퀴를 도는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이때 중간 4바퀴, 8바퀴...
김보름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서 12명 중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4포인트를 얻으며 6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매스스타트 준결승은 12명의 선수들이 지정된 레인 없이 400m 트랙을 16바퀴를 도는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이때 중간 4바퀴, 8바퀴, 12바퀴째마다 1~3위로...
앞서 이상호는 이날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스위스의 네빈 갈마리니에게 0.43초 차이로 뒤지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호의 은메달은 한국 스키가 1960년 미국 스쿼밸리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획득한 메달이라 그 의미가 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 선보이는 경기가 있다. 바로 남자 빙속 간판 이승훈과 세계랭킹 1위 김보름이 메달에 도전하는 매스스타트 종목이다.
마치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을 합쳐 놓은 것처럼 보이는 경기 방식 때문에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스스타트는 최대 24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지정된 레인 없이 400m...
이방카 트럼프(오른쪽에서 세 번째) 미 백악관 보좌관이 24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미국과 스웨덴의 결승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보좌관은 미국 사절단 명예대표로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보좌관이 24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미국과 스웨덴의 결승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보좌관은 미국 사절단 명예대표로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스위스의 네빈 갈마리니에 0.43초 차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대해 "아직 너무 기쁘거나 그런 느낌은 사실 없다. 아직은 믿기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상호의 이날...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스위스의 네빈 갈마리니에 0.43초 차로 뒤지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상호는 한국 스키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한국 스키는 1960년 스쿼밸리 동계올림픽부터 출전하기 시작해 58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준결승에서 슬로베니아의 잔 코시르를 0.01초 차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은메달을 확보한 이상호는 1960년 스쿼밸리 동계올림픽부터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메달 주인공이 됐다.
이상호는 결승에서 스위스의 네빈 갈마리니와...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오스트리아의 베냐민 카를을 0.94초 차이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이상호는 이날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3위로 16강에 진출한 뒤 16강전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드미트리 사르셈바예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선...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16강전에서 드미트리 사르셈바예프에 0.54초 차이로 앞서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예선에서 3위로 16강전에 진출한 이상호는 8강에 진출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이상호는 8강에서만 승리하면 메달 결정전까지 진출할 수 있다.
이상호는 지난해 3월...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5초 06의 기록으로 전체 3위에 오르며 16강전에 올랐다.
이상호는 1차 시기에선 42초 16의 기록을, 2차 시기에선 42초 90의 기록을 세우며 빼어난 기록을 선보였다. 예선에서 3위로 16강전에 오르면서 예선 14위 선수인...
정해림은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4초 11을 기록하며 출전 선수 31명 중 20위에 머물렀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스노보드를 타고 알파인 대회전 코스를 더 빠르게 통과하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다. 예선 1, 2차 시기에서 상위 16명만 16강에 올라...
한국의 이승훈, 정재원은 이날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레이스에 나선다.
이승훈과 정재원은 21일 열린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이승훈은 이 메달로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이자 아시아 선수 최다 올림픽 메달인 4개째 메달을 수확했다....
23일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한국의 김태윤이 1분8초22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자신의 최고기록 1분8초8에 육박하는 기록이다.
네덜란드의 키얼트 나위스, 노르웨이의 호바르 로렌첸이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김태윤은 2014 소치올림픽에도 출전했던 바 있다. 당시...
최초의 메달을 향해 나아가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2018 평창올림픽이 낳은 최고의 스타다. 팬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그들의 패러디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가히 '컬링 열풍'이라 칭할 만하다. 올해 여자 컬링 대표팀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만능 열쇠, '영미'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를 관람하다보면...
정재웅은 2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9초4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시즌 세운 개인 최고기록인 1분8초41에는 다소 못 미친다.
전체 36명 선수 가운데 전반 레이스를 마친 18명의 선수 가운데 2위다. 1위는 현재까지 우리나라 차민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