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성공적인 몽골 진출을 통해 해외 사업의 노하우를 확보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편의점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라며 “국내 시장은 지금과 같이 내실 성장에 집중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CVS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지난 해 8월 몽골에 진출해 ‘간편한...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시정명령 공표의무 면제 및 위원장 표창의 기존 인센티브가 해외진출 지원,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선정 시 가점 등으로 확대된다.
폐점단계에서는 매출저조로 중도폐점하는 가맹점주에 대한 위약금 부담을 완화한다. 그동안 중도폐점으로 기존에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 없었던 점주에게는 위약금이 이중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에 정부는...
이 서비스는 직접 편의점에 들르는 기존 편의점 택배 방식과 달리 소비자가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면 배송기사가 방문해 물품을 인근 편의점에 대신 접수해 준다.
2017년부터 한진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3500원 균일가 택배를 운영중인 이마트24는 최근 택배 예약 서비스를 모바일앱에 도입해 편의성을 확보했다. 세븐일레븐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상품은 판매 상위권에 차지하며 매장 내에 즉석조리 전담 인력을 별도로 배치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류왕선 BGF리테일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은 “성공적인 몽골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편의점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라며 “파트너사와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몽골 편의점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펫 유통 사업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수립하는 등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약 6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펫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출범한 소노펫앤컴퍼니와 함께 펫 산업 전반을 이끌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앱 ‘포켓CU’에서는 인기 아이스크림 8종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5만 장씩 증정한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해외진출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같은 기업으로서 국내외 무대에서 쌓은 유통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유통 그룹으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GF는 이번 인수로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관련 핵심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보유해 편의점 사업과 신선식품 배송 사업에 힘을 싣고, 해외 진출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BFG 관계자는 “친환경 생산라인을 확대해 인프라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CU 및 헬로네이처의 친환경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백색오염(white pollution)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BGF는 향후 관련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플라스틱의 생산 라인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술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KBF㈜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SPC그룹 미래전략실장과 강원랜드 부사장 등을 역임한 김경중 씨가 내정됐다. 김진우 전 대표는 최고기술경영자(CTO·사장)로서...
업계에서는 첫 번째 해외진출국으로 일본을 선정하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와 NHN페이코 등이 일본 시장 결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네이버페이는 이날 일본 오프라인 상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크로스보더(Cross-Border) 모바일 결제 서비스’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해외에서...
공팟이 쥴의 공식 한국 진출보다 앞서 시장에 등장한 배경은 해외 직구 등을 통해 쥴 디바이스를 구입한 이들을 겨냥해 발빠르게 움직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제한적으로 공급되는 쥴 디바이스는 연일 완판되고 있지만 전용 액상인 팟 수요는 디바이스에 비해 여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액상의 경우 디바이스보다 공급량이 많긴 하지만...
컵떡볶이로 판촉전 행사장에서 문전성시를 이룬 식품기업 Y사도 작년 KCON 참여를 계기로 일본 대형 편의점 S사에 입점하는 쾌거를 거뒀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K팝 콘서트를 비롯한 K드라마, K패션,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전파해 온 CJ ENM의 ‘KCON’ 등의 한류는 지난 20여년간 해외진출을...
위쿡은 일단 올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서비스를 집중하고, 내년부터는 해외 진출도 타진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식음료(F&B) 인큐베이팅 사업이 먼저 진출할 수도 있다”며 “다양한 해외 진출 모델을 검토해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쿡은 오프라인 유통사와도 제휴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김 대표는 롯데마트, 이마트24, CU, GS25등 대기업...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내달 2일 새벽 4시에 열리는 ‘2018-2019 유럽클럽축구 결승전 토트넘-리버풀’ 경기에 출전하는 손흥민 선수(토트넘)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CU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3일 동안 빙그레와 함께 ‘흥해라 슈퍼손 응원 이벤트’를 열고 축구팬들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하는 손흥민 선수를 응원한다....
김세미 글로벌소싱담당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보다 간편하게 해외 유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직소싱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해 본격적으로 해외 유명 상품 발굴에 돌입했다.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1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인...
휴비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코펫이라는 신소재를 소개하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포장 용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창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는 “이제 식품 용기는 디자인이나 편의성뿐만 아니라 인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최우선 가치로 둬야 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휴비스의 소재 기술을 해외 시장에 알리고...
해외에서는 인터넷은행 진출에 있어 ICT 기업 의존도가 덜 하다. 특히 일본의 인터넷은행 세븐(Seven)은 대주주가 유통기업 세븐일레븐이다. 영국의 인터넷은행 몬조(Monzo)는 대주주가 사모펀드인 패션 캐피털(Passion Capital)이다. 이 밖에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유통사, 자동차 등 ICT 기업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하다.
ICT 기업이 주도한 인터넷은행은 지속 가능성도...
행사를 통해 세븐일레븐은 1인가구,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와 가치 소비에 기반한 대중 소비 트렌드를 경영주들과 공유하고 이에 기반한 신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미래 편의점이 나야가야 할 방향을 프레스 푸드 스토어(FFS; Fresh Food Store)로 정한 만큼 도시락과 함께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 ‘소반’을 올해 핵심 먹거리...
홈플러스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빈커머스 측은 한국의 가정간편식이나 스낵 등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밀폐 용기를 비롯한 각종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공급받길 원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상호 간 공동구매를 진행, 국내 중소협력사의 제조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쥴랩스는 특허청에 쥴의 상표권도 출원했으며, 최근에는 판매망 확보를 위해 편의점 업체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액상형 전자담배인 쥴은 미국 전자담배 시장 1위 제품으로, 2017년 출시 이후 2년 만에 미국 시장 점유율 70%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 해외 각지에서 출시됐다.
한국에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