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회복지시설 4곳과 주택 3곳에 목재 펠릿 보일러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펠릿 총 675포대를 전달했다.
목재 펠릿은 가로수에서 쳐낸 잔가지 등 부산물을 첨가물 없이 분쇄, 건조, 압축한 후 알갱이 형태로 뭉쳐 만든 바이오에너지 자원이다.
이 재료는 등유보다 가격이 40% 정도 싸고 황산화물 배출량은 20분의 1 정도로 알려졌다.
시는 목재 펠릿 지원을 에너지...
또 목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칩이나 펠릿 등으로 가공돼 재생 에너지로 이용되고 있다.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아낌없이 주는 이 땅의 보물 소나무! 소나무를 재선충으로부터 살려내야 하는 것은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이어갈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주기 위한 시대적 사명으로 우리는 모든 역량과 힘을 모아 기필코 지켜내야 할 것이다.
수상한 ‘고효율 터보냉동기’ △인버터 제어에 의한 부분부하 효율을 향상한 ‘인버터 스크루 냉동기’ 등 친환경 고효율 냉동공조 기기도 선보인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국내 최초로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 거꾸로 타는 화목보일러와 신재생 에너지원인 목재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신형 가정용 펠릿보일러, 중대형 펠릿보일러도 함께 전시한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숲의 중요성을 인식해 화석연료 대체 목재펠릿 생산을 목적으로 조성된 새만금 간척지 내 2ha(20000㎡)에 바이오 에너지림 조성을 위한 포플러 묘목 2만 그루를 현대자동차와 산림청이 함께 심고 가꿀 예정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기업들이 숲을 활용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 기회를 늘여 나갈 것”...
귀뚜라미는 가정용 펠릿보일러와 하이브리드 화목보일러에 대한 CE 인증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유럽 제품의 품질 분석과 안전성 조사를 기반으로 1여년 동안의 성능 테스트를 걸쳐 CE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유럽 현지에 보낸 샘플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8월 중순 첫 수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신기술 발표회에서 귀뚜라미는 나무를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톱밥을 사용하는 펠릿보일러, 기름·가스보일러를 간단히 펠릿보일러로 전환할 수 있는 신형 건타입 펠릿 버너 등 2013년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정보에 취약할 수 있는 지역 시공인들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친밀감을 향상할 수...
한국서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바이오매스 연료인 우드펠릿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데피안과 우드펠릿 공동개발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데피안은 2010년부터 우드펠릿 생산을 위해 인도네시아 깔리만탄에서 조림 및 벌목허가권과 우드펠릿 최종 사업승인서를 확보한 국내 기업이다....
사용되지 않는 폐 고속도로 부지에 에너지림을 조성, 여기서 얻은 목재를 친환경 에너지인 목재 펠릿(pellet)으로 가공해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난방연료로 기증하는 것이 이번 협약 취지다.에너지림은 목재를 바이오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숲으로 빨리 자라는 수종으로 숲을 조성돼 2~3년이면 목재 수확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강원도...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에 75㎡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주력 제품인 ‘저탕식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하이핀 저탕식 보일러’를 비롯해 기름보일러, 펠릿보일러, 화목보일러, 온수패드, 스크류 냉동기 등 20여종의 냉난방 제품을 선보인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1995년 러시아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현지 20여개의 대리점 망을 이용해 보일러...
올해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하는 네 기관은 앞으로 고속도로 폐도에 목재 에너지림을 만들고 목재펠릿을 생산해 복지시설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나무를 심고 펠릿 생산과 관련된 기술과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나머지 기관은 부지조성, 기금조성 및 관리 등의 협력사업을 맡는다.
오는 2015년 까지 단계적으로 고속도로 폐도 15곳, 20ha에...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4분기 매출과 열병합 발전설비의 스팀 생산 본격화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내년에는 건자재 사업 외에 바이오매스(우드펠릿), 뉴질랜드 해외조림의 벌채와 탄소배출권 리스 등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외형확대와 수익성 향상이 본격화 돼 고속성장이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청약문의 1599-7000)
현대증권은 9일 SK에 대해 SK임업을 100%로 자회사로 편입하고 청정연료인 우드펠릿 사업의 높은 성장성으로 인해 기대가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SK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SK임업의 2011년말 순자산 규모는 606억원으로 조림 조경사업을 수행중이며 2011년 국내 우드펠릿 시장에도 3800톤의 판매실적을 기록중”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신강하이텍이 추진중인 ‘축산분뇨 및 슬러지펠릿 건조시설 설치사업’에 한국테크가 적용되는 기술, 기자재 공급 및 설치, 설비 등을 독점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국테크가 신강하이텍에 공급하게 되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시스템 설비는 고온의 과열증기를 건조물에 직분사함으로써 건조된 축분슬러지를 펠릿화해 이를 연료화 할 수 있다. 또 살균 및...
온실가스-에너지목표 관리 기업의 연료 전환 유도와 유류보일러 대체용 목제펠릿 보일러 보급 확대, 천연가스·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대체원료 개발을 추진한다.
농림·공공부문은 신재생에너지원 냉난방기 전환을 지원하고 신재생 설비설치에 대한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농가 자부담을 분납(설계·시공)토록 추진한다. 특히, 연간...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지열히트펌프와 친환경 펠릿 보일러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대성 S라인 스테인레스 기름보일러’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2012 독일 iF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2)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이러스 프리(VRS FREE, 온도조절기 일체형 공기 제균기)와 ‘본상’을 수상한 ‘친환경 럭셔리 콘덴싱 보일러’, 친환경 고효율 ‘S...
이밖에 2021년 이후 개발예정인 유보용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전까지 목재펠릿 생산 등 녹색에너지 자원 생산기반 창출을 위해 다년생 작물도 경작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법령이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새만금사업의 조기 가시화 및 활성화로 새만금개발이 획기적으로 앞당겨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등을...
시설원예 에너지원을 화석연료에서 지열 및 목재펠릿 등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이 분야 유류의존도를 현재 90%에서 2020년 70% 수준까지 완화할 계획이다.
또 농어업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탄소상쇄제’를 내도입한다. ‘탄소상쇄제’는 새로운 설비투자 또는 녹색기술 도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이 감축분을 온실가스...
또 플랜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펠릿플랜트(Pelletizing Plant), 발전플랜트, 담수플랜트를 건설하게 된다.
펠릿플랜트는 원자재인 철광석을 채굴한 후 불순물을 없애 철강재 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기반시설을 말하는 것으로, STX중공업은 이미 사우디에서 반제품과 완제품 형태의 철강재 생산을 위한 플랜트를 건설하여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순수한 우리 기술로 해외에서 생산된 목재펠릿이 처음으로 국내에 반입됐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해외 산림자원개발 투자기업인 탑인프라는 지난 8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제조한 목재펠릿 3200톤을 전용운반선을 통해 인천항으로 들여왔다.
그동안 해외 가공 공장에서 생산된 펠릿을 수입한 경우는 있었지만 국내 기업이 직접 현지에서 가공공장을 세워 제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