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홍콩 항셍지수 연계 ELS 판매 규모는 국내 판매사 중 가장 큰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ELS 사태로 인해 KB금융지주의 프랜차이즈가 크게 훼손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으로 탄탄한 프랜차이즈와 폭넓은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향후...
각 판매사가 2∼3주 이내에 검사의견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면, 금융당국은 법률검토와 제재 양정을 하고, 이르면 내달 제재심의위원회 일정을 잡은 뒤 제재 사전 통보를 하게 된다. 이후 제재는 금융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금융당국 안팎에서는 이번 ELS 사태에 대한 인적 제재가 CEO까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홍콩 ELS의 대부분을 판매한...
한국투자인도5대대표그룹펀드 가입은 현재 9개 판매사에서 가능하며, 이 중 한국포스증권에서는 △S클래스 △S-P클래스 △S-R클래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한국포스증권에서 한국투자인도5대대표그룹 펀드 가입 시 금액별로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펀드 가입 규모별로 문화상품권 지급액은 다르다. 구간별 문화상품권 지급 규모는 △100만원 이상...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11일 홍콩 지수 ELS와 관련해 불완전판매 정황이 확인된 판매사들에게 분쟁조정기준안을 제시했다. 판매원칙 위반 여부, 내부통제 부실 정도를 따져 판매자 요인(23~50%)을 고려한 뒤 ELS 투자경험, 금융상품 이해도 등 투자자 요인(±45%)을 가감해 개별 투자건별로 배상비율을 정하도록 했다.
은행은 자율배상위원회, 이사회 등을 열고...
공동 판매사 변경에도 잘나가는 K-CAB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현대건설
외형이 아닌 수익성의 개선을 기다리고 있다
1Q24 Preview: 시장 기대치 부합
양호한 수주, 저조한 주택분양
업종에 대한 우려로 상쇄되는 모멘텀. 업종 우려가 수그러들 때 본격적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
장문준 KB증권 연구원
◇한국콜마
별도 법인의 하드캐리
1Q24E...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말 출시한 ‘한국투자인도5대대표그룹펀드’ 판매사를 기존 2개에서 최근 9개로 늘렸다. 해당 펀드는 인도 핵심 산업을 이끄는 5대 대표그룹과 그 계열사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인도 국민기업으로 불리는 타타그룹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준비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인도 대표 소비재 기업군에 투자하는...
7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주 은행과 증권사 등 ELS 판매사에 검사의견서를 보낼 예정이다. 당국의 관점에서 판매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보는 것을 적시하고 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절차라는 설명이다.
검사의견서에는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 등 은행별로 검사 결과 드러난 판매시스템 부실과 부적정한 영업 목표...
한국투자인도5대대표그룹펀드는 지난해 12월 말 출시 당시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는 판매사를 대폭 확대해 현재 9개 증권사와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추가된 증권사는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한국포스증권이다. 은행 중에서는 농협은행에서 이달 9일부터 가입 가능하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은 “당사는 판매마진을 줄여 고객에게 유리한 가격에 장외채권을 공급해, 채권판매사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19-6 국고채는 우리나라 개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채권 2위를 기록 중인 인기종목이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금리가 대체로 낮았던 2019년...
투자금 3000만 원까지 펀드 내 발생하는 과세대상소득(배당‧이자)에 대해서는 15.4%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품의 위험등급은 '보통위험'(4등급)에 해당하며 총보수는 Ae클래스 기준 0.795% 수준이다.
위험등급은 보통위험(4등급)에 해당하며, 총보수는 Ae클래스 기준 0.795% 수준이다.
향후 KCGI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의 판매사를 늘려갈 계획이다.
금감원은 지난 11일 배상 기준안을 발표하고 설명의무 준수 등 판매사 책임을 물어 25~50%의 배상비율을 두고, 투자 목적과 가입 경험 등 투자자별 요인을 고려해 45%포인트(P)를 가감하도록 했다. 투자자에게 특수한 사정이 있다면 기타 조정 요인이 추가로 반영돼 10%p 가감될 수 있다.
김경근 한국신용평 선임연구원의 '홍콩 H지수 기초 ELS 상품 대규모...
금융당국은 다음달 불완전판매 행위에 대한 은행 제재 절차에 돌입하는데 여기서 과징금 규모와 최고경영자(CO) 책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7개 판매사가 H지수 ELS 자율 배상을 하기로 결정했다. 전날 하나은행은 일부 투자자들과의 합의를 거쳐 은행권 처음으로 배상금을 지급했다.
은행들이 자율배상을 빠르게...
현재 ‘KB온국민TDF’ 시리즈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을 비롯해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삼성생명 등 14개 판매사의 19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내에 편입돼 있다.
지난해 말 기준 ‘KB온국민TDF2055(UH)‘가 편입된 ‘KB국민은행디폴트옵션고위험포트폴리오1’의 1년 수익률은 20.01%로, 전체 306개 포트폴리오 중 1위를 달성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21일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의 법적 검토를 통해 홍콩ELS 판매사에 대한 제재절차와 제도개선 방안을 4~5월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제재절차를 신속히 진행해야 그 과정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제도개선에 반영할 수 있다. (불완전판매) 원인이 무엇인지 바로 다음주부터 점검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건은 과징금 규모와 CEO...
한편, 홍콩 ELS 판매사 중 유일하게 국민은행만 자율배상과 관련한 논의 일정을 잡지 못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이사회 열었지만, 홍콩 ELS에 관한 내용은 논의하지 않았다.
시중은행중 ELS 규모가 가장 커 부담으로 작용했다. 국민은행은 올 상반기 만기 도래액만 4조7000억원에 달한다. 앞서 단순 배상비율(40%)로 가정할 경우, KB국민은행이 부담해야...
그러나 식약청은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제품명에 ‘뵈르’를 사용한 점을 문제로 보고 지난해 3월 상품 기획사 버추어컴퍼니와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 판매사 GS리테일을 형사 고발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해 9월 제조사 부루구루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부루구루 측은 박용인이 불법 광고 및 거짓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어 이 원장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를 마치고 "굳이 판매사에서 배상안과 관련된 입장을 내지 않아도 금융감독원은 본래의 속도대로 제재 절차를 진행하려고 한다"며 "제재 절차 또는 제도 개선과 관련된 내용은 4~5월부터 더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금감원은 홍콩 ELS 투자자와 판매사 간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기본배상비율을 20~40%로 잡고, 사례의 대다수가 20~60% 범위 안에 들 것으로 내다봤다.
홍콩 ELS 판매 규모는 △국민은행 7조8000억 원 △신한은행 2조4000억 원 △농협은행 2조2000억 원 △하나은행 2조 원 △SC제일은행 1조2000억 원 △우리은행 400억 원 순이다. 자율배상을 수용하게 되면...
세균 및 진균이 검출된 제품의 제조·판매사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문제가 된 화장솜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조사대상 45개 제품 가운데 18개는 제조일을 표시하지 않거나 제조번호(로트번호)만 표시하고 있어 소비자가 제품의 생산일자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어 13개 제품은 주름 개선, 각질케어 효과, 저자극 등 객관적...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판매사가 6개월여 만에 약 2배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시리즈의 판매사를 기존 9곳(한국투자증권‧우리은행‧KB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한화투자증권‧현대차증권‧한국포스증권‧교보생명)에서 총 16곳(한국투자증권‧국민은행‧농협은행‧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