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21일 방송된 첫 회는 24.4%(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가족끼리 왜 이래’(20%), ‘왕가네 식구들’(19.7%) 등 최근 방송된 인기 주말 드라마 중 최고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김상중, 김태우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배우들로 무장한 ‘징비록’ 또한 첫 방송 이후 1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순항 중이다. KBS 조대현 사장은 “시청자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25.4%를 기록해 2위에 올랐고,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8위에 올랐다.
음악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의 솔로곡 ‘같은 시간 속의 너’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제시, 치타, 강남이 부른 ‘My Type’이 14계단 상승해 2위에 안착했다.
한편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21일 첫회 24.4%에 이어 22일 26.3%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산뜻한 출발을 했다.
22일 MBC '장미빛 연인들'은 23.4%, KBS 1TV '징비록'은 10.3%, 2회 연속 반속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2.1%, 4.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주말드라마 시청률 전설의 마녀 1위'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2회는 시청률 26.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24.4%에 비해 약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파랑새의 집’ 2회에서는 지완(이준혁)과 현도(이상엽)는 결국 면접을 함께 보게 됐다. 지완은 태수(천호진)의...
'파랑새의 집'의 주연 여배우 채수빈
'파랑새의 집'의 주연 여배우 채수빈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주연 여배우 채수빈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파랑새의 집 시청률 상승을 견인할 지 관심이 쏠린다.
채수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채수빈이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이처럼 광고계에서 통했던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채수빈의 매력이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한은수 역을 통해서도 발현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5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