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가장 쉬울 것 같은데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바로 퍼터다. 그런데 미국 이븐롤(evnroll)사가 홀을 잘 찾아가는 퍼터를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퍼터는 라이프사의 투바(two bar) 퍼터 제작자로 잘 알려진 게린 라이프의 작품이다. 그는 페이스 그루브 기술을 디자인한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가 디자인한 모델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조사 결과 캘러웨이골프 클럽 사용률은 드라이버 41.91%, 페어웨이 우드 40.18%, 하이브리드 37.07%, 아이언 37.80%, 웨지 35.40%, 오디세이 퍼터 52.36%로, 2위 브랜드와는 모두 큰 격차를 보이며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장타자들이 득세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드라이버는 2위 브랜드보다 2배 가량 차이가 났다. 아이언도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의...
8일 시작된 대회는 레벨1(숏퍼터, 롱퍼터, 칩샷, 벙커, 피치샷, 아이언샷 ,우드샷)과 레벨4(9홀)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마지막 날 참가선수 전원이 상을 받을 수 있게 조별 전원 시상했다.
이 대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를 통해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퍼터는 헤드가 일직선으로 움직일수록 방향성이 좋습니다.
하체를 과도하게 움직이는 골퍼들은 클럽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면서 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홀컵을 좌우로 빗겨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죠.
올바른 사진과 같이 샤프트를 놓고 스트로크를 해 보도록 합니다. 클럽헤드가 샤프트 라인을 따라 회전하지 않고 일자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체는...
-이번 대회에서 바꾼 퍼터는 어땠나.
오늘 사실 퍼터(스카티 카메론)를 다시 원래 쓰던 것으로 바꿨다. 그래서 전반이 좋았는데 후반들어 집중력이 떨어진 건지 샷이 조금 흔들렸던 것 같다.
-다음 대회 계획은.
아직은 미정이다. 뉴질랜드 대회는 가지 않을 예정이다.
-에비앙 끝나고 나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 걱정이 많이 된다고 했었는데.
솔직히 컷탈락 할까봐...
이날 박성현은 버디 5개, 보기1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한데 대해 “이번 대회에서 퍼터(타이틀리스트 스콧 카메론)를 조금 부드러운 것으로 바꿨는데 거리감을 맞추는데 조금 어려웠다”며 토로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타 국내 대회에출전하고 있는 박성현은 LPGA투어에서 신인왕과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며 평균타수와 올해의 선수...
이때 대부분의 골퍼들은 퍼터를 탓한다. 그래서 퍼터를 구입이 잦다. 1타라도 줄일 수 있다면, 3퍼트만 안하는 퍼터가 있다면 무조건 바꾼다.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 www.asagaogolf.co.kr·대표이사 이민)에서 직진성이 뛰어나 홀에 잘 들어가는 퍼터를 새로 선보였다.
우아하고 기품있는 디자인의 핸드 메이드로 제작한 아사가오...
어드레스 할 때 퍼터 헤드 스위트 스폿 중간에 공이 맞아야 하는데 공이 살짝 안쪽에 맞았던 것 같다. 그래서 1, 2 라운드 때는 스핀이 우측으로 많았는데 그 부분을 지적해줘서 고친 다음에 잘 맞게 됐다. 3, 4라운드에는 그것만 생각하고 플레이했다. 정말 고맙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때 할아버지가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어떠신가.
고모와 고모부가...
이럴 때 골퍼들은 ‘퍼터가 문제가 있나’하고 새로 나온 퍼터나 선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퍼터에 눈길이 간다.
퍼트때문에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의 클리브랜드골프가 골프볼의 반경과 같은 21.35mm의 높이로 설계돼 정확한 임팩트를 제공하는 클리브랜드 ‘TFi 2135 새틴 퍼터’시리즈를 선보인다.
■TFi 2135 새틴 퍼터는...
유리해진 장하나는 퍼터로 핀에 붙였다.
하지만 결과 반대로 나타났다. 먼저 이정은6의 어려운 파잡았다. 그러나 장하나의 연장 2차전으로 가는 파 퍼트는 아쉽게 홀을 우측으로 벗어나 보기였다.
이날 이정은6으 27일 강원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6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이날 2타를...
퍼터를 들고 친 박소연의 볼은 슬금슬금 구르더니 오른쪽으로 타고 가더니 홀아래서 오른쪽으로 슬쩍 지나 휘돌아 나왔다. 버디면 연장전으로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는 순간이었다. 박소연은 머리를 뒤로 저치며 정말 아쉬워하는 액션을 취했다. 그린 주변의 갤러리들도 환호성을 지르며 놀라움과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소연은 서원밸리가 홈코스이고...
퍼터로 잘 알려진 브랜드 오디세이가 액세서리 용품을 출시한 이번이 처음이다. 투볼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퍼터 헤드커버, 네임택 총 5종이다.
이번 제품은 오디세이 투볼 퍼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 명품 브랜드의 아이덴터티를 이어 받아 20~3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모던하고 스포티하다. 투볼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퍼터...
역시 남자는 비거리. 필드에 나서면 골퍼들의 소원은 시원스럽게 한방 날리는 것이다. 프로골퍼처럼 흉내 내서 온 힘을 동원해 샷을 날리지만 비거리는 시원치가 않다.
사실 비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키가 크고 근력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 여기에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그만큼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때문에 골퍼들은 수시로...
퍼터를 바꾼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스타일을 많이 바꿨다. 공에 있는 라인을 이제 전혀 보지 않고 친다. 이데일리 대회 마지막 날에 처음 바꿔봤는데 너무 잘 돼서 이제는 선 대로 놓는 것이 아니라 머리 속에 가상의 선을 그리고 친다.
-지난주 대회와 그린 스피드를 비교하면.
지난주보다는 느린 편이다. 그래서 짧은 퍼트가 몇 번 있었다. 그래도 샷이 좋아서...
오늘은 샷 감각, 퍼터감각이 좋았다. 1홀부터 17번 홀까지 안정적으로 했는데 18번 홀에서 실수로 잘못 쳐서 보기를 범했다. 내일은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공격적으로 했나.
홀마다 다르다. 안정적으로 아이언 샷을 할 때가 있다. 오늘은 샷감이 좋아서 공격적으로 했다. 내일부터 체력이 힘들면 못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그린이 생가보다 잘 받아줬다....
퍼트에 약한 사람은 퍼터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볼도 한몫한다. 멀리 나간다거나 직진성이 뛰어난 볼이 출시되면 호기심이 가게 마련이다.
가장 핫(Hot)한 아이템은 스릭슨과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볼이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유럽강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사용하는 스릭슨은 최근 가장 핫한 아이템인 클럽과 볼 브랜드다. 스릭슨...
15야드 정도 되는 거리에서 퍼터로 굴린 것이 그대로 들어갔고, 2번 홀에서는 12야드 정도 남은 상황에서 퍼트했는데 운 좋게 들어갔다. 기대하지 않았던 샷이 초반에 나와서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
-함께 친 이선화 선수가 박인비 선수의 컨디션이 매우 좋아 보인다고 했는데.
퍼트나 쇼트게임은 만족한다. 하지만 샷은 아직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다.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