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편의와 혜택을 더욱 높이는 데 집중한다.
아울러 CU는 올해 K편의점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위해 해외사업 확장에 힘을 싣는다. 몽골과 말레이시아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지난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맺은 업무 제휴 등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들로 추가 진출을 본격화한다.
친환경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확대한다. CU는 지금까지 업계 최초 친환경...
말레이시아, 몽골에 진출한 CU는 구체적인 수치를 정하지 않았지만 역시 점포 확대를 사업 방향으로 잡았다. 지난해 기준 CU 말레이시아, 몽골 현지 점포 수는 각각 40개, 150여 개다.
이마트24도 올해 말레이시아에서 작년 10개점보다 20개 더 늘어난 30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편의점들이 해외 점포를 대거 늘리는 계획을 짜는 것은 해외...
추진
△해외직접투자 사후관리 의무 완화 등 거래편의 제고를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제15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21년 10월 인구동향
△2021년 11월 국내인구이동
△한국종사상지위분류 개정
△2020년 운수업조사 결과(잠정) [물류산업통계 포함]
△KDI FOCUS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왜 그리고 어떻게 고쳐야 하나?’
30일(목)
△부총리 07:30...
회사 측은 “가상자산의 실생활 결제는 전 세계적인 추세”라며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비자, 마스터카드 등은 아직 공식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으나 페이코인은 한 국가 내 필요한 대부분의 생필품이나 편의 서비스를 플랫폼 하나로 이용하도록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다날핀테크 페이코인은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써클케이, 패밀리마트 등 GS25보다 4~6년 먼저 진출한 해외편의점 브랜드들과 함께 베트남 내 ‘빅(BIG) 3’ 편의점으로 올라섰다.
베트남 현지에서 GS25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그간 많은 가맹 계약 문의도 뒤따랐다.
이번 1호점은 베트남 현지 한국 기업에서 오랜 기간 근무 경험이 있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베트남인이 운영한다.
베트남...
이마트24가 올해 편의점 키워드를 C.H.A.N.G.E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CHANGE는 △Collaboration(협업) △Home life(집콕 트렌드) △Antivirus(감염 차단) △New tech(신기술) △Global(해외진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를 일컫는다.
◇Collaboration(협업, 컬래버레이션)
올해는 이종 업계간 컬래버레이션이 가장 활발한 해였다. 이마트24는 지난 7월 하나금융투자와...
특히 대만의 경우 현지 유통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5000여 개 편의점에 삼다수가 입점하는 성과도 냈다. 괌과 사이판의 삼다수 점유율은 50% 이상으로 국내보다 높다. 해외 시장에 삼다수를 알리기 위해 가방 등 다양한 굿즈도 제작했다. 삼다수는 이슬람권 진출도 모색 중이다. 국내 생수 브랜드 중 할랄인증을 받은 생수는 삼다수가 유일히다.
해외 진출은 경쟁이...
BGF리테일 관계자는 “국내 편의점 브랜드를 운영하는 해외 프랜차이즈 법인이 상장하는 것은 처음으로, 현지 소비자와 투자자들에게 CU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처럼 유통업체들이 전혀 다른 영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서라는 해석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상자산의 특장점을 살려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 결제뿐 아니라 해외 정산에 적용할 경우 불필요한 단계를 대폭 줄일 수 있어서다. 김 실장은 ”자체 해외 결제 토큰을 활용할 경우 해외정산 수수쇼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확정사항은 아니지만 싱가포르에 해외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몽골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해외사업 파트너사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가 15일 몽골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BGF리테일은 2018년 센트럴 익스프레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우리나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센트럴 익스프레스는 140여 개 CU를 운영하며 현지 편의점 업계 1위...
4분기부터 편의점 업황 회복 가능성 무게 고려한 투자전략 적절
3Q21 Review: 홈쇼핑 연결 편입으로 영업이익 yoy +30% 증가
4분기부터 편의점 업황 회복 가능성 무게 염두에 둔 투자 전략 적절
◇GS리테일 – 김진우 KTB투자증권
조금 더 기다려볼 만하다
매출액 2.7조 원, 영업이익 1025억 원과 순이익 7548억 원(GS홈쇼핑 합병 이후 자산 재평가에 따른...
불투명한 사업 환경 속에도 해외서 순항하는 'K편의점'든든한 파트너 확보 이어 현지화 상품 내놓고'K' 브랜드 활용해 호감도 'UP'
K편의점이 코로나19에도 해외에서 순항하고 있다. 든든한 현지 파트너사 확보, 현지화 전략, 적절한 K브랜드 활용이 현지 안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지 파트너사 확보는 해외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때마침 최근 들어 GS25와 CU, 이마트24 등은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 이들의 대표 마케팅은 바로 한국식 K편의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물론, 마음에 들지 않게 차려진 밥상을 걷어찬 세븐일레븐으로서는 잃을 게 없을 수도 있다. 세븐일레븐 자체가 해외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드코로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기회조차 소홀히 한 건 아닌지...
독도 마케팅은 해외 진출을 맞아 한국 편의점으로 각인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최근 K컬처가 인기를 얻으며 편의점들은 K편의점을 강조하고 있다. 2019년 몽골에 진출한 CU는 최근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 등 일본계 편의점이 장악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며 1호점인 ‘CU센터포인트점’에 전체 상품의 60%를 한국 상품으로 채웠다. 몽골 판매 상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BGF리테일과의 협업을 결정한 것은 해외 시장에서 CU의 브랜드 가치와 사업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BGF리테일은 CU보다 먼저 몽골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편의점 서클K를 제치고 140개가 넘는 점포를 운영하며 몽골 편의점 업계 1위에 올랐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7월에는 몽골 新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단독 입점했는데, 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편의점 브랜드 CU를 보유한 BGF리테일과 해외 리테일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외 시장 분석, 타겟 국가와 현지 파트너사 선정 등 해외 진출 전략을 함께 수립한다.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투자를 모색할 계획이다.
앞으로 사업 진출 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상, 내륙운송 등 물류 업무와 대체...
하림의 올해 즉석밥 매출 목표액은 200억 원이다.
하림 관계자는 "즉석밥 시장은 라면보다 훨씬 어려운 시장이지만 즉석밥만의 니즈가 있고 이를 잘 공략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면서 "라면 역시 이달 내 편의점과 3대 대형 마트에 입점할 정도로 유통채널이 확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준우 이마트24 해외사업팀 팀장은 “이번 5호점은 대학가에 위치한 점포인 만큼 MZ세대 사이에서 부는 한류 열풍 영향으로 한국 편의점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파격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인 만큼 말레이시아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제주 펄롱 에일을 마시고 몽골에서 곰표 밀맥주를 마신다.”
일본 불매운동 이후 수제맥주가 편의점의 대세 맥주로 자리를 굳힌 지 2년여만에 해외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수제맥주는 소규모 브루어리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을 표방해 몇년 전까지만 해도 수출 물량을 맞추기 어려웠다. 그러나 수제맥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수제맥주 기업들이 양조장을...
선진화된 편의점의 마케팅, 진열, 홍보물 전략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의 해외 진출 순항에는 K푸드 인기가 한몫했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 1, 2호점의 판매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컵밥, 떡볶이, 닭강정, 빙수, 삼각김밥 등 즉석 먹거리 매출이 전체 상품의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마트24의 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