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내달 1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펍지 IP’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독자적인 콘텐츠 및 기술력으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 중인 차기작이다.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는 신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이 게임은 현재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4000만...
이어 “현재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펍지’의 ‘배틀 그라운드’ 등 세계적인 게임 및 이스포츠 콘텐츠 IP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스트리밍 서비스 ‘픽앤고’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초록뱀미디어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OTT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초록뱀미디어는 ‘나의...
그는 “펍지 글로벌의 모바일, PC 모두 유료아이템 판매가 늘어나 유료사용자 1인당 매출액이 증가하고 사용자 수도 안정화되고 있어 전체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전체 시장대비 성장률이 높은 신흥국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향후 성장에 긍정적일 것이다”라고 판단했다.
또 “중국 게임 규제 위험은 텐센트의 선제적 게임 규제와...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4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0.3%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93억 원으로 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413억 원으로 16.6% 상승했다.
PC 게임 매출액은 ‘PUBG: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88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분기 과금 유저층이 확대되며 역대 최고치의 게임 내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를...
손 대표는 2017년 펍지 주식회사에 CFO로 합류했다. 지난해 펍지 주식회사와 크래프톤이 통합한 이후에는 투자본부장을 맡아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게임 및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끌었다.
이어 손 대표는 현지 대표 선임과 동시에 현지에서 직접 인도 게임 및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확장을 이끄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인도...
현대자동차는 크래프톤 펍지스튜디오와 협력해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 쿠페(Pony Coupe)’의 영상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7일 서바이벌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서 선보인 신규맵 ‘태이고(TAEGO)’를 통해 1974년 탄생한 포니 쿠페의 부활을 알렸다. 포니 쿠페는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되며 화제가 된 모델로 양산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많은 팬을...
대표작인 펍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출시 이후 기네스북 세계 기록 7개 부문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까지 70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인기 IP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3년째인 올해 4월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억 건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팬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크래프톤은...
크래프톤은 현재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 4개의 독립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드림모션은 2016년 7월 설립 후 현재까지 세 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했다. 그중 올해 초 선보인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는 차별화된 아트와 액션 본질에의 집중으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큰...
앞으로 크래프톤이 서비스하는 게임과 연계해 펍지유니버스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약 10년간 운영해온 자식 같은 서비스를 떠나보내며 만감이 교차한다”며 “좋은 기업과 함께 하게된 만큼 더 큰 기회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비트윈과 비트윈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NEW STATE)’의 사전 예약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후속작 개념이다. 2051년이 배경으로, 현대 배경인 기존 배틀그라운드와 차별점을 뒀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이 중 펍지 스튜디오 구성원들에게 집행된 인센티브는 개인별 연봉과 대비해 평균 30%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올해에도 조직의 성과를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 업계 상위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보상 방향성에 따라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는 “지난해 회사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한 우수 인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이 중 펍지 스튜디오 구성원들에게 집행된 인센티브는 개인별 연봉과 대비해 평균 30%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올해에도 조직의 성과를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 업계 상위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보상 방향성에 따라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한도 없이 지급하는 ‘개발 인센티브’ 뿐만 아니라 각 사업과 조직의 특성을 고려해...
2020년 말 크래프톤이 설립한 펍지 스튜디오의 인도 자회사(PUBG India Pvt. Ltd.)를 제외하고 인도에 직접 단행한 첫 투자이다. 투자금은 16억 4000만 루피로, 한화 약 255억 원이다.
크래프톤은 본 투자를 통해 남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이스포츠를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다. 여기에는 인재 지원, 게임 인프라 구축과 기술 개선 등이 포함된다. 또 e스포츠...
지난해 텐센트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인도 내 배그 모바일 배급·유통권은 펍지에 돌아간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FAU-G가 인도 시장 내에서 자국 게임을 인기를 끌어올리게 되면 모바일 배그가 재출시된다 해도 시장을 되찾아 오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며 “모바일 배그의 글로벌 이용자 4명 중 1명이 인도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 곳의 비중은 무시할...
‘펍지 모바일’, ‘로블록스’가 뒤를 이었다. 다운로드 순위는 ‘어몽 어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파 모바일’로 나타났다. 소비자 지출은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3위에 올랐다.
2019년 대비 성장률이 가장 두드러진 게임은 다운로드 부문 ‘어몽어스’, 소비자 지출 부문은...
크래프톤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현재 크래프톤으로 합병)가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의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펍지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곳이다. 배틀그라운드 IP 확장 및 게임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신규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일자리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포함된 한국게임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과 펍지의 ‘배틀그라운드’가 있었다. ‘네오버스’는 3번째다. 인디 게임사로는 처음이다.
티노게임즈는 전체 직원 4명으로 구성된 게임 개발사다. 지난 3년간 ‘네오버스’ 개발에 집중해 왔다.
SKT는 내년에도 약 3종의 국내 게임을 발굴해 Xbox로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흡수합병해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독립스튜디오는 피닉스와 딜루젼스튜디오를 합쳐 라이징윙스가 탄생한다. 이를 통해 ‘PUBG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 4개의 독립스튜디오를 보유하게 된다.
PUBG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