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8개의 평생학습도시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2001년부터 시작됐으며 공모를 거쳐 기초 지자체 조직, 인력, 예산 등 기반을 확인하고...
과학관, 천문우주과학원, 도서관, 기업 등 주변 학습 인프라를 묶어 체험학습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가상 캠퍼스 '서울형 미네르바 대안교육기관'도 내년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또 직장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 직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평생직업교육 거점 공간인 '미래시민학교'를 2023년 중구 정동에 연다. 직업교육에...
서울시 관계자는 28일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복원해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며 "학습자원을 얻기 어려운 저소득층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총 11만 명을 대상으로 시작하고, 2023년까지 모든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공간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울런은 회원가입만 하면 메가스터디와 이투스...
교육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3개 분야 8개 과제로 구성된다.
3년간 도입~확산~정착 단계를 거쳐 청소년→청년→모든 시민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서울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춰 모든 교육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도입 단계인 올해는 ‘서울런’ 사이트를 통해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학교...
아울러 능력개발을 위한 평생학습이 강화된다.
정부는 7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구조 변화 영향과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앞서 올해 2월부터 경제 분야 뿐 아니라 사회분야 정책논의를 대폭 강화하고 인구정책 인프라도 보완한 제3기 인구정책 TF를 구성·운영해 관련 대책을 마련했다.
우리나라는 인구감소, 지역소멸...
원)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복합문화시설 도입(252억 원) △완충녹지인 길마중길 고도화(25억 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 개발은 2023년 착공을 목표로 건축설계, 각종 영향평가, 건축심의 등의 인허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이상면 공공개발기획단장 직무대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강남 도심의 국제업무 기능이 한 층 강화될 것...
다만 농수산인재전형·도시인재전형 등 특별전형은 전공단위로 모집한다.
학부제 도입에 따라 학부별·전공별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필수과목을 최소화해 교과 선택의 기회를 확대한다. 교양·공통 필수과목에 대해서는 전공 특성에 따라 선택적 이수를 허용한다.
교과 과정도 4차 산업 기술 등에 맞춰 개편한다. 기존 교과목에 디지털 교육 내용을 접목하고 탄소...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평원)은 31일 국내 6개 지자체를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하는 등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평생학습도시 중 특성화 유형으로는 경기 고양시, 서울 영등포구 등 15개 지자체가, 시·도평생교육진흥원 연계 평생학습사업 유형에는 강원·경남·부산·충남 등 4개 시·도가 각각 선정됐다.
2001년...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글로벌평생학습도시가 전국에 50곳에 달하는 평생학습 종주국이기도 하다.
문제는 막상 노동시장 내에서 직무에 필요한 숙련성을 강화하고 기술을 재구조화하는 지속적인 역량개발체계는 잘 작동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평생학습체계의 인프라는 있으나 직업역량개발과 효과적으로 통합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인력의 역량에 가장...
전문대학은 성인 학습자 대상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등 평생직업교육 역량을 강화하도록 체질을 개선한다.
이 외에도 외국대학과의 온라인 공동 학·석사 학위과정 활성화 등 우수 지방대학의 교육 국제화 선도모델도 창출해 정부초청장학사업(GKS)의 지방대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인재들이 지역에 머물며 일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조성에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6일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아파트 내 평생학습 공간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SH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세용 SH사장과 김주명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평생학습 발전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임대주택 입주민 평생학습 정보 제공 개발 등 상호협력...
웰빙, 도시 데이터 모델링, 교육 등 영역에서 30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데이터를 개방하면서 상품의 상업화가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의 상트르 발 드 루아르 지역은 쇠퇴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진행하고, 중소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C로부터 받은 6000만 유로를 노동자 기술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기금으로 조성하고...
상봉동에 지하 2층~지상 7층(연면적 1838㎡) 규모로 설립되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는 진로직업체험센터, 평생학습관, 북카페 등이 조성되며 내년 상반기 개관한다.
류 구청장은 향후 40만 중랑구민의 자부심을 키우는 데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류 구청장은 “농담삼아 ‘면목 없다’ 하는데 면목동이 새롭게 바뀌는 모습을 보면 달라질 것”이라며 “저층 주거 밀집...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 송파구ㆍ은평구, 부산 서구ㆍ연제구, 광주 북구 등 5개 지자체가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로 꼽혀 3000만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별시ㆍ광역시 소재 평생학습도시 42개 지자체가 모두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
교육부는...
문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신기술 교육을 지원하고자 첨단시설을 갖춘 평생학습관, 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6월 개관할 것”이라며 “VR 체험실, 3D메이킹실, 디지털미디어실, 코딩·로봇·드론·사물인터넷(IoT) 관련 체험 과정이 도입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학생과 학부모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스마트교실 등 교육 환경을...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할 수 있는 평생학습 동아리방 시설을 설치해 사업의 공공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숙박시설의 골조가 구조적으로 안전해 철거 없이 리모델링하면서 3개월 이상 공사기간을 단축하며 공사비를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경상남도와 LH는 위탁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향후 위탁사업자인 LH는 공동주택 사업계획 승인과 건축주 및...
교육부가 국내 17개 평생학습도시에 총 5억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서울 성동구ㆍ부산 북구ㆍ강원 철원군ㆍ경기 파주시ㆍ경북 구미시 등 17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이같이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1년부터 교육부가 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의 발전을 유도하고 주민 수요에...
영등포구는 △교통안전 강화 시설 확충(19억 원) △보행로 확충 등 걷기 편한 보도 환경 조성(12억 원) △초등 돌봄을 위한 키움센터 및 아이랜드 설치(15억 원) △YDP 미래 평생학습관 조성ㆍ운영(8억 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도 추진한다.
채 구청장은 “영중로처럼 ‘탁트인 영등포’의 가시적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며 “영등포를 다시 서울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