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VR골프온라인은 카카오게임즈의 VR게임 퍼블리싱 타이틀로 새로운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는 의미 있는 게임” 이라며 “VR게임에 도전하는 개발사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우수한 VR게임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선도적인 퍼블리셔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다른 퍼블리셔를 통한 재출시나 게임 리뉴얼 작업 없이 데이터를 완전 삭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넥슨은 서든어택2를 종료하고 그 역량을 또 다른 차기작에 집중할 방침이다. 넥슨 관계자는 “논란이 이어지는 게임을 이어나가기보다 빠르게 실패를 인정하고 정리한 뒤 차기작에 에너지를 쏟을 계획”이라며 “회사의 장기적인 방향에...
이번 삼국블레이드 CBT는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을 통해 오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하반기 국내 출시와 함께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삼국블레이드는 액션스퀘어만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 고퀄리티 그래픽, 높은 완성도로 선보이는...
논란이 일자 김자연 성우는 지난 19일 블로그를 통해 “메갈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소송 프로젝트에 후원해 티셔츠를 받았고, 반-성차별에 대한 신념에 기반해 이뤄졌다”며, “섣부른 판단과 행동으로 게임 제작사인 나딕게임즈와 퍼블리셔인 넥슨에 큰 상처를 드렸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정당한 대가를 받았다며 부당해고가 아니라고...
55%에 해당하는 자사주 21만972주를 보유하고 있다.
민앤지 이경민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결정은 계약만료에 의한 해지일 뿐이며,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IT서비스 퍼블리셔로서 시장에서 정당하게 평가 받아 기업 가치 제고를 올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3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콘(KON)’에 이어 스톤에이지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30일 출시한 콘 역시 출시 이후 양대마켓 톱10에 진입하며 지난해 레이븐, 이데아에 이어 흥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분기당 1개 이상의 신작을 양대마켓 순위권에 올리면서 올해 말 예정돼 있는...
“이번 2차 CBT에서는 대인전(PvP)과 단체전(RVR)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과 편의 기능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누리스타덕스는 와일드버스터의 2차 CBT 실시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6’ B2B 관에 참여해 중국 퍼블리셔 20여곳과 퍼블리싱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미 ‘검은사막’을 통해 PC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분야는 ‘카카오게임S’를 통해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마존TV와 카지노게임을 개발, 지난해부터 북미 스마트TV에 서비스를 개시해 영역도 확대시켰다.
앞으로 카카오게임즈는 VR 사업분야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5월에는 골프 전문기업 마음골프와...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 사의 2분기 실적은 콘텐츠 노후화로 애니팡2의 매출 순위가 하락했지만, 애니팡사천성의 매출이 소폭 증가하면서 매출 하락을 방어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지난 5월 애니팡2의 북미·유럽 버전인 Zoo Zap을 3개국에(퍼블리셔는 아에리아게임즈), 6월에 상하이 애니팡의 글로벌...
이후에는 중국에서 ‘소환사가 되고 싶어’를, 대만에서 ‘팡야 모바일’을 선보이며 해외 퍼블리셔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이처럼 엔씨소프트의 해외 사업은 현지 파트너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북미와 유럽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해 실리콘밸리 산마테오 지역에 모바일 게임 제작 스튜디오 ‘Iron Tiger Studios’를 설립하기도...
게임업계 시장조사회사 슈퍼데이터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에서 작년에 PC 및 게임기용 소프트웨어가 온라인을 통해 다운로드된 건수는 2014년 대비 13% 증가한 8640만 건에 달했다.
게임업계 시장조사회사 EEDAR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워커는 “퍼블리셔는 소매업자에게 파는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계현 엔진 대표이사는 “마음골프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VR 게임 시장 진입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오큘러스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는 한편 국내외 역량 있는 VR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엔진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더해 글로벌 VR 게임 퍼블리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네시삼심삼분(4:33)을 통해 오는 7월 CBT를 앞두고 있으며 블레이드2는 퍼블리셔를 선정한 뒤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RPG 장르 외에도 슈팅이나 레이싱, 전략,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을 통해 라인업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에 액션스퀘어는 미래 SF소재를 활용한 슈팅게임 ‘프로젝트G’를 개발하고 있다. 3인칭 슈팅게임 장르로...
텐센트는 지난해 미국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글루모바일과 포켓게임즈 소수 지분을 사들였다. 또 향후 M&A에 대비해 은행 대출로 최근 40억 달러의 실탄도 확보했다.
텐센트가 슈퍼셀 인수에 성공하면 모바일 게임에서 빈 자리를 단숨에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슈퍼셀은 지금까지 ‘헤이 데이’와 ‘클래시 오브 클랜’ ‘붐 비치’ ‘클래시...
올해 여름부터는 모바일 퍼블리셔로서의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헌터스어드벤처를 국내에 출시하고 소환사가 되고 싶어를 일본에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분기 실적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퍼블리싱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멘텀이 될만한 요소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이번 일본 정식 서비스를 위해 4:33과 액션스퀘어, 일본 현지 퍼블리셔 ‘게임뱅크’는 일본 시장에 적합하도록 블레이드 밸런스를 새롭게 조정했다.
2014년 4월 국내에 출시한 ‘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처음으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인기와 매출 랭킹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만과...
블레이드는 일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게임뱅크를 통해 올 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자 수 15만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에 배포하기로 한 사전등록 코스튬에 맞는 무기아이템과 액세서리도 유저들에게 추가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보상으로 게임 내 장비아이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젬과 메인 캐릭터의 한정 코스튬도 선물로 제공된다.
게임 개발은 물론 금융 부문에서도 손꼽히는 전문가이며 특히 한국투자파트너스 재직 당시 4:33에 투자를 결정함으로써 순수 게임개발사였던 4:33이 퍼블리셔로 성장하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박영호 신임 대표는 장원상 대표와 함께 4:33 사업을 총괄한다. 소태환 전 대표는 CCO(Chief Creative Officer)로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상장을 계기로 신작 게임 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과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유망 모바일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 등 M&A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안정적인 상태로 접어들었으며 지난해에만 95억원, 퍼블리셔 6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앞으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해 다른 게임들보다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다양한 타이틀로 내년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 대표는 올해 ‘프로젝트 아크(가제)’ 출시를 위해 막바지 개발 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