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금 400만 원에 재직연한, 기여도에 따라 각각 월 급여 기준 150~200%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는 개발 인센티브가 별로로 지급될 계획이다.
블루홀 관계자는 “이번 특별 인센티브는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동기부여하기 위함”이라며 “블루홀 연합군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과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국내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는 지난달 21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 게임은 지난해 최대 흥행작으로 떠오르며 올해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연말에는 스팀 첫 동시접속차 300만명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포트나이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가 이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후 4시까지 버전 업데이트를 위한 서버 정기 정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식 버전 출시 후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버전의 큰 틀은 유지한 채 이용자 편의성에 맞춘 유저 인터페이스(UI)가 개선됐다. 또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담 넘기(파쿠르)’ 기능이 추가돼 다양하게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함께 신규 사막 맵 ‘미라마’를 선보이고 테스트 서버에도 적용했다.
사막 맵 ‘미라마’는 모래 협곡과 분구, 마른 식물, 유전 시설 등 황폐한 사막 지역의 특징을 세밀하게 구현한 맵이다. 미라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신규 차량과 무기를...
이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는 표절 게임에 대해 법적 대응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미르의전설2’ 역시 중국 내 저작권 침해 문제로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미르의전설2 IP는 2000년대 초반 중국 퍼블리셔인 ‘샨다’가 도용해 온라인게임 ‘전기세계’를 출시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PC 온라인 게임...
펍지주식회사는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와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펍지주식회사는 텐센트와의 협력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내 서버 확장과 부정 프로그램 이용 방지를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과 PC방 등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한...
“올해 연말까지 3000만 장을 판매해 글로벌 시장에서 PC 버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게 목표죠.”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1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목표를 밝혔다.
블루홀의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는 직접 개발하고 올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블루홀의 자회사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3월 스팀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 뒤 최고 동시접속자 250만 명,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전날인 14일에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 PC방 서비스도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모바일게임의 독주 속에 국산 온라인게임이 대상을 수상한 것을 의미 있는 성과로 보고...
다만 카카오게임즈는 펍지주식회사와 협의를 거친 결과 스팀과 별개인 ‘카카오 서버’를 따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다음포털을 통해 접속하는 유저들은 스팀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됐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찬반 입장이 갈리고 있다.
우선 카카오 서버를 별도로 운영하게 되면 한국에서만 접속이 가능해 해외 유저들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 이렇게...
이 과정에서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블루홀지노게임즈’는 ‘펍지주식회사’ 사명을 변경하고 개발을 주도한 김창한 총괄 프로듀서가 초대 대표로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국내외에서 흥행을 이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이다.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온라인게임 ‘세피로스’ 디렉터, 넥스트플레이 CTO, 온라인 게임...
또 블루홀지노게임즈는 최근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에 힘입어 펍지주식회사(PUBG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한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을 주도한 김창한 총괄 프로듀서가 초대 CEO를 맡게 될 예정이다.
김효섭 내정자는 “블루홀이 걸어온 길과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급속한 성장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발전 가능한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