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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올인원 협업 플랫폼 ‘후지필름 IW프로’ 출시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여러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파일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편집할 수 있으며 ‘코멘트 기능’을 통해 문서 내에서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프로세스를 등록 및 관리하는 ‘작업 도구 모음 기능’을 사용해 업무 방식과 환경에 따라 맞춤형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문서 관리 체계는 종이...

2024-01-30 17:04
4시간 반 판결문 낭독…‘사법농단’ 양승태 1심 무죄, 박병대ㆍ고영한도 무죄

한 차례 재판부가 바뀌면서 앞선 재판의 녹음파일을 복기하는 데에만 7개월 가량 소요되는 등 지난한 과정을 거쳤다. 검찰은 지난해 9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사법제도의 신뢰성을 무너뜨렸다"며 양 전 대법원장에 징역 7년, 박 전 대법관에 징역 5년, 고 전 대법관에 징역 4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이날 각 무죄 선고 직후 검찰은 입장문을 내고 "1심...

2024-01-26 19:40
주요 기업 CEO 총출동…‘신기업가정신협의회 멤버스 데이’ 개최

삼성전자의 윤언우 파트장이 ‘함께 성장하는 삼성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소개하고, 행복나눔재단의 이상현 본부장이 ‘협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세상파일 이야기’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사회적 기여 차원에서 기업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1일 리필스테이션’, ‘ERT 나눔 박스 포장’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2024-01-25 10:00
팅크웨어, 전후방 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8500’ 출시

3.5인치 Full 터치형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메모리 절약 모드’ 기능으로 녹화 파일 사이즈를 50%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 FXD8500’은 △야간 및 밝기가 낮은 저조한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2024-01-25 09:16
BTS 사칭한 20대, 미공개 음원ㆍ병역 정보 빼내…1심서 징역형 선고

이외에도 멤버 뷔(본명 김태형)를 사칭하며 다른 프로듀서로부터 10여개가 넘는 미공개 가이드 음원 파일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이런 행위로 피해자들과 피해회사가 상당한 재산적·사회적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었다”라며 “미공개 정보를 전달하게 된 피해자들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질책했다. 특히...

2024-01-24 20:58
폴라리스오피스, GPT 스토어에 SDK 제품 신규 출시…AI오피스 시장 초격차 전략

대화형 인터페이스에 'HWP(한글) 파일을 PDF로 변환해줘'와 같이 입력하면 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20여년 간 문서작성 소프트웨어(SW)를 통해 다양한 문서 기반 SDK 기술력을 보유했다”며 "문서변환 기능을 시작으로 다양한 SDK 제품군을 AI챗봇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부터 오피스 SW를...

2024-01-24 14:11
"성능·범용성 모두 갖췄다"…삼성전자, SSD 신제품 '990 EVO' 출시

전작 대비 각각 43%, 30% 향상돼 대용량 파일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자체 개발한 5나노 신규 컨트롤러를 소비자용 SSD에 처음 탑재해 전력 효율도 최대 70%까지 개선했다. 아울러 제품 내부에 D램을 탑재하지 않고 PC의 D램과 직접 연결하는 호스트 메모리 버퍼(HMB) 기술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성능은 유지시켰다. 990 EVO는 PCIe 4.0과...

2024-01-24 09:40
미국서 AI 선거 개입 첫 사례 등장...바이든 흉내 낸 로보콜 조사 착수

당사자는 AI가 만든 파일이라고 주장했지만, 전문가들은 사실 여부를 판단하지 못했다. 대만에선 여당 정치인이 호텔에서 바람피우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는데, 그의 주변인들은 재빨리 AI가 조작한 것이라고 방어했다. 이 역시 진위를 파악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됐다. 가짜뉴스 추적기관인 그라피카의 리비 랭 애널리스트는 “AI는 진실이라는 개념 자체를 불안정하게...

2024-01-23 15:08
“중국 옷 입고 한국 소개”…논란의 한국 재외공관 SNS

서경덕 교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복식(服飾)으로 많이 사용되는 일러스트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카드뉴스형식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최근 제보를 받은 주체코 대사관 피드에 올라온 디자인 파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해외에 거주하다보면 대한민국 재외 공관의 SNS 계정을 팔로워 해 다양한 정보를 받아보고 서비스 등을 이용하게 된다”면서...

2024-01-23 14:55
LG전자, 'LG그램 프로' AI 성능 체험공간 운영

노트북과 안드로이드·iOS 기기를 연결해 자유롭게 파일을 전송하고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도 있다. 내가 만든 AI 이미지를 AI 그램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에 전송해 간직한다. 이 밖에 LG그램 프로 360과 전용 펜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LG전자는 그램 프로 체험공간에서 1월 26~27일 '프로의 작업실'을 주제로 각 분야의...

2024-01-23 10:00
"AI 세계 체험해보세요"…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또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를 활용해 책, 인터넷 기사, 음성 파일 등의 내용을 번역하고, 요약하는 등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업무나 학업의 생산성을 체험할 수 있다.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체험공간에서는 구글과의 협업을 거쳐 탄생한 새로워진 검색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갤럭시 S24 체험폰으로 웹 서핑, 유튜브 사용 중 궁금한...

2024-01-21 16:26
델리오 조사보고서 살펴보니…“자료 미비로 회생 적정성 판단 불가”

델리오 측은 “파일로 확보하고 있던 재무제표는 제출했고 (고객)계정별 원장을 요청 받았지만 해당 툴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면서 “안진도 현장 조사를 몇 번 왔었지만 담당자가 없으니 아무것도 못하고 되돌아간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델리오는 검찰 자료로도 회생 개시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델리오 관계자는 “이번 델리오...

2024-01-17 05:00
검찰, 주호민 아들 ‘정서적 아동학대’ 특수교사에 징역 10개월 구형

김기윤 경기도교육청 고문 변호사도 대법원 판례를 들어 “통신비밀보호법상 (녹음 파일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해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A 씨 역시 “제가 애정으로 가르친 장애 학생의 학대 피고인이 된 사실이 너무 슬프고 힘들다. 부디 저와 피해 아동이 그동안 신뢰를 쌓고 노력한 과정을 고려해 저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재판부에...

2024-01-15 14:47
故 이선균 사적녹취 보도 KBS "최대한 절제했던 보도"

연대회의는 이선균의 사생활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한 KBS 보도를 거론하면서 "혐의 사실과 동떨어진 사적 대화를 보도한 KBS는 공영방송의 명예를 걸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보도였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며 기사 삭제를 요구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2024-01-12 21:00
금융위 일부 직원 연락처 유출 정황…"스미싱 문자 주의하라" 고지

스미싱 피해를 당했을 때는 경찰에 스미싱 피해 내용을 신고해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이동통신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 관련 사업자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휴대전화 내 '다운로드' 앱을 실행해 문자를 클릭한 시점 이후로 다운로드한 apk 파일을 찾아 삭제해야 한다.

2024-01-12 13:39
‘몰래 녹음기’ 아동학대 신고…대법 “증거능력 없다”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 녹음파일선례 ‘통신비밀보호법’상 증거능력 부정“증거능력 부정 원칙에예외가 인정된 바 없어” 학부모가 자녀 가방 속에 녹음기를 넣어 초등학교 교사의 아동학대 행위를 신고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해당 녹음파일은 물론 녹취록까지 증거능력을 전부 부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2024-01-11 11:52
故 이예람 중사 동료에 녹취파일 요구한 장교들 무죄 확정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보도가 나온 뒤 공군에 대한 비판 여론을 뒤집기 위해 이 중사와 통화한 동료에게 녹음 파일을 요구한 공군 간부들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공군 정훈공보실 공보장교 A 씨와 B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21년 5월 이 중사가 숨지면서...

2024-01-11 11:33
안랩, 다양한 성인 게임 실행 파일로 위장한 악성 코드 주의 당부

안랩이 최근 다양한 성인 게임 실행 파일로 위장한 파일을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려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발견 사례를 발견하고 사용자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격자는 다양한 성인용 게임 프로그램 실행 파일로 위장한 압축 파일을 특정 파일 공유사이트에 업로드했다. 압축 파일과 함께 게시한 게시글 본문에는 게임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2024-01-10 09:23
회사 파일 4000개 삭제 후 퇴사한 직원…500만 원 벌금형

회사를 그만두면서 업무용 파일 4000여 개를 삭제하고 회사 홈페이지를 초기화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 인터넷 쇼핑몰 직원 오모(35)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오 씨는 수익배분 등에 관해 회사와 협의가 이뤄지지...

2024-01-10 09:17
금감원·예탁원,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회사 간담회 개최…“개정 자산유둉화법 안착하도록 지원”

금감원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금감원홈페이지에 개정본 PDF 파일을 게시했고, 앞으로도 유동화 발행 구조 및 실무 유의사항을 지속 보완해 활용도를높일 방침이다. 한편, 금감원은 신규 도입되는 규제에 대해 미흡한 사항을 신속히 안내하고 정정 및 보완할 수 있게 예탁원 시스템을 통해 개정법 시행 후 1개월간 발행내역 공개, 위험보유 현황 등...

2024-01-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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