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의 ‘펙사벡’은 간암 3상 중간결과를 기대 중이다. 바이로메드는 연말 ‘VM-202’의 미국 IIIa상을 종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연구원은 “2018년에는 이 업체들의 임상 성과가 섹터 전반에 중요한 이슈로 부각 될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신약들이 실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2021년부터 다시 한번 바이오 섹터의 빅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라고...
ABL유럽은 현재 간암 임상3상시험이 진행 중인 펙사벡(JX-594)의 임상시험용 약물의 생산 공정을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한 전세계 16개국에 대한 약물 공급을 맡고 있다.
‘JX-970’은 웨스턴리저브(Western Reserve) 백시니아 바이러스 균주 기반의 유전자 재조합으로 만든 항암 바이러스이다. TK(티미딘 키나제) 효소와 VGF(백시니아 성장인자)를 제거...
ABL Europe은 간암 임상 3상 중인 JX-594(펙사벡)의 임상시험용 약물 생산 공정을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한 전 세계 16개국에 대한 약물 공급도 맡고 있다.
JX-970은 웨스턴리저브(Western Reserve) 백시니아 바이러스 균주 기반의 유전자 재조합으로 만들어진 항암 바이러스다. TK(티미딘 키나제) 효소와 VGF(백시니아 성장인자)를 제거함에 따라...
신라젠의 펙사벡은 백시니아(우두) 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다. 펙사벡은 옵디보, 여보이, 임핀자·트레멜리무맙(대장암), REGN2810(신장암) 등과 미국과 유럽 등에서 글로벌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 중이거나 일정이 잡혀 있다.
신라젠은 연내 펙사벡의 임상 3상 무용성·효능 중간 결과 발표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간암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신라젠도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의 해외 임상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미국 리제네론 등과 콘퍼런스나 1대 1 파트너링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JP모건 콘퍼런스는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만큼 세계 시장의 흐름와 기술수출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26일 열리는 협회 신년회에서 JP모건 행사에서 나왔던 최신 트렌드를...
신라젠이 현재 개발 중인 항암 바이러스제 '펙사벡'의 해외 특허 출원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과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특허 출원이 거절돼 임상이 중단됐다는 루머에 대한 대응이다.
앞서 신라젠은 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문은상 대표를 비롯해 친인척 일가가 지분을 대거 매도했다고 알리면서 '숨은 악재'가...
신라젠은 올해 핵심파이프라인인 펙사벡의 글로벌 병용투여 연구가 주목을 받으면서 한때 시총 10조(15만원)를 돌파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1만 2950원에서 시작해 9만 3500원으로 622% 상승한채 마감했다.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와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언스에 연이어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한올바이오파마와 중국 아이-맙과 기술이전 계약을 한...
신라젠은 올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및 펙사벡의 글로벌 3상 순항 등으로 주가가 저점 8900원에서 고점 15만2300원까지 치솟았다.
이외에도 정인용 씨티케이코스메틱스 대표(1945억 원)와 박설웅 에스디생명공학 대표(1695억 원), 정관호 야스 대표(1490억 원) 등이 증시 상장으로 1000억 원대 신흥 주식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신라젠은 홈페이지를 통해 재 임상3상을 진행 중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신라젠은 병용임상은 최근 세계 양대 암학회(ASCO, ESMO)에서 세계적인 트랜드라며 최근 처방량이 급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옵디보, 키트루다 등)가 200개 이상의 병용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라젠 주가가 급등한 덕에 이 회사 주요 주주들의 주머니도 두둑해지게 됐다. 치과의사 출신인 문은상 신라젠 대표가 대표적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문 대표의 지분율은 7.84%로 보유 주식 수는 520만9481주다. 문 대표의 지분가치는 1일 종가(10만8400원) 기준으로 약 5647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상장 당시 문 대표의 보유 지분가치가...
이 같은 신라젠 주가 상승 배경에는 이 회사가 개발 중인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펙사벡’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지난달 20일 한 의료 전문매체가 펙사벡이 신장암에도 반응을 보였다는 신라젠 연구소 관련자의 발언을 보도한 것이 주가 상승세에...
2006년 부산대 의대 연구진이 임상시험을 위해 설립한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 면역치료제 ‘펙사벡’ 등을 생산하는 의·약학 연구개발 벤처기업이다. 펙사벡이 암을 완치하는 기술이 반영됐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신라젠은 상장 전부터 시가총액이 1조 원에 달하는 등 장외시장의 대어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상장 시점이 다가오면서 고평가 논란에...
현재 주가 기준으로 신라젠의 시총은 8조9000억 원에 달한다.
신라젠의 주가는 과열 양상 우려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신라젠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12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의료 전문 매체에서 펙사벡이 신장암에도 반응을 보였다는 신라젠 연구소 관련자의 발언이 보도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전날 신라젠은 하루새 상한가로 직행하며 12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름세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신라젠의 주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은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펙사벡'에 대한 기대감이다. 당초 간암 치료제로 개발됏으나 신장암 등 타 증상까지 적용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신라젠은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펙사벡’의 간암 환자 대상 글로벌 3상 순항 기대감에 힘입어 고공행진 중이다. 주가는 지난 13일 이후 최근 6거래일간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1원(+0.10%)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983원(+0.63%), 중국 위안화는 166원(+0.04%)으로 마감했다.
신라젠은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펙사벡'의 간암 환자 대상 글로벌 3상 기대감과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 편입 등 잇따른 호재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기록한 사상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6일 상장 첫날 종가 1만2850원 대비 8배가 넘는 수치다.
다만,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신라젠의 시가총액이 연매출 9000억 원...
국내 바이오 기업인 신라젠과 글로벌 임상3상 유럽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트랜스진은 이번 자금을 면역 항암제 펙사벡(Pexa-Vec)의 임상실험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신라젠은 2015년 트랜스진과 펙사벡의 연구개발과 임상실험을 지원을 받기로 계약했다. 신라젠은 2017년 4월 프랑스 트랜스진으로부터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400만 달러(약...
동부증권은 신라젠의 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제 ‘펙사벡’이 간암치료제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현재 간암치료제는 국제 진료지침상 간암의 약물치료는 독일 바이엘 넥사바 외에 대안이 없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된 임상 설계에 따라(SPA)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맥투여로 전신순환도 가능한 형태이기 때문에 간암 외에 다른...
최근엔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펙사벡’의 간암 대상 글로벌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란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2018년까지 펙사벡 임상3상 환자 모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신라젠이 임상3상에서 목표로 한 환자 수는 600명이다. 현재까지 200여 명 모집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