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TV사업에서는 QLED TV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 확대에 역점을 두고, 생활가전은 ‘패밀리허브 2.0’ 냉장고, ‘플렉스워시’세탁기 등 혁신 제품과 스마트 가전 강화, B2B 투자 본격 확대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1분기 TV 사업은 패널가 강세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판매량 감소가...
삼성전자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음성인식을 가전에 탑재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을 선보였다. 패밀리허브 2.0은 사용자에게 조리법을 읽어주고 음성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AI 탑재 제품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기 전략 스마트폰...
자사 부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제품으로는 ‘QLED TV’와 사물인터넷(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을 꼽았다. 정 사장은 “부스를 전부 방문하진 못했지만, 각 업체들이 내놓은 OLED TV도 좋게 봤다”고 덧붙였다.
현재 삼성전자는 퀀텀닷을 앞세우고 OLED는 경쟁사인 LG전자를 중심으로 점차 세를 키우며 TV 시장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어 정 사장의...
샤킬 오닐은 '플렉스워시' 세탁기와 '플렉스드라이' 건조기, 삼성 '패밀리허브 2.0', '기어 S3' 등을 보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플렉스워시 세탁기에 대해 "이건 내 유니폼을 빨기 위해 나온 제품 같다. 꼭 사고 싶다"고 말했다.
'플렉스워시'와 '플렉스드라이'는 2개의 독립 공간을 일체형으로 설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형으로 해결해 주는...
윤부근 사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7’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렉스워시·플렉스드라이’와 ‘패밀리허브 2.0’등 혁신 제품을 선보여 북미 거래선에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CES 2017에서 상부에 소용량 전자동 세탁기, 하부에 대용량 드럼 세탁기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삼성은 모든 단계의 기업을 포섭할 것이며 이 펀드는 전 세계의 멋진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변함없는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간담회에서 사물인터넷(IoT) 연결성 강화방안과 △삼성 QLEDTV △플렉스워시·드라이 △패밀리허브2.0 등 2017년형 전략 제품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미국의 음성인식업체 ‘뉘앙스’의 기술을 탑재한 삼성의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와 아마존의 ‘알렉사’를 연동한 ‘LG 스마트 냉장고’다. 양 사의 가전제품은 와이파이를 통해 연결되어 클라우드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주변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스스로 동작하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향후 IoT관련 업계의 생태계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IoT 연결성 강화 외에도 △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삼성 QLED TV △‘플렉스워시’와 ‘플렉스드라이, ‘패밀리허브 2.0’ 등 혁신 가전 제품 △기어 S3 를 중심으로 한 웨어러블 파트너십 등을 선보였다.
◇TV의 새로운 기준, 차세대 디스플레이 ‘QLED TV’=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약 1500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삼성전자는 △ IoT 연결성 강화△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삼성 QLED TV△‘플렉스워시’와 ‘플렉스드라이, ‘패밀리허브 2.0’ 등 혁신 가전 제품 △기어 S3 를 중심으로 한 웨어러블 파트너십 등을 선보였다.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기존 TV의 화질을 뛰어넘는 ‘삼성 QLED TV’를 필두로 신개념 세탁기·건조기 ‘플렉스워시·플렉스드라이’ 연결성을 확장한 ‘패밀리허브 2.0’등 최신 가전제품 등 다양한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소비자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제품과 미래기술을...
기대되는 제품은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 2.0’이다. 패밀러허브 2.0은 음성인식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요리나 설거지 등으로 손이 자유롭지 못한 주방환경에서 △조리 순서에 맞춘 조리법 읽어주기 △대화하듯 음성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 △음악 재생 등 주요 기능 음성 명령 △최신 뉴스나 날씨 등 생활 밀착형 음성 응답 등을 지원, 별도의 스크린 터치 없이도...
CES 2017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패밀리허브 2.0’을 선보인다. ‘패밀리허브’는 IoT 기술을 주방가전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기존의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패밀리허브 2.0은 기존보다 음성 인식 기능이 강화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리나 설거지 등으로 손이 자유롭지...
삼성전자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되는 ‘CES 2017’에서 ‘패밀리허브 2.0’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성 ‘패밀리허브’는 IoT 기술을 본격적으로 주방가전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지난해 3분기 미국 4000달러 이상 프렌치도어 냉장고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72%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제품이다.
패밀리허브 2.0은 기존의 ‘푸드...
기대되는 제품은 IoT 냉장고 2세대 ‘패밀리허브’다.
음식을 하는 도중에 냉장고에 대고 “버터 주문해” 등을 말하면 인식해서 연결된 쇼핑몰에서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현재는 냉장고에 부착된 디스플레이를 터치해야만 주문할 수 있다. 패밀리허브에 처음 적용된 삼성전자의 음성인식 기능은 지난 10월 인수한 AI 플랫폼업체...
세련된 프리미엄 제품에 어울리는 블랙 캐비어 색상은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에도 적용된 바 있다.
김치냉장고로 잘 알려진 딤채는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 소비자를 겨냥, 지난해 로맨틱레드, 파스텔블루, 크림화이트 3가지 색상의 ‘딤채마망’을 출시했다. 이후 판매량이 매달 10%씩 성장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또한, 미래의 스마트홈을 주제로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가전 해커톤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 기능이 탑재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위한 독창적인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무박 2일 간의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조승환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협력을...
생활가전에서는 ‘패밀리 허브’ 냉장고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 제품들이 ‘CES 혁신상’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제품으로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마트폰은 듀얼 픽셀(Dual Pixel) 이미지 센서, 밝기 F1.7 카메라 렌즈, IP68 등급의 방수ㆍ방진, 마이크로...
이미 IoT 기술을 냉장고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패밀리 허브’를 출시하기도 했다. IoT 제품 보급을 더 쉽게 해주는 플랫폼인 ‘아틱(ARTIK)’을 출시하고 관련 생태계 형성에 나섰다.
IoT 부문에서 공격적인 인수ㆍ합병(M&A)과 글로벌 협력도 펼치고 있고 바이오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만큼 해킹에 대한 대대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방송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IoT 냉장고 패밀리허브가 대표적인 예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전면 터치스크린을 통해 메모를 주고받고 요리 레시피를 안내받거나 외부에서도 냉장고 속을 확인해 부족한 식재료를 주문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 및 소통에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단순 가전이나, IT 제품을 넘어 패션을 결합한 혁신 제품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얘기가...
맥락 파악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삼성전자의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소개한 윤상무는 “냉장고가 본연의 저장기능 뿐 아니라 가족들이 메모를 주고받고, 음식 레시피를 붙여 두는 소통과 연결의 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라며 “이런 생활 속 맥락의 발견이 패밀리허브의 터치스크린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사용자들이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