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중소기업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조세지원 축소(58.0%), 금융지원 축소(15.4%), 중소기업적합업종 등 판로제한(14.8%)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확대를 희망하는 정책은 금융(32.0%), 조세(31.1%), 전문인력 확보 지원(11.2%)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법과 중견기업 정책이 이런 부분을 잘 보듬어 주길 기대한다.
다음 달이면 2022년 중견기업 기본통계가 나온다....
이날 지역특구법·중기기본법(중소기업기본법)·판로지원법(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 소위 문턱을 넘었다.
이날 통과된 지역특구법은 규제자유특구 신청 자격을 기존 광역자치단체 단위에서 기초자치단체로 확대한다는 게 핵심이다. 포항시를 예로 들면, 기존엔 경상북도청을 거쳐야 했지만 법안이 통과되면 포항시에서 바로 특구...
이들은 △에너지 분야 유망 중소기업 공동 발굴 △판로 개척 지원 △해외 조달시장 정보 교류 등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너지 3사는 발전, 가스, 열 공급 등 에너지 분야 협력기업에게 생산성 향상 설비를 제공하고 금융도 지원한다.
코이카는 47개국에서 운영하는 해외사무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대트랜시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파트너사들이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2020년부터 해외바이어, 파트너사가 비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해외바이어 온라인 화상구매상담회’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해외바이어...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24일 세종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전통시장이 나아갈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청년 유입 방안을 논의한 1차 간담회에 이어 판로 확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이영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경영의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한 기업 지원 안전망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위한 육아 휴직, 유연근무제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여성기업이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각 채널의 유통전문가를 초청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여경협은 지난 4월부터 총 4회에 걸쳐 홈쇼핑, 대형유통망, 마케팅, 이커머스라는 대주제로 ‘판로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총 900곳이 넘는 여성기업이 참여했다. 마지막 4차...
세제, 판로 등을 망라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중견기업인들은 수출 경쟁력 높이기 위해서는 전략 물자 수출 프로세스 개선, FTA 체결국과의 양허 관세 조정, 수출 기업 무역 보증 및 금융 지원 강화, 관세지급인도(DDP) 등 무역 관세 거래 규칙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현장에 참석한 한 중견기업인은 “세계 반도체 경기 위축과...
한싹과 모니터랩은 법규정을 반영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술 협력 △공동 주택 보안 시장 진입과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상호간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 등에 합의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보안 가이드의 논리적 망분리 기준에 충족하는 한싹 망간자료전송 솔루션과 모니터랩 웹방화벽 솔루션을 패키지 제공으로 사업을 확대할...
주요 협력 사항은 △GS리테일에서 판매를 희망하는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 지원 △충청남도 농산물을 활용한 프레시푸드, HMR, 밀키트, 소포장 상품 등 신상품 공동 개발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활성화 및 공동 프로모션 진행 △각종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원 등 적극 협력을 통한 상호 교류 활성화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의 우수한 쌀 공급처 확보...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R&D) 사업은 대기업 등 국내외 수요처의 구매와 투자 수요에 기반한 기술개발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2002년 시작돼 2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연 2570억 원 규모의 중기부 대표 R&D 사업이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행사는 ‘함께하는 기술, 함께가는 미래’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의료서비스 로봇에 대해 다각도로 활용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발전적 담론의 장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도내 의료서비스 로봇 기업의 역량 강화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병원의 업무효율성을 확보하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중기부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매출이 감소한 대체품 제조업체들에 내년도 경영 애로 자금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로개척, 공정 효율화, 기술개발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과 대체품 제조업체가 상생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추가로 이뤄졌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일회용품 절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은 고흥군, 지역 특산물 생산 단체와 함께 고흥군 농·수산물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특히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를 통한 특산물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세븐일레븐과 고흥군은 우수 농·수산물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농가 소득 확대에 기여하며,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친환경 빨대 등을 제조해 납품하던 기업들도 판로 상실이라는 날벼락에 도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에는 제도 환영과 체념, 답답함, 비난이 마구 뒤섞였다. 한 소상공인은 “지킨 사람만 바보가 됐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이번 백지화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사회적인 움직임, 친환경에 초점을 맞추는 국제적 흐름에도 역행한다.
소상공인들은 이번 사태를...
롯데온이 우수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17일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에 따르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지원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기업과 상생한다는 목적이다.
롯데온은 2021년부터...
장관상을 받은 각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상금 및 기술 검증 우선 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이 지원된다. 장관상 수상작에 대해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23 스마트건설 EXPO에서 시상식과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존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날 행사에서는 협업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해외 바이어 41개 사와 국내기업 150여개 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마켓 수출상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수출 상담회에서는 행사 이전부터 성사된 기업과 바이어 간 수출계약 1건 및 수출 MOU 3건에 대한 체결식이 진행됐다.
또 중기부·인천시·중소기업융합중앙회·13개 지역연합회가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과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쇼핑몰이다. 국내 중소기업이라면 별도 비용부담 없이 입점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케피코는‘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중소기업 제품 법인구매, 임직원 동반성장포인트 배정...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개선, 판로확보, 컨설팅 등 사업화를 3년간 최대 2억 원 지원하고, 최대 50억 원 한도의 기술보증 프로그램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협력해 작년 말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 초에는 지역 주력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