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은 지난해 국내 이동통신사와 5G 양자암호 모듈 개발 관련 수주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통부의 차세대 광통신시스템 연구개발 주관사로 선정되며 양자암호화를 포함하는 초고속 암호전송 서비스 등 '16 Tbps급 패킷 광 전달망(POTN) 시스템 기술’ 개발에 나섰다.
그는 “막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보보호 관점에서 전사 시스템을 진단하고, 개인정보 흐름과 현황 등을 분석하다 보니 여태껏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큰 흥미가 느껴졌다”며 “그 이후로 패킷 분석이나 SQL 인젝션 공격 등 해킹 기술들까지 관심을 두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보안 분야의 매력에 대해 “엔드포인트(최종 고객 접점)와 네트워크, 서버 등 시스템...
엔텔스는 DNS의 호스트 네임을 기준으로 서비스별 과금을 수행하는 방법 및 패킷분석장치 관련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을 활용해 IP가 유동적으로 운용되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서비스별 과금을 제공할 수 있어 통신 사업자가 보다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활용할...
LG유플러스는 서울 지역 5G 상용망의 기지국 장비와 신호패킷 처리 코어장비의 연동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인 아리아텍ㆍ텔코웨어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5G 가입자 정보 관리 장비 및 네트워크슬라이싱 관련 장비까지 연동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5G SA 표준 기반의 가입자 인증, 데이터 송수신, 기지국 장비 지역 간 이동 등 5G SA 상용을 위한...
한편, 우리넷은 광통신전송망 전문 업체로서 5G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6 Tbps급 패킷 광 전달망(POTN)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에 개발 주관사로 선정됐다. 또한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의 기간통신사업자로 광통신장비 및 양자암호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넷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6 Tbps급 패킷 광 전달망(POTN)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에 개발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넷은 8일 오후 2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9.64%)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과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코위버 등 국내 기업과 협업을 통해 2022년 12월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규모는...
우리넷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6Tbps급 패킷 광 전달망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에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16 Tbps급 POTN 상용화를 추진해 초연결 지능화 유선 네트워크와 전국 규모의 백본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구축, 공공망 고도화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과제 규모는 기업...
우리넷은 SK브로드밴드와 광회선패킷 전달장비(POTN) 공급계약을 진행하는 등 통신장비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신사업으로 진행된 OLED 사업 역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2019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OLED 유기물 소재 매출이 발생하면서 실적 향상에 신호탄을 쐈다. 향후 소재산업을 기초로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우리넷의 POTN은 5G 시대에 트래픽이 증가할 경우, 전송장비나 패킷전송네트워크(PTN)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다. 박성혁 이사는 테라급 POTN 장비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주도했고, 자체기술을 이용한 연구개발로 대용량 전송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국정보화진흥원 KOREN 시험망 구축 및 SK브로드밴드 신규기업 PTN망...
기존 IoT망에서는 데이터 송수신은 가능했으나 전송 속도가 낮아 VoLTE(데이터 패킷에 음성을 싣는 방식)를 구현하기 힘들었다. 또한 음성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LTE 통신 용 음성 모뎀을 장착해야 했고, 배터리 효율과 비용 면에서 부족했다.
우리넷은 광통신 장비 및 OLED 소재 매출 신장 등을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178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 인터넷을 구성하는 패킷 데이터 뭉치로서 정보의 송수신 과정에서 기준이 되는 단위 장비들은 간섭이 발생하면 트래픽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지연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 또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면 이를 복구하는 통상 50㎳ 이하의 복구 시간 소요 과정에서 전달 중이던 정보가 손실된다. 복구를 하더라도 정보를 다시 보내야 하는 등 부가...
주요 기능은 사고 기록 전체를 분석하는 항공기 블랙박스처럼 단 하나의 데이터 유실 없이 모든 패킷을 저장한다. 국내 보안 위협에 최적화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으며, 올해는 국가가 부여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리노스는 넷블랙2.0의 국내 총판 및 공공기관·조달청 단독 총판을 맡고 있다....
우리넷은 올해 3월 SK브로드밴드와 109억 원 규모의 광회선패킷 전달장비(POTN: Packet Optical Transort Network)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여기에는 우리넷이 자체 개발한 양자암호 모듈이 SK텔레콤의 보안 적합성 인증(KCMVP)을 거쳐 탑재된다.
SK브로드밴드향 POTN의 매출 원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제품 양산 초기 일시적으로 투자비용이 증가한 영향으로...
소송의 쟁점이 된 표준특허는 △단말기의 전송 패킷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어 방법 △단말기와 네트워크의 상향링크 동기화 과정 중에 간섭을 최소화하는 방법 △단말기와 네트워크간 상향링크 시간 동기를 맞추기 위한 타이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법 등 총 3가지다.
모두 휴대폰에서 LTE 통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술이다.
LG전자는 “2016년...
이번 시연은 국내외 대기업 2개사의 신호패킷 처리 코어장비와 5G 기지국 장비의 연동이 진행됐고, 특히 국내 중소기업인 아리아텍과 LG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가입자 정보 관리장비의 연동까지 성공해 의미를 더했다.
지금까지 동일한 제조사의 SA기반 기지국과 코어 장비 연동 시험이 성공한 적은 있었지만,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를 연동한 것은 이번이 세계...
SKT는 이번 테스트 성공에 관해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5G SA’ 패킷 교환기와 코어 장비를 연동한 것을 넘어 단말부터 기지국, 코어 장비까지 통신 과정 전체를 5G 상용장비로만 구현한 ‘순(純) 5G’ 통신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SKT는 'SA' 방식 5G 통신을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5G SA'의 특징은 '5G NSA' 대비...
5G SA 코어 네트워크는 데이터 처리 효율성이 높은 패킷 교환기, 단말 이동성 관리 교환기, 가입자 정보 및 가입자별 최적 과금∙품질 보장 정책 관리, 장비간 라우팅 기능 제공,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을 위한 장비들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5G 가입자 정보 관리 장비(HSS)와 가입자별 최적 과금∙속도 정책 관리 장비(PCRF)에 ‘소프트웨어 기반 코어...
채용 후 주요 업무는 컨테이너 기반의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과 5G데이터 패킷 처리 가속화 기술 등의 개발이다.
통신표준 특허출원 분야는 통신표준 변리사 경력 6년 이상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채용된 인력은 통신 표준 특허를 발굴하고, 특허 분쟁 대응 및 지원에 나서게 된다.
특히 이번 인력 모집은 '삼성리서치'가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