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 달러·우승상금 109만8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1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최경주는 2번홀(파4)을...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 달러ㆍ우승상금 109만8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1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최경주는 2번홀(파4)을 파로...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 달러ㆍ우승상금 109만8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경기를 마쳤다.
그야말로 탱크다운 거침없는 플레이였다. 1번홀(파4)...
배상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 달러ㆍ우승상금 109만8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팻 페레즈(미국) 등 2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2번홀과 4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버디를 잡은 배상문은...
최경주는 지난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9위, 발레로 텍사스 오픈 6위 등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을 뿐 우승없이 한해를 보냈다. 24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랭킹 85위(97만3751달러ㆍ10억2730만원)에 머물렀다. 지난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2008년에는 소니오픈 우승 경험이 있어 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1월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를 시작으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과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이상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5월), WGC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8월)에서 우승하며 상금랭킹 1위(855만3439달러·90억80000만원)를 차지했다.
반면 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지난해 4승을 기록하며...
우즈는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와 WGC 캐딜락 챔피언십,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해 5승을 챙겼다. 상금랭킹도 821만5119달러를 벌어 단독 1위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아담 스콧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26일 끝난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이후 16번홀(파5)에서 다시 한 타를 줄여 우승컵을 예약했다.
올해 2월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우승한 스니데커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피닉스 오픈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시즌 중반에는 4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올해 2월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우승한 스니데커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피닉스 오픈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샷 기술을 뽐냈다. 그러나 시즌 중반으로 진입하면서 페이스가 흐트러진 스니데커는 4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었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최경주는 이번 시즌 총 18개 대회에 출전,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공동 9위)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6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컷오프를 네 번이나 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두 선수가 대회 첫 날 산뜻한 출발을 보임으로써 동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종 4라운드 결과는 15일 오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공동 9위)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6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컷오프를 네 번이나 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노승렬(22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41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와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4위다.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1월)과 캐딜락 챔피언십(3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 때의 기량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셀휴스턴오픈과 발레로 텍사스오픈에 불참하며 2주간 컨디션 조절에만 전념하고 있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약 5년 동안 메이저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지난 1월 끝난 파머스인슈어런스 대회(공동 9위)를 제외하곤 나머지 대회에서 모두 30~50위의 중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개막전이었던 소니 오픈과 가장 최근 끝난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예선 탈락을 했다.
그가 지목한 문제점은 드라이버샷 정확도다. 올 시즌 드라이브샷 페어웨이 적중률은 33.25%로 131위에 올라 있다. 티샷 난조로 페어웨이를 지키지...
이로써 우즈는 올 시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2009년 터진 불륜 스캔들 이후 무너진 황제의 위용을 되찾았다.
우즈가 이번에 세계랭킹 1위를 차지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맥길로이의 부재가 컸다. 맥길로이는 이달 초 캐딜락 챔피언십 이후 PGA투어에서 모습을 감추며 휴식을 이어왔다.
정상을 빼앗긴...
우즈는 올 시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2009년 터진 불륜 스캔들 이후 무너진 황제의 위용을 어느 정도 되찾은 상태다. 그가 시즌 2승을 올렸음에도 여전히 세계정상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10년 11월 1일 이후 빼앗겼던 세계랭킹 1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9위가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인 그는 이번 대회 상위권 도약을 통해 부진을 떨쳐버리겠다는 각오다.
탬파베이 챔피언십에서는 3, 4라운드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플레이를 펼치며 상위권 진입에 실패, 골프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최경주 이외에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 노승열(22ㆍ나이키) 등 6명이...
아울러 지난 1월28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우즈는 PGA 투어 통산 76승을 기록했다. 샘 스니드가 보유한 PGA 투어 최다승 기록(82승)과의 격차를 6승으로 좁혔다.
우즈는 2006년 기록한 72홀 토너먼트 레코드(23언더파 261타)를 벽을 깨지 못했다.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18언더파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레코드 경신에 기대를 올렸지만...
그러나 우즈는 1월 말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이후 부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주 혼다클래식에서는 간신히 컷을 통과하는 등 정상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다.
세계랭킹 1위 로이 맥길로이는 흐트러진 샷 감각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다. 혼다클래식 도중 사랑니 통증으로 기권한 맥길로이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컷...
우즈는 이미 올시즌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속도를 냈다. 하지만 HSBC챔피언십과 액센츄어 대회에서는 부진한 성적으로 주춤하고 있다.
지난 해 맥길로이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우즈는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 대회에서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코리안 브라더스 중에는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우즈는 지난달 말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이번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즈는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세계 톱골퍼들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과 맞선다.
혼다클래식에서도 우즈는 설욕전을 노린다. 지난해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