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CJ등 전략적 투자자(SI)와 유럽계 최대 사모펀드인 퍼미라와 유니타스캐피탈, 베어링 등 재무적 투자자(FI)가 패밀리 레스토랑 1위 업체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본 입찰 자격을 얻었다.
이들 후보는 한달 동안 실사를 한 뒤 다음달말 열리는 최종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OSI는 지난 15일부터 실시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한국·일본·홍콩등 아시아...
외국계로는 퍼미라,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KKR), 칼라일, 어피니티 등 외국계 사모투자펀드(PEF)와 사우디아라비아 S&C인터내셔널 그룹, 미국계 설계회사 벡텔, 파슨스 등이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M&A업계 관계자는 "포스코나 롯데 등과 같은 국내 대기업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는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대부분 건설사를 보유하고...
국내기업으로는 포스코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외국계는 미국의 벡텔과 파슨스, 블랙스톤과 유럽계 사모펀드인 퍼미라, 사우디아라비아 투자기관 S&C인터내셔널 등 중동계 2-3곳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권단이나 금호아시아나그룹 모두 대우건설 인수대상이 해외 사모투자펀드라도 무방하다는 입장이어서 외국기업에 팔릴 가능성도 크다...
18일 채권단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들 업체에 대해“외국계는 미국의 엔지니어링 기업인 벡텔(Bechtel), 파슨스, 블랙스톤과 산은과 제휴 관계인 콜버그크라비스로버트(KKR), 유럽계 사모펀드인 퍼미라(Permira), 사우디아라비아 투자기관 S&C인터내셔널그룹으로 보이고 국내기업중에는 포스코 등이 거론되고 있다”라고 예측했다.
그룹 안팎에선 대우건설의 해외...
이달 이랜드가 유럽계 사모펀드 퍼미라로부터 4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발표한 것도 이러한 부담들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행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차입경영을 통해 지난해말 기준으로 이랜드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부채비율(연간 이자비용)은 이랜드리테일은 651.3%(1016억원), 이랜드월드의 경우 211.0%(487억원), 뉴코아는 168.8%(216억원), 이랜드는...
하지만 이랜드는 이달 1일 이랜드 리테일 홈에버가 유럽의 대형 사모펀드인 퍼미라 펀드와 향후 4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밝히며 홈에버 재매각설에 대한 시장의 관측을 일축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랜드 리테일은 지난해 20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내면서 지분을 소유한 이랜드그룹 계열사들이 지분법평가손실을 입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