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아 최근 그룹 통합 CI를 발표하고 글로벌 패션유통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에리트베이직은 이에 발맞추어 상호를 그룹 통합 CI를 적용한 ‘형지엘리트’로 변경하고 그룹과의 시너지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에리트베이직은 앞으로 패션그룹형지와 전사적인 협업을 통해 당사의 미래성장동력인...
패션그룹형지는 이날 2017년 그룹 매출 2조원에 영업이익 2000억원을, 2020년에는 매출 3조원에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해 세계 속의 패션유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R&D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추진 △VOC 혁신, Big Data, O2O 플랫폼 등 고객중심 경영 실현 △글로벌 시장 확대 △일하는 방법의 조직문화...
패션그룹형지는 올 가을 시즌 제품 화보로 북유럽 스타일의 화보를 내놨다. 배우 한지혜가 촬용한 화보에서는 북유럽 감성을 더한 컨템포러리 룩을 선보였다.
이같은 패션 트렌드는 아동복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북유럽풍 아동의류 역시 오래 입을 수 있는 고급 원단으로 제작 되어 옷을 입히는 엄마와 입는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어디서나 주목 받는...
[종목돋보기] 패션그룹형지의 자회사인 남성복업체 우성I&C가 세계 최대 SCM(공급 사슬 관리) 기업인 리앤펑을 모델로 신사업 진출에 나선다. 우성I&C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7일 우성I&C에 따르면 우성I&C는 오는 9월부터 의료수출 대행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우성I&C가 새롭게 진행하는...
상반기 매출액은 메르스 난관 속에서도 우성I&C, 에리트베이직 등 그룹 산하 일부 계열사를 제외하고도 전년 수준인 3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영업이익에서 초과달성한 12억원 중 일정부분을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올 초 패션그룹형지가 3년 내 패션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실현 등 업계 최고의 일하기 좋은...
에리트베이직은 2013년 국내 톱 패션기업인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학생복 전문기업을 넘어 패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8월 형지그룹으로부터 여성 캐주얼 브랜드 라젤로(RAGELLO)를 인수하며 패션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라젤로는 소비층이 가장 넓은 40대 여성층을 메인 타깃으로 재킷, 코트, 점퍼, 패딩, 블라우스, 티셔츠, 스웨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까스텔바작을 골프웨어 1위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에서 열린 ‘까스텔바쟉 아시아 최초 미술전’ 간담회에 참석해 “골프웨어 시장은 아웃도어 시장을 대신할 수 있는 큰 시장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근 여성 골프인구가 많이 늘어났고 실내골프장...
패션그룹형지가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을 초청해 미술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까스텔바쟉의 미술전은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것으로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키스헤링이 죽기 전 그린 초상화 등 80~90년대 작품 20여점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3월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을...
앞서 패션그룹형지도 제일모직 출신을 총괄 사장 자리에 앉혔다. 올 1월부터 형지로 출근한 박우 사장은 제일모직에서 중국 사업부를 주로 담당했다. 중국과 생산에 강한 데다가 추진력까지 갖춘 그는 여성복, 골프웨어, 아웃도어까지 서로 다른 브랜드의 통합 성장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범 LG가 식품 업체인 아워홈은 CJ그룹 임원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오는 4월 6일 신주가 상장되면 형지리테일이 에리트베이직 지분 14.1%를 보유하게 되며, 우성I&C와 패션그룹형지는 각각 15.8%, 15.6% 의 지분율을 갖게 된다.
이처럼 그룹 내 주요 계열사가 모두 에리트베이직의 지분을 보유하게 돼 이번 유상증자 목적과 관련해 업계 관심이 높다. 에리트베이직은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를 생산하며, 국내 학생복 시장 점유율...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샤트렌 론칭 30주년을 맞아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중국 등 아시아권 공략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대리점 및 브랜드 관계자, 전속모델인 배우 고준희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샤트렌 론칭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도전을 넘어서는 또...
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이 UN산하단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4일 롯데호텔에서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 회장은 유니세프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2008년 유니세프와 패션그룹형지는 ‘Schools For Africa’ 캠페인 후원협약을 맺고 지난 7년간 아프리카...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인 우성I&C가 이탈리아 여성복 브랜드 '스테파넬(Stefanel)' 국내 라이선스를 인수한다.
형지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지세피 스테파넬 회장이 지난 1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스테파넬 본사에서 우성I&C의 스테파넬 브랜드 한국 내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테파넬은 이탈리아에서...
최병오 형지 회장이 오는 21일 패션그룹형지 창립 16주년을 맞아 임직원 소통의 장을 잇따라 마련했다.
최 회장과 패션그룹형지 임직원은 20일 남한산성 산행에 나선다. 최병오 회장이 직접 남한산성을 산행 장소로 지목했다.
임직원들과 오랜 역사를 공유하고, 남한산성이 유니세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현 시대까지 잘 보존된 만큼 패선그룹 형지도 굳건한 역사를...
패션그룹형지는 골프웨어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프랑스 브랜드 ‘까스텔바쟉’과 관련된 315개 국내 상표권을 인수하고 내년 초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세정은 지난달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를 통해 골프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연내 60여개 웰메이드 매장에서 제품을 선보여 매출 40억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시장의...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 발전기금으로 사재 1억원을 내놨다.
패션그룹형지는 서울대 측과 학교 행정관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협약식을 체결하고,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와 계열사인 에리트베이직이 2억원을, 최병오 회장이 사재 1억원을 기부해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재단법인...
패션그룹형지는 골프존과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프존타워 서울사옥에서 '전략적 마케팅 제휴 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형지가 최근 국내 상표권을 인수한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의 마케팅 활동을 위한 복안이다.
형지는 4년간 골프존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에 전개 예정인 까스텔바작과 함께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인 우성I&C는 올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67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1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5%, 45.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 증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흑자를 이어간 것은 물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 개선의 배경에 대해...
또 우성I&C의 모그룹인 패션그룹형지의 유통망을 활용할 경우 캐리스노트의 매출 신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합병을 통해 우성I&C는 외형 확대와 질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인규 우성I&C 대표는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으로써 우성I&C와 에모다의 역량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가 웨딩시즌을 맞아 하객패션을 제안했다.
5월은 바야흐로 웨딩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전속모델 배우 박진희의 화보를 통해 ‘옐로우 앤 화이트’의 하객 패션을 추천했다. 앨로우와 화이트는 화사한 이미지와 여성미를 갖춰 격식 있는 모임에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