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 인사
◇승진
△부동산부 부장 김상욱 △생활경제부 차장 정재웅 △디지털경제부 차장 임일곤 △부동산부 차장 윤도진
◇전보
△부국장 겸 경제부 부장 김희석 △산업부 부장 신성우 △생활경제부 부장 박호식 △디지털경제부 부장 양효석 △증권부 부장 김춘동 △산업부 차장 이학선
◆마케팅본부 인사
◇승진
△마케팅본부 부장 김진빈
쿡 CEO는 프랑스 유력 일간 르피가로 편집국을 방문해 단독 인터뷰도 진행했다. 그는 7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프랑스에) 파트너들과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러 왔다”며 “그들을 위한 툴을 만들고 이들의 작업으로부터 영감을 얻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프랑스가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 음악가, 디자이너, 사진가 등 예술가들과 토론하기에 최적의...
총무는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실장이며, 서기 이하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기획 이우탁 연합뉴스TV 정치부장, 회계 주영진 SBS 앵커, 편집 박승희 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 감사는 이종락 서울신문 정치부장과 박창억 세계일보 정치부장이 맡는다. 편집위원은 임종섭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등 10명이다.
임원진 임기는 1년이며 관훈토론회 개최, 언론 전문...
아직은 물음표다. 공채 위주, 편집국 위주의 경직된 조직 문화가 안 바뀐다면 비싼 돈 주고 혁신을 사도 부작용만 일으키기 십상이다. 내부에서조차 조각배 하나 띄워 혁신을 시도해 봤다가 잘 안 되면 구조해주지도 않는 게 현실 아닌가. 기존 미디어가 혁신을 수혈받기 위한 전제조건은 두둑한 주머니가 아니라 체질 개선이다. 몸부터 만들어야 한다.
오전 7시 30분 이투데이 편집국. 4명의 수습기자들이 느닷없이 회의실로 소집됐다. 멀뚱히 모여있는 수습기자들에게 내려진 지령.
“지원자를 받는다. 속초에 가서 포켓몬 잡아와라.”
본 기자가 누군가. 고등학교 때 소지하던 PMP에 ‘포켓몬스터 골드버전’을 설치하고 자율학습 시간마다 몰래 플레이했던 일명 ‘겜 덕후’가 아니던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속초행을...
나 기획관은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경향신문 편집국으로 찾아가 “과음과 과로가 겹쳐 본의 아니게 표현이 거칠게 나간 것 같다. 실언을 했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2~3급에 해당되는 고급공무원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누리과정, 대학구조 개혁과 같은 교육부의 굵직한 정책을 기획하고 타 부처와의 정책을 조율하는 자리다.
나 기획관은...
머니투데이 기자 출신인 이기형 전 셀트리온 이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천승현 전 이데일리 기자가 산업팀장, 장종원 전 이데일리 기자가 바이오팀장, 서일 전 셀트리온제약 과장이 국제팀장을 맡아 편집국을 꾸렸다.
이기형 대표는 “2000년 전후 인터넷언론이 시작된 이래 언론산업은 폭발적인 양적 성장이 있었다”며 “1인 매체 시대 등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제는...
그는 타협과 화합의 정치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 정치에 진정한 타협이 없는 이유는 ‘그들만의 타협, 원칙도 무시하는 타협’을 타협하려 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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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 코스카저널 논설주간, 뉴시스 논설고문, 신문윤리위원회 전문위원 역임.
언론사 편집국에는 종종 옛 기사의 수정을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본지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 총수로부터 지분을 넘겨받았던 특수관계인은 “이제 그 양반과 관계가 끝났다. 기사에서 내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바탕으로 한, 세 문장짜리 단신이었습니다.
어느 회사의 새 주인은 옛...
영화 에 보스턴 글로브 편집국장으로 나왔던 실존 인물이기도 한 마티 배런(Marty Baron)은 지난 2012년 12월31일부터 WP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배런은 베조스가 WP에 끼친 영향을 이렇게 표현한다. “베조스는 우리 신문의 최고 편집 기여자(Chief editorial contribution)이며 종이신문의 세계에서 하는 것과 인터넷의 세계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를 인식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