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페드형 제품과 달리 퍼스널모빌리티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 자전거 전용도로 진입 및 주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장거리 이동에도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간편한 슬라이딩 형식의 배터리로 충전의 번거로움을 한층 줄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편의 요소를 탑재해...
전동 킥보드를 중심으로 성장 중인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의 요금 경쟁이 불붙을지 주목된다. 이용거리 또는 이용시간에 따라 이용자들의 플랫폼 선택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일 PM업계에 따르면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최근 선택형 요금제를 출시했다. ‘선택 요금제’를 도입해 이용자들의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비...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사고가 잇따르면서 킥보드 업계가 자체 안전 의식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3421건의 이동장치 사고가 발생해 45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안전모...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브랜드 스윙(SWING)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면허인증 시스템을 오픈했다.
스윙은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원동기‧자동차 운전면허를 인증하면 1만2900원 상당의 1개월 잠금해제 무료권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기한으로 운영되며 기존에 면허증을 인증한 이용자들도 같은 혜택을 소급 적용받는다. 전용면허 등...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소형차나 퍼스널 모빌리티(개인 이동수단)에 등 주행거리가 비교적 짧은 모빌리티에 들어가는 보완재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만약 에너지 밀도 등의 단점이 개선되면 촘촘하게 시장을 장악해가며 국내 배터리 업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산업의 발전 등이 실적 하방 압력을 낮추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실제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 니모FD어반을 출시하는 등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350W 리어허브 모터, 시마노 투어니 7단 변속기를 장착한 신제품으로 접이식 프레임에 시트 포스트형 배터리를 장착한 생활 밀착형 전기자전거다....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브랜드 스윙(SWING)은 전국 최저가 선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초창기 스윙의 성장을 불러왔던 잠금해제 무료 전략을 차용한 '12시간 내 무제한 환승할인' 정책도 적용시킬 방침이다. 점유율과 회전율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가격정책은 그간의 운영 전략과는 완전히 다른 행보다. 스윙의 이용비는...
공유 모빌리티 업체 스윙(SWING)은 경찰청, TS교통안전공단, (사)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KMPA)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PM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300여 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의 PM 안전교육 사례다.
스윙은 자사의 전동 킥보드‧자전거를 실물로 보여주며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나 ‘야놀자’,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킥고잉’ 역시 “애플페이가 막 도입된 상황이라 구체적인 도입 계획은 없고 우선은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배달의민족의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가 현대카드인 만큼 애플페이 도입이 빠를 수밖에 없다고 본다. PLCC는 카드사와 기업이 1대 1로 협업해 해당...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충청권에서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 지역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킥고잉은 이날 천안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충청지역에 처음 진출한다. 이번 천안시 오픈을 발판삼아 향후 충천권 내 서비스 운영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천안은 시내권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간편함’ 앞세운 퍼스널모빌리티 시대이용자 증가 맞물려 사건‧사고도 급증전동킥보드 제도적 논의는 진척 없어법적정의부터 보험제도까지 정비해야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점증하고 있다. 개인용 이동수단을 의미하는 퍼스널 모빌리티는 다른 용어로 퍼스널 트랜스포터(personal transporter)나 퍼스널 모빌리티...
만 13~18세 자전거 기본 잠금해제 요금 50% 할인별도 구매‧등록 절차 없이 할인 자동 적용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청소년의 자전거 잠금해제 요금을 무조건 50% 할인해주는 ‘청소년 자전거 할인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킥고잉 청소년 자전거 할인 요금제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만 13세부터 18세의 이용자는...
PM은 퍼스널모빌리티(Personal Mobility)의 약자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을 뜻한다.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등이 포함된다.
지바이크의 지난해 매출은 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38배 성장했다. 지바이크 관계자는 “이러한 성장세에 여러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고 본다”고...
24일 울산광역시와 ‘PM 스테이션’ MOU 체결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 및 도시 미관 개선 기대
LG전자가 전동 킥보드, 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과 울산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와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울산시와 퍼스널 모빌리티 스테이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KT는 앞으로 통신 데이터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차량 중심 서비스에서 전동 스쿠터 등 퍼스널 모빌리티와 보행자 등 다양한 이동 주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홍성 SKT AdTech CO담당은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생성·검증 기술을 기반으로 수요자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현대차는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서비스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동한 셔클 플랫폼에 택시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 셔클 앱 하나로 더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무료 택시호출 서비스, 통합 요금제 등 택시업계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택시업계의 신규 서비스...
S-팩토리에서 대동모빌리티는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E-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레저&퍼스널 모빌리티(골프카트, 로봇체어) △가드닝 모빌리티(승용잔디깎기, 서브 컴팩트 트랙터) 등을 생산한다.
스마트팜도 올해 중장기 사업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관련해 지난해 2월 현대오토에버와 업계 최초로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전기자전거 서비스에 가맹 운영체계를 도입하고 파트너 모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올룰로 가맹 파트너는 본인이 원하는 지역과 운영 수량을 정해 가맹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교체, 기기 재배치 및 관리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1기 가맹 파트너는 가맹비‧교육비가 면제되고, 무이자...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연말을 맞아 킥보드 잠금해제 무료 요금제 ‘유니버스 패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버스 패스는 이용자들이 짧은 이동거리에도 잠금해제 비용 부담 없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구독형 프로모션 요금제다.
유니버스 패스를 구독하면 일정기간 횟수 제한 없이 잠금해제를 무료로 이용할...
‘전기 배터리팩 장착구조 및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셀루메드는 유로모터스에 지분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로모터스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경상북도·포항시와 협약을 체결해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고, 포항공대기술지주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