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은 그릴치킨과 뿌리채소모둠, 통통새우와 망고렌틸콩, 칠리페퍼로 맛을 낸 건강불고기, 구운 연어와 그린빈 정식 등 4종으로 가격은 각 5800원이다.
샌드위치는 비프 & 로스트 베지터블 바게트, 스파이시 치킨 & 구아카몰 바게트, 살라미 & 치즈토마토 치아바타 등 3종으로 각 4500원에 판매한다.
샐러드는 트리플베리 소스를 곁들인 리코타...
KT는 가입자 30만 명을 달성한 AI TV 기가지니를 4분기에는 홈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확장한다. 이를 통해 연내 50만 가입자를 달성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도 다음 달 AI 플랫폼을 출시한다. 앞서 선보인 소프트뱅크로보틱스의 AI 로봇 ‘페퍼’를 기반으로 경쟁사와 달리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정인식이 가능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소셜 로봇 ‘페퍼(Pepper)’가 내달 국내에 상륙한다. LG유플러스는 이 로봇을 플래그십 매장에 도입,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로봇전문기업인 소프트뱅크로보틱스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로봇 페퍼가 내달 자사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금융, 서점,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감정을 읽는 로봇이 있다?…산업현장서 러브콜= 생활 도우미 로봇이 상용화되기 2년 전인 2015년 일본 소프트뱅크가 세계 최초의 감정인식 로봇이라며 ‘페퍼’의 판매를 시작했다.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프랑스 알데바란이 만든 페퍼는 각종 시각, 청각, 촉각 센서를 통해 사람의 상태를 파악하고 표정 인식과 목소리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어떤...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은 회사 내 계약직인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총 임직원 수는 265명으로 이 중 73명이 계약직이다. 계약직 중 정년(만 60세)이 지난 3명을 제외한, 70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정규직 전환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계약직...
이 회사가 2014년 선보인 세계 최초 인공지능 로봇인 ‘페퍼’는 이미 수익을 창출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인구 고령화가 진행돼 노동력 부족 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어 생산성 향상, 인력의 대체 및 보완을 위한 각종 로봇의 역할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업계 일각에선 가계대출 증가폭이 OK저축은행(97.5%), 현대저축은행(80.5%) 다음으로 가팔랐던 페퍼저축은행(77.1%)이 검사 대상서 제외된 것은 의외라는 반응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당국이 일일단위로 업계 가계대출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 만큼 최근 들어 페퍼저축은행의 대출 증가가 둔화됐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의 가계대출...
해당 저축은행은 페퍼, 신한, 웰컴, KB, 동원제일, IBK, BNK, 모아, 키움, NH저축은행(판매실적 순)이다. 은행계 저축은행이 다수 포함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사잇돌2대출은 총 저축은행 38곳이 취급하고 있다. 이중 10곳만 공시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대부분(74%·28곳)은 간판만 내걸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사잇돌대출 공급 확대에만 치중하는...
2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상위 10개사 저축은행 중 5개사(OK·HK·웰컴·JT친애·페퍼)가 지난해 연체 4개월 이상된 대출액이 전년보다 늘었다.
저축은행은 연체가 2개월 밑이면 ‘정상’, 2~4개월 연체는 ‘요주의’, 4개월을 넘으면 ‘고정이하(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채권으로 분류한다. 고정이하 여신은 회수가능성이 낮은 악성부채다.
특히 지난해 큰...
또한 일본 민관펀드인 산업혁신기구 등과의 연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으며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일본 정부와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혼하이정밀공업은 무려 3조 엔에 달하는 인수가를 제시한 것은 물론 일본 정부의 기술유출 불안을 달래고자 지난해 인수했던 샤프, 로봇 페퍼 등으로 협력하는 소프트뱅크와 연합군을 조성했다.
2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산기준 상위 10개 사 가운데 외국계 저축은행은 5곳(SBI·HK·JT친애·OSB·페퍼)이다. JT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등 소규모 회사까지 합하면 외국계는 총 7곳이다.
외국계 저축은행들은 업계 상위에 포진해 있다. SBI저축은행은 자산이 5조 원을 웃도는 업계 1위다. HK저축은행은 업계 4위, JT친애저축은행은 5위...
바로크레디트는 OSB저축은행(12억 원), 페퍼저축은행(57억 원), 키움저축은행(58억 원) 등에서 대출받았다.
대부업체는 저축은행, 캐피털사, 사모사채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받는다. 특히 대부 시장을 양분하는 산와대부, 러시앤캐시는 시중은행에서도 저렴하게 자금 조달을 하는 만큼 마진 폭을 더욱 늘리고 있다.
지난해 러시앤캐시, 산와대부는 지방은행에서...
일본계인 OSB저축은행(9.23%)과 JT친애저축은행(9.55%),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9.51%)의 경우가 그렇다. 특히나 JT친애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은 전년(2015년 말)만 해도 각각 7.68%, 7.1%로 내년 1월 기준인 BIS비율 8%에 미치지 못한다.
이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BIS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JT캐피탈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같은 기간 업계 2위 OK저축은행(759%↑), 페퍼저축은행(674%↑), 한국투자저축은행(460%↑), 웰컴저축은행(204%↑) 등도 수백 퍼센트씩 소액신용대출을 늘렸다.
연체율은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이 24%로 가장 높았다. 저축은행의 평균 연체율이 10% 내외 수준임을 감안하면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일본계인 JT친애저축은행(15%), 대부계인 OK저축은행(14%) 등도 높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79곳 저축은행 상품 중 페퍼저축은행 상품(회전정기예금)이 2.37%로 이자를 가장 많이 지급한다. 더블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안국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이 2.32%로 두 번째로 이자가 높았다.
대형저축은행들은 연 2.1%대 이자를 보장해줬다. 업계 2위인 OK저축은행(e-정기예금)은 1년 만기 상품에 2.12% 이자를...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ㆍ사워크림 앤 어니언ㆍ사나쵸 치즈ㆍ사스파이시 그린페퍼)은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옥수수로 만들어 선보인 스낵이다.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1973년생인 이 부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퍼다인대학교에서 경영대학원(MBA)을 마치고 2004년부터 삼천리와 인연을 맺었다. 기획본부 경영총괄을 맡아온 그는 2006년 사업개발총괄 이사로 승진했으며 2009년에는 전략기획부실장(상무)으로 올랐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미주본부장(부사장)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 부사장 외에 이은선 삼천리 전략본부...
공평저축은행은 8.28%, 삼일저축은행 8.01%, 유니온저축은행 8.92%, 페퍼저축은행은 7.5% 등이다.
특히, 페퍼저축은행 등 자산 1조 원이 넘는 저축은행은 2018년부터 BIS비율 8% 기준을 적용받는다. 더 엄격한 자본적정성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셈이다.
문제는 자본이 열악한 저축은행들이 유상증자를 한다고 해도 경영정상화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대아저축은행...
혼하이의 궈타이밍 회장은 손 회장과 친분이 있는데다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페퍼’도 혼하이가 생산하는 만큼 이번 제휴도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이에 따라 혼하이가 8월 인수한 샤프까지 가세한 혼하이·소프트뱅크 연합이 조성돼 새로운 협력을 가속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혼하이와 ARM은 반도체 개발·설계센터를 중국 선전에...
차량 안에 놓으면 운전자가 급제동을 할 때 소리를 내 주의를 환기시키는 등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소프트뱅크의 페퍼와 후지소프트의 팔로 등 일본은 이미 인간과 감정교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이 시장에 나와있다. 다만 수요는 로봇 열성팬들과 노인 요양소 등으로 한정돼 있다고 FT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