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한 편의점들도 일본 관광객들로 호황을 누렸다.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는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김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226%, 맥주는 96.5%, 고추장은 120% 매출이 신장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공점의 경우, 하루 평균 1600여명의 고객이 다녀가며 이중 80%가 외국인이며 외국인 중 90% 이상이 일본인 관광객"이라고 말했다.
명동 입구에...
3일 편의점 GS25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매출을 집계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대표적 여름 상품인 아이스크림 44%, 맥주 25.1%, 탄산음료 4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에서는 운동기구와 등산용품 매출이 큰 폭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GS마트에서는 셔틀콕(140.5%), 축구공(30.3%), 농구공(11.6%), 족구공(135.4%), 테니스 라켓(79.7...
이 외에도 인기상품 행사로 점보 닭다리 세트 할인 행사, 아이스크림 덤 증정행사, 스넥 증정 행사, 수입맥주 및 음료 증정행사 등 총 71개 품목에 한해 4강 기원 페스티발 행사를 펼친다.
GS스퀘어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태극전사 응원 메시지 보내기' 행사를 연다. 태극전사 응원 UCC를 제작하거나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GS리테일 홈페이지(www....
때 이른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잠 못 드는 올빼미족들이 밤 시간대에 편의점과 할인점으로 간식 거리를 사러 가기 때문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열대야가 시작된 지난 6일 수도권지역 주택가점포 600여개의 시간대별 매출을 살펴본 결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매출이 전주 같은 시간대 보다 48.6% 증가했다.
특히 밤 12시부터 새벽...
배달전문 편의점은 전화로 주문을 받으면 10∼15분 이내에 즉각 배달을 해주며 판매가격은 기존 편의점과 동일하지만 배달비용으로 1000원을 주문량과 가격에 관계없이 추가로 받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외에도 배달 서비스 사업의 종류도 다양화되고 있다.
생맥주 배달·컴퓨터 방문수리 등은 이미 보편화됐으며 최근에는 만화방과 서점도 배달 서비스를...
하루 매출 2억 5000만원은 대형 할인점의 하루매출과 맞먹는 금액이다.
특히 GS25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영업해 하루가 아닌 5시간 영업으로 올린 2억 5000만원이란 매출은 편의점 역사상 전무후무한 실적이라는 것이 GS25측의 설명이다.
5만 관중이 몰려 프로축구 최대 관중수를 기록했던 지난 4월 11일에는 하루 매출이 1억 5000여 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또한 대형 할인 마트의 잇따른 개점과 동네 슈퍼의 변신도 편의점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이상헌 소장은 "하반기에는 대선 등의 영향으로 경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창업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예비창업자들은 이를 너무 염두에 두고 창업을 미루기보다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한 틈새 아이템 발굴에 더욱 관심을...
또한 와인이나 맥주 등에 곁들이거나, 출출할 때, 공부할 때, 입맛이 없을 때, 아이들 간식용으로 추천할 만하다.
가격은 3000원대(160g)로 대형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링글스 마케팅담당 이지영 부장은 "지방, 칼로리 등 건강과 미용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를 줄였다"며 "제품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먹는 즐거움,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