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AI 서비스 기업을 대표하는 SK텔레콤과 팹리스(설계전문기업)를 대표하는 텔레칩스, 넥스트칩이 서버·모바일·엣지 분야의 컨소시엄 총괄기관으로 참여하여 분야별 개발 결과물을 통합한 칩(System on Chip) 제작 및 실증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288억원 등 향후 10년간 247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신규과제에서는...
대한민국이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국경을 초월하는 상생협력을 위한 첫 번째 글로벌 자상한 기업 협약은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의 혁신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칩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업체인 실리콘웍스는 지난 2014년 LG그룹이 지분을 매입해 계열사로 편입됐다.
이후 LG그룹 일부 계열사에 흩어져 있던 반도체 설계 사업을 실리콘웍스 한군데 모았다. 2018년에는 LG전자의 OLED 타이밍컨트롤러(T-con) 사업을 양도받으면서 매출 확대의 발판도 마련했다
주력 매출은 디스플레이 제품군이다. LCD나...
입증했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스플레이용 전력관리반도체(PMIC)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실리콘마이터스는 2007년에 설립된 전력관리 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회사로 모바일, OLED, 디스플레이, 오디오 제품과 솔루션을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사람의 시각처럼 객체를 인식하고, 지능형CCTV·드론 등에 적용 가능한 시각지능 AI 반도체는 ETRI와 전자부품연구원(KETI), 팹리스 기업 등이 협력해 개발했다. 연구진은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갖는 고효율의 설계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모바일·IoT 디바이스가 사람 수준으로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소형의 칩 개발에 성공했다. 성인 손톱...
이날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는 국내 중소·중견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인수·합병(M&A), 마케팅, 해외진출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투자대상으로는 시스템반도체, 전력반도체 설계기업과 반도체 적용 분야인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시스템반도체 상생펀드는 국내 중소·중견 팹리스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인수·합병(M&A), 마케팅, 해외진출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대상은 시스템반도체·파워반도체 중소 중견 설계기업과 반도체적용분야인 IoT(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로봇·드론 등 분야도...
주요 매출처는 SK하이닉스, 매그나칩반도체, 샤프, 후지쯔 등 국내, 해외 대형 종합반도체업체(IDM)에서부터 중소형 팹리스 업체까지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했다.
반도체 후공정이란 전 공정을 통해 완성된 웨이퍼의 반도체칩을 낱개로 하나하나 잘라내고, 외부와 전기적 신호를 주고 받고,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집적회로에 포장하는 공정인...
파운드리사업부의 정은승 사장 등이 참석해 현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및 디자인하우스(칩 디자인을 통해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연결하는 업체) 고객사,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첨단 파운드리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EUV(극자외선) 공정, 5G 이동통신과 인터넷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자동차 전장 등 주요 응용처별 솔루션이 소개됐다.
시스템반도체는 팹리스‧파운드리 중견의 글로벌 진출이 미약한 점을 고려해 후공정(패키징) 기술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 설계에서 패키징까지 경쟁력 있는 기술 확보에 나선다.
표적항암제, 줄기세포치료제, 융복합의료기기 등 차세대 선도 유망기술 중점 개발지원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중견 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
일반기계‧철강‧섬유전자 등...
그 동안 삼성은 133조 원을 2030년까지 투자해 비메모리 반도체(팹리스/파운드리) 분야에서 세계 1위를 하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삼성은 지난 해 4분기 기준 파운드리 17.8%로 세계 2위 시장 점유율을 기록 하고 있다.
또한 전날 증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집에서 간편식을 배송받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며 식품과 택배 관련주들이...
회사 관계자는 “2020년에는 기존 디자인서비스 및 팹리스 부문의 성장에 AI 반도체사업 진출효과가 더해질 것”이라며 “상당한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파홀딩스는 21일 손익구조변동공시를 통해 2019년 실적 발표를 했다. 별도 기준 경영실적에서 매출액 700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미 최첨단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퀄컴, 바이두 등 대형 팹리스(반도체 회로 설계)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며 모바일부터 HPC(하이 퍼포먼스 컴퓨팅) 분야까지 파운드리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V1 라인은 5G(5세대 이동통신)·인공지능(AI)·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가속화하는 차세대 반도체 생산 핵심기지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개발에 2029년까지 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팹리스 수요 맞춤형 상생팹 구축을 추진한다. 최첨단 미세공정 신규라인 가동, 세계 최고 수준의 5나노 공정 양산 등을 통해 파운드리 세계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고 반도체 수출 1000억 달러를 회복한다.
지난해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이후 단단하게 다져온 수소경제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국내 팹리스(Fablessㆍ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를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해 한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생태계를 강화한다. 국내 중소 팹리스 고객들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발기간도 단축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IP, 아날로그 IP, 시큐리티(Security) IP 등 삼성전자의 IP(Intellectual Propertyㆍ설계자산)를 호혜적으로 지원한다. 보다 효과적으로...
다만 7나노부터 3나노까지 먼저 개발에 성공한 업체는 삼성전자다.
KDB미래전략연구소 강상구 연구원은 지난 20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는 7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력 면에서 TSMC와 대등한 수준"이라면서도 "삼성전자와 경쟁 관계에 있는 팹리스의 기술 유출 우려를 해소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개발된 플랫폼 기술은 설계전문기업(팹리스) 등이 다양한 제품 개발과 검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기간과 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산·학·연이 참여하는 ‘플랫폼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신소자 분야는 기존 소자의 한계 극복을 위한 초저전력․고성능의 새로운 소자 개발을 목표로, 기술 패러다임 전환기에...
이번에 추가로 투입한 자금은 중화권 시장 외에 미주, 유럽 팹리스 기업 대상의 기술 및 영업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중국, 대만 사무소는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많은 중화권 기업을 주력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에 추가로 확보된 자금은 중화권 외에 시장 선도적 비메모리 팹리스업체가 있는 미주 및 유럽 시장을...
하나금융투자는 27일 리노공업에 대해 전방산업에서 북미 팹리스 및 국내 팹리스 고객사의 수요가 견조하다며 목표주가를 7만5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은 “4G에서 5G로의 전환을 앞두고 신규 디바이스 향 소켓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2020년 상반기에는 소켓 수요가...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8K 협의체에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 CSOT △스마트홈 기술 제공 업체 유니버셜 일렉트로닉스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미디어텍 등 4개가 새로 참여했다. 이로써 8K 협의체 회원사는 총 22개가 됐다.
8K 협의체는 회원사별 협력 수준에 따라 △이사회 멤버 △주요 멤버 △협력 멤버 △서포트 멤버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