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부인이 벤틀리를 몰고 나갔다가 남편의 페라리를 들이받은 사고였죠. 최근 경찰조사에서 이들의 '수상한' 씀씀이가 드러났습니다. 이들 부부는 조사 과정에서 중고차 매매상이라고 했다가 특별한 직업이 없다고 번복했습니다. 거기에다 청담동에서 월세 700만원의 고급 빌라에 살고 있고요. 차량 명의는 지인의 이름으로 돼 있었습니다. 세무당국은...
◆ 세무당국 '벤틀리·페라리 부부' 탈세 여부 파악 나서
강남 한복판에서 수억원짜리 외제차로 고의 추돌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부부가 세무조사까지 받게 될 전망입니다. 세무당국은 최근 박모(37)씨와 이모(28·여)씨 부부의 납세 관련 정보 확보에 나선 것으로 18일 확인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부인 이씨는 지난 6월23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역...
경찰 등에 따르면 부인 이씨는 지난 6월23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역 사거리에서 만취상태로 벤틀리 차량을 몰아 남편 박씨가 운전하던 페라리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던 이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홧김에 사고를 냈다는 사실이 경찰 조사로 드러났다.
남편 박씨는 처음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이 중고차 매매상이라고 진술했지만...
128년 전통의 이탈리아 스포츠카 페라리의 명성이 시들해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클래식카 경매에서 페라리가 낙찰가 상위권을 휩쓸었지만 올해 최고가는 전성기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6일간 캘리포니아 카멜과 몬트레이, 페블비치 골프코스에서 열린 자동차 축제의 일부로...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13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역 사거리에서 한 여성의 벤틀리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남성의 페라리 뒤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페라리는 앞에 있던 김모(45)씨의 택시를 추돌했다.
이후 차에서 내린 김씨는 곧 이상한 낌새를 알아챘다. 최초 사고를 낸 벤틀리 운전자는 화난 목소리로 김씨에게 “내가 들이받은 것이니 112 신고를...
카일리 제너가 18세 생일을 맞이해 남자친구 타이가로부터 32만 달러(약 3억7000만원)에 달하는 페라리를 선물 받았다는 소식이 화제. 특히 평소 언니들의 공개 노출(?)을 부러워했던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출 사진을 올리기도.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물에 젖은 채 입고 있던 검은색 원피스를 벗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음. 이 한 장의 사진에...
박인비 공동 8위, 애마 페라리 가격보니 ‘월드 클래스 위엄’
박인비가 지난 9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를 한 가운데, 박인비 애마인 페라리 가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인비는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박성현(22) 김초희(23)와 함께 공동...
홍콩 배우 양자경이 17세 연상이자 전 페라리 CEO인 연인 장 토드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27일 왕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양자경은 이날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서 열린 자신의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양자경은 연인 장 토드와의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에 “준비를 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일이 바빠 적당한 시간을 찾기 어려웠다”며 “올 연말쯤 하고...
이탈리아 명차 페라리가 올 연말께 미국 뉴욕에서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
페라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페라리가 제출한 IPO 관련 서류를 인용해 IPO 시점은 올 연말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페라리의 이번 IPO 신청은 모회사인 피아트 크라이슬러(FCA)로부터의...
지난 2013년 3월 링지화는 베이징 도심에서 발생한 페라리 교통사고로 주목을 받았다. 사고 당시 페라리에는 나체 여인 1명과 반라의 여인 1명이 함께 타고 있었으며, 일부 언론은 사망한 운전자가 링지화의 아들인 링구라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해당 사건을 은폐한 혐의를 받았다.
링지화는 자신의 직무를 이용해 거액의 뇌물을 수수하고 당과 국가의 핵심 기밀을...
페라리가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새 모델 ‘488 GTB’를 국내에 출시했다. 신차 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준비하는 국내 슈퍼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페라리는 1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488 GTB의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공식 판매 들어갔다. 이 차는 지난 3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488 GTB는 엔진이 운전석...
작년에 클래식카 경매 최고 기록이 작성됐는데, 페라리를 대표하는 스포츠가 ‘페라리 250 GTO’ 1962년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경매를 통해 3800만 달렁(약 423억7760만원)에 낙찰됐다.
클래식카의 값어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해거티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이 유명 브랜드보다 1970년대,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클래식카를 선호하는...
1998년에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에 올라 2001년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2002년 무르시엘라고, 2004년 가야르도를 차례로 선보였다. 2006년에는 람보르기니 미우라 콘셉트 디자인을 주도하기도 했다. 페라리와 함께 글로벌 양대 슈퍼카 브랜드로 추앙받는 람보르기니를 디자인하면서 정상급 디자이너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페라리와 함께 글로벌 양대 수퍼카 브랜드로 추앙받는 람보르기니를 디자인하면서 정상급 디자이너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던커울케의 영입에는 현대기아차 디자인 담당 사장인 피터 슈라이어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며 "람보르기니와 벤틀리를 거친 던커울케를 바탕으로 고급차와 고성능 차량에 역량을 강화할 것...
지난 13일 오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와 페라리의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두 차량은 각각 4억원과 5억원에 달하는 고가 외제차입니다. 이 두 차량이 왜 부딪혔을까요? 음주 운전을 하던 이모(28ㆍ여)씨가 벤틀리를 타고 달리다 페라리 차량을 들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페라리에는 박모(38ㆍ남)씨가 타고 있었는데요. 놀랍게도 베틀리와 페라리의 차주인...
이 돈으로 조씨는 월세 1800만원짜리 고급빌라에서 거주하면서 페라리 2대, 람보르기니 1대 등 고급 외제차 10여대를 리스해 몰고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즐겼는데요. 조씨가 대담하게 수출가를 부풀린 것도 한 몫했지만, 은행들이 수출 서류를 허술하게 심사한 것도 한 탓도 큽니다. 모뉴엘 사건도 그렇고 금융기관들이 경쟁적으로 무역 대출을 알선하며 안일하게 일처리...
조씨는 법인카드로 명품과 금괴 등을 사들이고 월세 1천800만원짜리 고급빌라에서 거주하면서 페라리 2대, 람보르기니 1대 등 고급 외제차 10여 대를 리스해 몰고다니는 등 호화생활을 했다.
조씨가 범행에 사용한 TV 캐비닛은 TV케이스를 생산하는 금형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TV케이스다.
조씨는 일본의 다국적기업인 M사로 수출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