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편의점 매장을 활용한 픽업서비스를 내놨다. CU는 3월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손잡고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전 12시 이전에 주문한 회를 당일 오후 5시 이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산시장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싱싱한 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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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지난 해 8월 업계 최초로 제페토에 가상현실 공식 제휴 편의점인 ‘CU 제페토한강공원점’을 론칭했고, 성공에 힘입어 2호점 ‘CU제페토교실매점’과 무인 편의점 콘셉트의 ‘CU제페토지하철역점’ 3호점도 잇따라 열었다. GS리테일의 GS25도 제페토에 전용 맵인 ‘GS25 맛있성 삼김이 왕자’를 열었다.
또한 이디야커피와 스타벅스 등...
편의점 업계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수제맥주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수제맥주의 인기의 도화선이 된 제품은 CU가 밀가루 업체인 대한제분과 손잡고 출시한 곰표 밀맥주다. 이 제품이 매출과 화제성 면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하자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색 수제맥주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CU는 연초부터 따상주화이트에일...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들도 5월부터 수입맥주 4캔에 1만1000원 행사 품목에 아사히와 기린이치방, 삿포로, 산토리 등 일본 맥주를 포함시키며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관계자는 “최근 들어 일본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노재팬 기간 동안 유럽과 국내 수제맥주가 인기를 얻으면서 불매운동 이전 수준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이 직수입한 첫 주류 상품이자 다섯 번째 시그니처 와인인 ‘mmm! 카쇼'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BGF리테일의 자회사 BGF푸드는 최근 편의점 와인시장 성장세에 주목하며 지난해 주류수출입업 허가를 취득했다.
mmm! 카쇼는 가장 대중적인 포도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든 진한 루비 빛의 레드와인이다. 중간 유통상을...
BGF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CU이 포켓몬 홀로그램 씰을 담은 냉동 식품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판매에 나섰다. 하림에서 제조한 상품으로 포켓몬 치즈너겟과 치즈핫도그 2종이다. 해당 상품들에는 총 20여 종의 포켓몬 홀로그램 씰이 랜덤으로 담겨 있다. 이 제품은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도 이달 중순 포켓몬스터 랜덤 스티커가...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플랫폼 협력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연동을 통한 퀵커머스 협력 강화 △멤버십 및 포인트 제휴 △데이터 기반의 공동 마케팅 전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섹타나인의 통합 마케팅...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에서는 하림의 ‘포켓몬 치즈너겟’과 ‘치즈핫도그’와 혼동하기 십상이다. 이 상품에도 총 20종의 홀로그램 씰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쿠팡에서도 하림의 냉동 간식에 포함된 포켓몬이 SPC삼립의 포켓몬 시리즈와는 다른 제품이라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농심켈로그의 인기 초코 시리얼 ‘첵스초코’에도...
BGF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CU이 포켓몬 홀로그램 씰을 담은 냉동 식품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판매에 나섰다. 이 상품은 최근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SPC삼립의 ‘포켓몬빵’이 아닌 하림에서 제조한 포켓몬 치즈너겟과 치즈핫도그 2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해당 상품들에는 총 20여 종의 포켓몬 홀로그램 씰이 랜덤으로 담겨 있다. 이 제품은 쿠팡에서도...
편의점 CU가 윤봉길 의사 의거 90주년을 맞아 26일 한우를 주재료로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에 기부한다.
윤봉길 의사는 대한독립을 위해 1932년 4월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일왕 쇼와(昭和)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장에 폭탄을 투척한 후 현장에서 체포돼 25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BGF리테일은 우리나라 대표...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을 인수하면서 편의점 업계는 CU, GS25와 3강 구도로 재편된다. 지난해 말 기준 1만1173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세븐일레븐은 2600여 개의 미니스톱을 더해 1만3700여개로 늘어나게 된다. 편의점 사업은 규모의 경제가 크게 작용하는 만큼 이들 두 회사의 결합으로 상품 구매력은 크게 높아진다.
GS리테일은 지난주 온라인 플랫폼 GS프레시몰, 슈퍼마켓...
편의점 업계 1위 CU가 기존 브랜드 캐릭터를 ‘CU프렌즈’로 리뉴얼하고 세계관을 확장해 콘텐츠 활성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CU는 2016년 통합 자체상표(PB) 헤이루(HEYROO) 론칭에 맞춰 고객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업계 최초로 편의점 브랜드 캐릭터인 헤이루 프렌즈를 선보였으며, 헤이루 프렌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CU프렌즈로 재탄생하게 됐다. CU프렌즈는...
앞서 빽다방을 필두로 컴포즈는 물론 CU의 컵 커피, 이마트24의 PB 원두커피 브랜드 '이프레쏘' 커피까지 오르며 '편의점 컵 커피 1000원' 시대도 저물고 있습니다.
외식가격공표제는 시작부터 잡음이 많았습니다. 이른바 과거 'MB물가'의 향기가 진하게 났기 때문이죠. MB물가는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엥겔지수 등을 비롯해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배추, 무, 파, 심지어...
BGF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CU이 포켓몬 홀로그램 씰을 담은 냉동 간식을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SPC삼립의 ‘포켓몬빵’이 아닌 하림에서 제조한 포켓몬 치즈너겟과 치즈핫도그 2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해당 상품들에는 총 20여 종의 포켓몬 홀로그램 씰이 랜덤으로 담겨 있다. 홀로그램 씰은...
빽다방, '1000원' 편의점 컵 커피에 이어 대표 저가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도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컴포즈커피는 내달 1일부터 아메리카노 커피를 포함한 일부 제품 11종에 대해 200~300원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컴포즈 커피는 빽다방, 메가커피 등과 함께 2020년 점포 평균 매출이 2억 원을 넘는 저가커피 브랜드다....
CU의 포켓CU 리빌딩은 편의점 전문기업으로서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과 사업성 증대에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BGF리테일이 이번 앱 리빌딩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약 100억 원으로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포켓CU를 가맹점과 고객을 보다 긴밀하게 이어주는 O4O(online for offline) 사업의 구심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편의점 업체 CU가 코로나19 이후 부쩍 늘어난 흰우유 소비 수요에 맞춰 이달 20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HEYROO 우유득템 상품을 선보인다.
17일 CU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흰우유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0%에 불과했으나 코로나19 이후 홈카페, 홈베이킹 등의 트렌드를 타고 2020년 8.6%, 2021년 11.3% 등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민재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편의점은 가맹점주의 이익이 가맹본부의 이익과 연동되는 구조로 CU는 가맹점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CU JUMP UP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GET커피(겟커피)는 8일부터 300원씩 가격을 높였다. 아메리카노 미디엄 사이즈는 1000원에서 1300원으로, 라지 사이즈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엑스라지는 1800원에서 2000원으로 뛰었다.
이마트24의 이프레쏘 원두커피(HOT)도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비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