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으로는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중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카페 브랜드(엔젤리너스·이디야·매머드커피 등) 12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굽네치킨·또래오래 중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금액권, UT 택시 할인권 등이 있다. 금액은 모두 5000원으로 같다.
또한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이용 가능한 영화 할인 예매권...
CU,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최대 50% 할인GS25, 고양이 캐릭터 펠릭스 등과 200여 개 상품 준비세븐일레븐, 빨간머리앤 등 캐릭터 콜라보 상품 선봬이마트24, 제품 구매 시 다이슨 증정 이벤트 진행
주요 편의점들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CU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을 비롯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감성...
CU는 몽골 편의점 시장에서 일본 써클케이를 누르고 점포수 기준 선두에 올라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점포당 하루 평균 매출이 일본계 경쟁사보다 5배 많다. GS25는 베트남에서 써클케이, 패밀리마트 등과 함께 ‘빅3’ 편의점으로 자리 잡았다.
호평이 잇따르자 해외 업체들이 먼저 한국 편의점에 러브콜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이달 28일부터 점포에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을 마련하고 전기 오토바이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BGF리테일과 그린 모빌리티 충전솔루션 업체 ‘이지차저’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파트너사인 이지차저는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는 e-모빌리티(e-Mobility) 인프라의 구축 및 운영, 유지보수 등의...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지난 주 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경험 가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토 확장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이번 협업을 통해 편의점의 주요 고객층이자 트렌드리더인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포부다.
이미 CU는 공식 유튜브...
작년 GS25와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 매출이 전체 유통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9%로,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 비중(15.7%)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차별화된 마케팅 및 리뉴얼을 통해 생존을 모색한다. 홈플러스는 올해 메가 푸드마켓을 17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30여 개 점포를 리뉴얼하고...
실제로 편의점에서도 매출을 급등했다. 지난 해 1월부터 11월까지 CU의 수제맥주 매출은 전년대비 268.2%나 급증했다. 2020년에도 640% 급증한 데 이어 2년 사이에만 매출이 10배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의 수제맥주 매출도 각각 229.1%와 550.6% 증가했고, 이마트24 역시 같은 기간 210%와 272% 판매량이 상승했다.
수제맥주 열풍이 불게 된 배경으로는 2020년 개정된...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유명 캐릭터 작가와 협업해 만든 미술 작품을 디지털 자산화한 대체불가토큰(NFT)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NFT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고유성과 희소성을 가지고 있어 음악, 영상, 미술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이번에 CU와 손잡은 NFT 전문 작가...
홈플러스도 조만간 소주 18종의 가격을 약 7%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도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요 편의점에서의 소주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참이슬 후레쉬와 오리지널의 소비자 가격은 1800원에서 1950원으로, 진로 가격은 1660∼17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했다.
CU는 코로나19 발생 점포의 신속한 대체 근무자 채용을 돕기 위해 구인구직 앱 ‘급구’를 통해 편의점 전문 긴급 인력 파견 서비스도 다음 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점포 근무자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이 생길 경우, 가맹점주가 급구 앱에서 제휴가로 긴급 파견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시 대기 인력이 점포로 급파돼 안정적으로 점포 운영을 이어갈...
CU끼리 택배의 급성장은 가치 소비와 새로운 편의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영향이 컸다.
실제 지난해 CU끼리 택배를 이용한 고객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 32.8%, 30대 35.5% 등 MZ세대가 약 70%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40대 20.7%, 50대 6.4%, 기타 3.6%이다.
CU 관계자는 MZ세대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에 대해 "MZ세대들이 온라인 쇼핑과 중고거래...
편의점 한 끼 식사에도 영양을 고려하는 건강 편도(편의점 도시락)족이 늘고 있다.
20일 CU에 따르면 지난달 더(THE)건강식단 시리즈의 판매량은 출시 첫 달 대비 27.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일반 도시락들의 평균 신장률이 8.3%인 것과 비교했을 때 훨씬 높은 수치다.
특히, 고단백 상품 수요에 맞춰 단백질 함유량을 대폭 늘린 프로틴 도시락이 가장 인기를 끌고...
CU, GS25 치킨 매출도 각각 19.6%, 18.6% 늘었다.
편의점 치킨 매출 상승은 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동계올림픽과 품질 향상 등 자체적인 노력이 맞물린 데 따른 결과다.
CU의 ‘자이언트 치킨박스’에 들어가는 치킨은 닭 부위 중 가장 쫄깃한 닭다리살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주문받는 즉시 신선한 기름으로 튀겨낸다. GS25가 작년에 선보인 순살치킨인 ‘쏜살치킨’은...
편의점 시장 선두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이는 CU, GS25는 각각 1만5000여 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 매출액은 작년 기준 각각 6조7621억 원, 7조2113억 원이다. 이마트24의 약 4배에 달한다. 미니스톱 인수에 성공한 세븐일레븐은 점포 수가 1만여 개에서 1만3000여 개로 늘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경쟁사와 계약이 만료된 점주들을 적극 끌어오는 방안을...
CU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서 편의점 최초 웹드라마 ‘단짠단짠 요정사’, 데프콘이 움직이는 편의점이 돼 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웹예능 ‘쓔(CU)퍼맨’ 등 CU만의 개성이 담긴 콘텐츠들을 선보여왔다.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은 “BGF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통 채널의 핵심 역량으로 급부상한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등 체인화 편의점에는 의료기기 판매허가를 받지 않은 점포도 진단키트를 팔 수 있게 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는 자가진단키트 무료 배포도 실시된다. 아울러 13일 이전에 계약된 물량은 수출이 가능하지만, 이후 선적할 물량에 대해선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자가진단키트 제조업체들은 정부의 지침 변경에 따라 먼저 국내...
편의점은 CU와 GS25가 전날부터 먼저 판매를 시작했지만 세븐일레븐은 이날, 17일 미니스톱·이마트, 18일 스토리웨이·씨스페이스까지 7개 체인 5만1400여 개 가맹점으로 늘려나간다.
현재 식약처 허가를 받은 자가검사키트는 총 8종으로, 전날 오상헬스케어와 메디안디노스틱의 제품을 추가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검사의 정확도를 이후로 자가검사키트 사용 확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