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회원제 골프장을 이용한 내장객은 1792만9604명(226개소)으로 2013년(1754만7634명·228개소)보다 2.2% 증가했고, 퍼블릭 골프장은 2013년(1351만11명ㆍ232개소)보다 12.5% 늘어난 1520만4949명(247개소)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골프장 및 내장객 수는 장기 불황 속에서도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2010년에는 382개 골프장에서 2572만5404명이 골프를...
회원제 골프장은 1792만9604명이 다녀가 2013년(1754만7634명)보다 2.2% 증가한 반면 퍼블릭 골프장은 2013년(1351만11명)보다 12.5% 늘어난 1520만4949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골프장 및 내장객 수는 장기 불황 속에서도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2010년에는 382개 골프장에서 2572만5404명이 골프를 즐겼고, 2011년에는...
경기 안성의 신안CC(퍼블릭)는 주중 10만원에서 5만원, 주말·휴일에도 14만원에서 9만원으로 할인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제천(9홀)은 3월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3월 15일까지 ‘에콜리안 존에 IN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샷한 공이 원형의 드라이브 존에 안착하면 주중 18홀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
퍼블릭(대중제) 골프장은 늘어나고 골프 요금은 더 내릴 전망이다. 정부가 법정관리 상태에 있거나 도산한 회원제 골프장의 퍼블릭 전환과 카트ㆍ캐디 선택제 도입 골프장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의 골프 활성화 발언에 따른 대책안으로 최근 전국 골프 관련 단체에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앞으로도 대중이 골프를...
정부가 법정관리 상태에 있거나 부도난 회원제 골프장을 대중제(퍼블릭)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 카트와 캐디 선택제를 도입해 골프장 이용 가격을 내려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1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방향으로 골프의 대중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3일 골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 정부, 골프 대중화 유도…경영부실 회원제 골프장퍼블릭 전환
정부가 법정관리 상태에 있거나 도산된 회원제 골프장을 대중제(퍼블릭)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카트와 캐디 선택제를 도입해 골프장 이용 가격을 내려 부담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 대기업 60%는 국민연금 지분이 오너일가 지분 능가...
또 회원제 골프장이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회의에서 100% 동의를 받도록 한 것을 80~90% 동의만으로도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골프 업계의 오랜 숙원인 종합부동산세와 개별소비세 등 골프 관련 세금을 인하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현재 골프와 관련해서는 라운딩에는 1인당 개별소비세 2만1120원이 부과되고 있고, 종합부동산세와...
데니스 골프클럽은 기존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되던 베스트밸리골프클럽으로 코스, 그린상태, 식음 등 서비스 부문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데니스는 여기에 데니스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더해 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골프클럽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더불어 데니스만의 발랄한 이미지로 무장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데니스코리아는...
이 건설사는 최근 금호산업 주식을 대거 매입하며 단숨에 대주주로 떠올라 M&A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민영임대주택의 선두주자인 부영은 지난 2011년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전남 순천시에 퍼블릭 골프장을 개장하며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중 1박2일 36홀 상품으로 그린피ㆍ골프텔 포함 10만원(퍼블릭·1인 기준)에 이용 가능하다.
전북 고창의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내년 2월 1일까지 주중 6만~8만원, 주말·휴일 10만~12만원에 라운드 할 수 있고, 경기 여주의 남여주CC는 내년 1월 한 달간 주중 5만원, 주말ㆍ휴일은 7만~8만원에 라운드 가능하다.
골프부킹사이트 엑스골프에서도 겨울 특가...
경남 김해의 가야CC 퍼블릭은 주중 8만원·주말 10만원, 경남 사천의 삼삼CC 퍼블릭은 주중 5만5000원·주말 9만5000원, 경기 파주와 남여주는 주중 최저 6만원·주말 12만5000원이다.
호남권 가장 저렴한 골프장은 석정웰파크CC다. 평일 그린피 5만~7만원(주말ㆍ휴일 10만~11만원)으로 골프를 하지 않는 동반자는 스파와 휴양을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퍼블릭 골프장은 2015년에도 최소 11개, 최대 15개소가 오픈할 예정이다. 대부분 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공사 일정이 미뤄진 골프장이다.
골프장 이용객 수는 내년에도 3000만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접대 골프 수요는 계속해서 줄고 개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같은 개인 수요의 증가는 골프장 식음료값 하락에도 영향을 줄...
입회금 반환 문제에 시달리고 회원권 보유자들도 경제적 손해을 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김계환 한국골프컨설팅 대표는 “골프장이 회원제와 퍼블릭으로 양분되는 구조부터 잘 못됐다. 같은 회원제라도 주주회원제와 예탁금제·소멸성 등 다양한 구조로 운영 가능하다. 우리도 골프장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보다 현실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도 3020만명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회원제 골프장의 경영 실적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2.0%였던 회원제 골프장 영업이익률은 올해 -1.0% 정도로 적자 전환되고, 내년에는 -5.0% 정도로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퍼블릭 골프장은 내년에도 20% 이상의 영업 이익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3020만명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회원제 골프장의 경영 실적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2.0%였던 회원제 골프장 영업이익률은 올해 -1.0% 정도로 적자 전환되고, 내년에는 -5.0% 정도로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퍼블릭 골프장은 내년에도 20% 이상의 영업 이익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회원제 골프장은 공무원 골프금지령이 지속되면서 접대수요 감소세가 지속되는 데다, 퍼블릭보다 4만원 정도 비싼 그린피로 비회원들이 이용을 기피하기 때문에 회원제 전체의 이용객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퍼블릭 골프장은 신규 개장 골프장 및 회생절차 골프장들의 퍼블릭 전환 등으로 퍼블릭간의 가격인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퍼블릭 전체...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에 따르면 현재 퍼블릭 골프장 1인당 평균 그린피(18홀 기준)는 주중 11만8000원·주말 16만8000원으로 결코 만만치 않은 비용이다.
그러나 요즘은 전국 골프장의 잔여타임 상품만 제대로 이용해도 정상가보다 평균 5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라운드 할 수 있다.
골프장의 잔여타임 상품이란 라운드 예정일로부터 7~10일 전까지 예약이...
황 연구원은 “골프존은 골프존카운티를 중심으로 선운산CC 인수에 이어 2013년 하반기 골프클럽Q햄튼(안성H)과 골프클럽Q안성(안성Q) 인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퍼블릭골프장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2014년 6월에는 경기도 안성의 웨스트파인GC(안성W)를 610억원에 인수했다”면서 “2015년 경북 영천의 골프장을 포함해 5개의 골프장 운영을 전담하며 본격적인 골프장...
[e포커스] 골프존이 경기도 안성의 퍼블릭골프장인 웨스트파인GC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이자놀이’ 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출자가 아닌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인수구조를 짜 연간 20억원이 넘는 이자를 따로 챙긴다는 것이다. 특히 당초 골프존카운티라는 자회사를 통해 웨스트파인GC를 인수한다고 밝혀 SP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