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구원은 “인력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중국의 새로운 환경법 발효에 따른 환경플랜트시장 형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작년 2분기 우드펠릿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플랜트를 수주했듯이 올해도 유사한 플랜트의 추가수주가 기대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를 비롯, 저녹스 가스보일러·콘덴싱 기름보일러·펠릿보일러 등 친환경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 완제품에 적용된 핵심 부품들을 함께 전시해 부품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일괄 생산체제를 갖춘 기술력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펠릿난로 전문 기업 태림에너지가 '제37회 MBC 건축박람회' 에너지 기자재전 부문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 산업분야의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SETEC과 aT center에서 동시 개최 중이다.
이전부터 태림에너지는 제36회 MBC건축박람회, 2014부산경향하우징페어 등에 참가하며 친환경 펠릿난로의 우수성에...
귀뚜라미가 '우드 펠릿보일러' 관련 연료 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다.
귀뚜라미는 포스코터미널과 지난 19일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터미날 본사에서 우드 펠릿 연료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와 연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펠릿 연료 공급을 위해 아산ㆍ청도사업장을 포함해 전국 11개 물류센터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귀뚜라미는 자사의 '펠릿 열풍스토브'가 출시 2달 만에 국내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펠릿 열풍스토브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신기술 발표회’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 제품이다.
귀뚜라미는 아산과 청도사업장을 포함해 전국 11개 물류센터에서 펠릿 연료를 보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한편 한라는 지난 4일 태국의 바이오매스사업 전문투자회사인 Power Pellet co.,Ltd.(이하 ‘PPC사‘)와 우드펠릿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합작투자사(Joint Venture)설립계약을 체결했다. 태국 PPC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은 지난 6월의 MOU를 구체화한 본 계약으로 두 회사가 공동으로 우드펠릿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합작투자사를 설립해 12월중으로 태국내에 연간...
2006년엔 의약품 제조를 시작하고 단일 펠릿으로 된 항알러지복합제를 생산하는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대표는 “도전에 머뭇거림 없이 커피와 제약,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100년 기업을 꿈꾸는 명실상부한 벤처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여성벤처협회장으로도 활동하며...
파세코는 18일 펠릿형 다용도 화로대 신제품 ‘부시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펠릿을 연료로 사용시 장작 대비 연비 효율이 뛰어나 비용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송풍 기능이 탑재돼 있어 연기와 불연소성 가스가 획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안전성은 물론 건강 측면에서도 일반 화로대보다 뛰어나다.
또한 조리기구, 난방기구 등 다양한...
제주반도체는 바이오매스 연료인 펠릿 유통과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및 운영ㆍ유지보수 사업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먼저 가능한 분야부터 신규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그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인적ㆍ물적 조직구성도 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성과도 거뒀다. 제주반도체는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버즈비(Busby)...
경동나비엔이 최근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이 진행 중인 목재펠릿보일러 사업에서 철수키로 했다.
7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목재펠릿보일러를 제조ㆍ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은 관련 시장에서 대기업의 사업철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올초 동반성장위원회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신청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국내 보일러업계의 ‘맞수’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목재펠릿보일러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즉시 사업 철수 의사를 밝힌 경동나비엔과 달리 귀뚜라미는 끝까지 사업 영위를 주장하고 있는 상태여서, 관련 중소업체들과의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 등은...
한라(옛 한라건설)는 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태국의 바이오매스사업 전문투자회사인 PPC와 합작투자를 통한 우드칩 공장인수 및 우드펠릿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한라와 PPC가 공동으로 태국 우드칩 제조사(와라왓 툰냐폴)을 인수, 연간 10만 톤 규모의 우드펠릿을 제조·유통하는 합작투자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한편 남부발전은 매년 급증하는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RPS) 100% 이행을 위해 육상 및 해상풍력, 태양광, 우드펠릿, 바이오 중유, 폐기물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추진 중이며, 협력사와 상생하는 2Win의 개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동반성장을 위하여 협력사와 남부발전 그리고 국가와 국민도 함께 성장하는 3Win을 모토로 다양한 동반성장...
이 밖에도 귀뚜라미는 고효율 콘덴싱 기름보일러, 거꾸로 타는 화목보일러, 친환경 펠릿보일러, 온수매트 등을 소개했다.
이 같이 국내 1, 2위 보일러업체인 양사가 경쟁적으로 중국 공략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현지 시장이 갖고 있는 잠재성 때문이다. 한계가 있는 내수 시장에 비해 중국은 아직 보일러 보급률이 낮아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에 적절하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고효율 콘덴싱 기름보일러, 거꾸로 타는 화목보일러, 친환경 펠릿보일러, 온수매트 등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온돌에 최적화된 저탕식 보일러로 중국 시장에 온돌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주요 제품과 부품에 대한 기술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하고, 중국 내 경쟁력 있는 부품업체를 발굴해 보일러 현지화를 촉진해 나갈 방침”...
귀뚜라미는 국내 최초로 가정용 펠릿보일러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CE 인증은 유럽연합(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서로 소비자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한 유럽 규격 조건을 준수한다는 의미다. 귀뚜라미는 열출력, 효율, 연소, 압력 등 제품 성능 기준, 전기적인 안전성 확보...
이번 신기술 발표회에서 귀뚜라미는 △효율이 높은 공기열 전기보일러 △거꾸로 콘덴싱 난방전용 캐스케이드 시스템 △2014년형 가정용 펠릿보일러, 중대형 펠릿보일러, 펠릿스토브 △온수탱크 내장형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 등 올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 지난해부터 해외 전시회를 통해 소개돼 호평받고 있는 주력 제품인 ‘4번 타는 보일러’, ‘거꾸로 콘덴싱...
한라는 이번 MOU를 통해 태국 내 우드칩 공급 뿐만 아니라 시설 증설을 통해 연산 20만톤의 우드펠릿을 생산해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라는 지난해 10월1일부로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명을 변경한 바 있으며 '바이오사업단'이라는 특별조직을 신설해 발전·에너지사업과 바이오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매스...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를 비롯해 기름보일러, 펠릿보일러, 화목보일러, 하이브리드 화목보일러 등 현지 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연료절약형 친환경 보일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서구식 판형 열교환기보다 2.8배의 많은 온수량을 제공하는 저탕식 온수 열교환 팽장탱크에...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에 103㎡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 빌라형 콤비 보일러, 거꾸로 화목보일러, 펠릿보일러, 온수패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무인화된 최첨단 레이저 용접 시스템으로 생산된 하이핀 연관의 저탕식 열교환기, 보일러의 각 센서로부터 받은 정보를 분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