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작년 말 기준 해외점포 수는 510개이며, GS25는 총 518개의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CU는 몽골,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상태이며 올 상반기 카자흐스탄 1호점 개점도 앞두고 있다. GS25는 베트남, 몽골을 중심으로 해외점포를 늘리고 있다.
양사의 해외사업 당면 목표는 ‘1000호점 달성’이다. CU는 2025년까지 몽골 500호점, 2028년까지 말레이시아...
기존에 진출한 해외 시장은 물론 서유럽, 무슬림 시장까지 영토를 확장해 ‘K푸드의 대명사'로 자리 잡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은 새 BI를 선보이고 이달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유럽, 동남아, 미국 등 제품 포장에 순차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새 BI는 한국 식문화를 함께 나누는 사람과 사이의 연결을 의미하는 ‘밥상’을 형상화했다....
이마트24가 한국 편의점 최초로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2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들은 사이한 파트너스(SAIHAN Partners)와 1일 오후 4시(한국시간) 캄보디아 현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프놈 펜(Fairfield by Marriott Phnom Penh)’에서 세리머니를 개최했다.
사이한 파트너스는 캄보디아 현지 업체 ‘사이손 브라더 홀딩’(SAISONS BROTHER HOLDING CO.,LTD)과...
일본법인은 편의점 채널 중심으로 전개한 신라면 용기면 판매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신라면볶음면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호주법인은 현지 대형 유통채널 직거래를 통한 입점을 확대하고 시드니에서 신라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법인은 하노이, 호찌민 등 핵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몽골까지 해외 시장 진출 6년 만에 점포 수가 20배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1월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현지 점포 수는 현재 245점이며, 2021년 5월 진출한 몽골 시장의 경우 현재 점포 수는 273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달 현재 GS25의 해외 점포 수는 518점으로, 해외 진출 첫해인 2018년과 비교하면...
각 편의점 업계는 해외진출 중장기 목표를 잡고 달리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GS25는 2027년까지 베트남 700호점, 2025년까지 몽골 500호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편의점사는 모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형태로 진출한 상태다. 기업이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브랜드 사용 권한과 운영 노하우 등 전반적인...
특히 그동안 미뤄진 이커머스사의 IPO(기업공개) 재개와 업계 전반의 해외 진출 가속도가 기대된다. 또 MZ세대 소비층에 더해 ‘요즘 남편 없던 아빠’, ‘디토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미리 보는 유통 10대 키워드’로 △요즘 남편 없던 아빠 △디토소비 △이커머스 1호 상장사 △K편의점 해외행 △글로벌...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 후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마트24와 계약을 체결한 사이한 파트너스는 내년 상반기 중 1호점 개장 후, 캄보디아 현지 상황에 맞춰 5년 내 100개 매장까지 차례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캄보디아가 편의점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에 충분한 가능성을 갖췄다는...
전략적으로 진출시키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결과로 2년 만에 베트남 수출 매출이 13배 이상 성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실장은 “내년 베트남 수출 매출이 더욱 크게 확대돼 베트남 시장 단일 수출 1000만 달러(약 129억 원) 달성 및 전체 해외 매출 2000만 달러(약 259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며, 다날 해외통합결제라는 이름으로 보쿠(BOKU), 알리페이플러스 등도 제휴를 맺어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지속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게임 콘텐츠 흥행도 다날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날은 유명 해외 OTT업체스트리밍요금의 간편결제 부문 정산을 맡고 있으며, 국내 앱마켓 해외 기업·개발자 대상...
홍 부회장은 그동안 그룹 전반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동안 업무에 더해 주력 계열사에 대한 책임 경영에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양사 오너 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편의점 업계 1위’ 타이틀 경쟁은 더욱...
CJ제일제당이 해외 메인스트림 채널에 잇따라 진출하며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서 비비고, 햇반 등 K푸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점한 제품은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햇반 컵반 등 14종으로, 이번달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호주 전역의 이지마트 매장에서...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엔 전세계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글로벌 500호점은 CU가 올해 연말까지 세운 목표를 한 달 앞서 달성한 것이다.
CU의 몽골 점포수는 2018년 21점, 2019년 56점, 2020년 103점, 2021년 163점...
홍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해 왔다. 이번 인사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함과 동시에 트렌드에 민감한 CVS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계열사에 대한 책임 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신임 대표이사는 ‘28년간 BGF맨’으로 한...
계기로 캐릭터 열풍을 일으킨 후 쇼핑몰, 문화공간 등 핫플레이스에서 공공전시, 굿즈 판매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벨리곰 굿즈는 100여 종에 달하며 현재까지 누적 IP 사업 매출은 200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미국, 영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IP 행사에 참석하고 태국 유통전문기업과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협력사의 수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직간접적으로 진출한 국내 중소협력사는 50여 곳에 이르며 지난해 약 800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렸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세 번째 해외 진출 국가인 카자흐스탄에도 개점을 예정,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필두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최적화 해온 전략이 몽골 현지에도 반영됐다고 자평했다.
K버거의 대표주자인 롯데리아도 2018년 진출 이래 3호점까지 개점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0%를 넘겼다.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 측은 “유목 생활을 한 몽골인들은 육류...
다날 제휴 가맹점이라면 단 한 번의 연동 만으로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간편결제, 신용카드, 글로벌 휴대폰결제와 연결돼 빠르고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노릴 수 있다.
여기에 지난 4월 아마존페이, 페이팔 등 해외 간편결제 플랫폼 및 페이코인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날-유니온페이 선불카드’를 정식 오픈함에 따라 관련 매출도 증가하는 추세다. 다양한...
해외의 경우 미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 진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리브랜딩 이후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며 올리브영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더마 사업부도 자리를 잡아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상처치료제 ‘후시딘’을 보유한 동화약품은 2021년 10월 ‘후시드 크림’을 내놨다. 후시딘 성분과 유래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