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국내외 게임서비스의 경험을 쌓고 게임 장르를 넓히며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자도 확보할 방침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자체 개발과 직접 퍼블리싱 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과 사업 부문 모든 임직원들이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개발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은 계속하고, 국내외 여러 개발사들을 만나 투자와 퍼블리싱 사업...
자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와 이들의 제품 장점을 녹인 콘텐츠를 만들어 특정 플랫폼을 통해 배포하고, 스타트업과 소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브랜드 퍼블리셔(브랜드 빌딩)의 사업도 전개한다.
엘솔컴퍼니는 우선, 헬스와 뷰티 등 소비자 솔루션 중심의 기회창출형 프로덕트 포트폴리오를...
앱애니가 발표한 국내시장 퍼블리셔 순위를 살펴보면 톱10에 국내업체는 넷마블을 포함해 8곳, 해외업체는 2곳이다. 하지만 톱30까지 보면 국내기업과 해외기업은 각각 15곳으로 같고, 톱 50은 해외업체가 30곳으로 더 많은 상황이다.
방 의장은 “중국 등 해외 기업은 자본 경쟁력과 게임 개발 역량, 스피드 경쟁력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넥슨은 현재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법원에 표절 게임사 일부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관련 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법적조치를 예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도 중국산 표절 게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원작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불법 모바일 게임 수십개가 현지 안드로이드·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내년 1월 중 CBT 및 국내 출시가 계획돼 있으며 연내 글로벌 출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한 대만 직접 출시를 통해 축적한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퍼블리셔 없이 직접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흥행시 높은 수익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18포인트(0.28%) 오른...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개발 엔진을 활용해 그래픽과 모바일 최적화라는 장점을 보유했다”며 “퍼블리셔(게임유통업체) 없이 직접 서비스할 예정으로 흥행 시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21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해 제시했다....
중국에선 게임사 창유와 손잡고 웹툰 퍼블리셔 ‘창만’을 설립해 텐센트와 동만 등에 작품을 공급,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코미카 관계자는 “코미카의 강점은 다양한 장르에서 연재되는 작품성 높은 원작”이라며 “정지훈 작가의 ‘수평선’과 같이 평단의 극찬을 받은 수작도 있고, 임재원 작가의 ‘우투리’는 2016년 SPP 웹툰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트남 3대 퍼블리셔 중 하나로 손꼽히며, 자체 플랫폼을 비롯해 현지 3000만 명의 이용자와 500만 명의 월간활성이용자(MAU)를 보유하는 등 탄탄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룽투코리아는 자회사인 타이곤 모바일과 함께 베트남을 시작으로 그 외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적극 협상 중이며, 내년 상반기 베트남...
이들은 현지 ICT기업, 게임 퍼블리셔 등과 함께 현지 진출관련 조인트 벤처 설립, 비즈니스 모델 협력, 현지화 등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 콘텐츠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해 이슬람, 인도 등 수출시장 다변화가 시급하다”며 “정부에서도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액스’의 일매출액 10억 원을 퍼블리셔와의 수익배분을 5대5로 가정했을 경우 넥슨지티가 인식하는 연간 매출액은 1278억 원”이라며 “지난해 전체 매출액이 59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액스’ 게임으로 매출이 3배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퍼블리셔인 넥슨에도 ‘액스’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넷마블게임즈와...
VR게임 퍼블리셔 와이제이엠게임즈와의 합작법인 설립 방식으로 출범해 지난 2월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7월 종로점까지 냈다.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자금 조달에도 나섰다. 이틀 전 이 회사는 202억 원의 유상증자에 나섰다. 이중 절반인 100억 원 VR카페에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투자자의 외면을 받으며 다음날 주가는 21.6% 폭락했다. 52주 신저가...
테라M은 글로벌 2500만 유저가 즐긴 PC온라인 MMORPG ‘테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퍼블리셔는 넷마블게임즈가 맡게 된다.
장병규 블루홀 의장은 2015년 5~6월 사이에 3곳의 게임 개발사를 인수했다. 5월에 인수했던 지노게임즈(현 블루홀지노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곳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상반기 국내외 게임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로...
일반적으로 기존 게임들은 국내 론칭 후 해외 퍼블리셔와 계약을 통해 현지화 작업을 거쳐 출시하는 방법을 사용해왔다. 이에 비해 배틀그라운드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스팀에 직접 등록해 현지화 작업을 거치지 않아 전 세계가 공통의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스팀에 접속 가능한 국가에서는 모두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정확히 몇...
올해 1월에는 별도의 퍼블리셔 없이 자회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대만에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성공하면서 지난해 62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펄어비스는 남미 퍼블리셔 Redfox Games와 계약을 체결하며 올 6월 남미로 서비스 시장을 확대했다. 글로벌 12위권 게임시장인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시장은 연평균 20.1%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본에서의 기록적인 성공으로 넷마블게임즈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소싱 및 IP 확보 및 기업 인수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오 연구원은 “레볼루션의 올해 글로벌 매출 추정을 기존 3320억 원에서 5480억 원으로 65.1% 높여 잡고,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역시 7017억 원으로...
이승한 액션스퀘어 대표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블레이드2’의 다양한 지적재산권(IP)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중국 서비스 판권 계약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퍼블리셔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갈지휘 레도인터렉티브 대표는 “‘블레이드2’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높은 완성도에 걸맞은 대작 MMOARPG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넥슨은 지난해 6월 태국 게임 퍼블리셔 ‘아이디씨씨(iDCC)’를 인수하고 사명을 ‘넥슨 태국’으로 변경했다. 현지 게임 유통사 인수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iDCC는 넥슨의 ‘히트’와 ‘진삼국무쌍:언리쉬드’ 등 모바일 게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곳이다. 앞으로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PC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의...
철권 월드 투어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스팀(Steam)용 ‘철권7’의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게임 생중계 플랫폼 트위치(Twitch)와 철권 시리즈의 퍼블리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국제 게임 대회다.
철권 월드 투어 한국 대회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한 256명의 게이머들이 삼성전자 65형 QLED...
2012년 5명의 멤버로 출발한 베이글코드는 2015년 소셜카지노 게임 ‘베가스파티’를 개발해 미국 유수 퍼블리셔인 빅피시와 한국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규모의 대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0만,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이다. 베이글코드의 첫 번째 성공을 보고 투자자들이 모여든 덕분에 베이글코드는 올해 상반기에만 143억 원의 투자를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