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은 9일 저녁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그 시작을 온 세상에 알린다.
장애인들의 세계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원에서 감동의 경기를 펼친다.
저녁 8시부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두 시간 펼쳐지는 개회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패럴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남북은 4월 말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고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안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는 현실이 돼가고 있다”며 “평창에서 열린 올림픽과 패럴림픽, 또 평화를 위한...
오늘(9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리면서 '미워도 사랑해'가 결방하는 등 지상파 주요 방송 프로그램의 방영 시간이 변경된다.
이날 TV편성표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는 오후 7시50분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을 방송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이날 결방된다. 오후 7시 '공사창립특집 내 아이를...
문 대통령은 오후 5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소개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제 잠시 후면 남과 북 선수들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에 함께 입장할 것이다”고 얘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과의 첫 만남 당시만 해도 한반도 정세는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며 “평화를 기대하는 것이 무모해 보이기도...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9일 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평창패럴림픽은 이날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전 세계 49개국, 1500여 명의 선수·임원 등 2만5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문 대통령은 2일 있었던 패럴림픽 선수단...
9일 오후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회식에서 기대했던 남북 공동 입장이 무산됐다. 패럴림픽 사상 첫 남북 공동 입장이 무산된 것은 한반도기의 독도 표기 여부를 놓고 양측이 이견을 보였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선 남북 공동 입장이 성사됐기에 패럴림픽에서도 좋은 분위기 속에 남북 공동...
롯데월드타워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를 점등한다.
롯데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가 개막하는 9일부터 대회가 종료되는 18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 패럴림픽 성화를 점등한다.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롯데는 롯데월드타워 가장 높은 곳에 총 8400여개의 LED 조명을 활용해 성화를 밝힐 계획이다....
필요하다면서 “세계 여성 리더들을 통합하고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평화상은 평화 구축에 대한 리더십을 보여준 전·현직 최고경영자들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동·하계 패럴림픽이 열리는 2년마다 함께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기업인, 정책결정자, 학계 및 종교계 리더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당초 예정됐던 남북 선수단의 공동 입장이 무산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8일 “북측과 협의한 결과, 개회식 때 남북이 공동 입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 때 남북 선수단은 개별 입장하게 됐다. 지난 1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북한 선수 2명의 와일드카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께서 우리나라와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이제 내일부터 열흘간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개최된다”며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오직 이 순간을 기다려 온 선수들이다. 뜨거운 박수로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제23회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와 패럴림픽 월드 와이드 공식 파트너로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영상 연출과 시스템 운영 등의 솔루션을 포함한 영상 음향기기를 지원했다.
음악회에는 서희태 지휘자의 지휘아래 라퓨즈오케스트라가 파나소닉의 과거, 현재, 미래 등 총 3개의 주제에 맞춰 연주했다.
노 대표는 “파나소닉이 창업 100주년을 맞이할...
한편,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응원도 독려했다. 그는 최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윤성빈은 "올림픽에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지만 패럴림픽에는 관심이 다소 줄어든다. 그래서 제가 성화 봉송에라도 동참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윤성빈은 "저도...
이달 방북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한미군사합동훈련 가능성이 있는 데다 평창 패럴림픽 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방북 가능성은 정부의 답변을 들어봐야 알 것“이라면서도 ”만약 승인이 된다면 이달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 기간 동안 방북해서 공장을 둘로보고 오고싶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이달 200여명의 입주 기업인들이 개성공단을...
사용해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모바일식권은 금방 자리 잡았고, 올림픽 기간에 문제없이 운영될 수 있었다.
올림픽 폐막도 잠시, 우리는 이번 주로 다가온 패럴림픽 개막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올림픽 성공의 일등공신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쾌적한 식사 환경을 만들어 남은 행사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
김영미 선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한국 컬링 대표팀에 대한 응원도 당부했다. 그는 "강릉에서 훈련할 때 패럴림픽 한국 컬링 대표팀 선수들도 몇 번 만났다"라며 "이제껏 훈련 열심히 했으니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같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응원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