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펑샨샨이 신바람을 일으켰다.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그뒤를 양희영(28·PNS창호)이 1타차로 따라잡고 있다.
2015년 이대회 우승자인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2언더파 70타로 10위권, 국가대표 최혜진(부산 학산여고3)은 3언더파 69타를 쳐 김세영(24·미래에셋)과 함쎄 10위권이내 들었다.
‘신인 특급’...
박인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펑샨샨(중국)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고 박성현은 크리스티 커(미국), 허미정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한국은 이 대회 9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US 여자오픈은 한국선수와 인연이 깊다. 1998년 국제외환위기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맨발 투혼’을 보여주며 희망을 안겨준 박세리를 시작으로 우리 선수들은 8번이나...
물론 1타차여서 역전가능성을 있지만 중국 스타 펑샨샨을 상대로 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8일 중국 웨이하이시의 웨이하이포인트호텔&골프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금호타이어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전날 선두였던 펑샨샨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펑샨샨이 이날 1타를 잃었지만 1타차 선두다....
물론 중국 강호 펑샨샨을 어떻게 넘느냐가 관건이다.
무대는 7일부터 중국 웨이하이시의 웨이하이포인트호텔&골프리조트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금호타이어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장하나와 또다른 관심사는 한국선수가 우승을 이어갈 것인가 하는 것.
KLPGA투어는 2006년부터 중국여자골프협회(CLPGA)와 함께 대회를 공동주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