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 건설업체의 수주지역·공종 다변화 등 노력과 '해외수주 활력 제고·보완 방안' 마련 및 팀코리아(TeamKorea) 등 정부의 전방위적 수주 지원에 힘입어 올해도 300억 달러 이상의 수주 실적을 이어나갔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실적을 살펴보면 총 318개 사가 91개국에서 306억 달러(501건)을 수주했다.
지역별로는 △중동 37% △아시아 30% △유럽 15...
이종화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유·무상 ODA는 양국의 굳건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1987년 이래 지속 확대돼 지난해 말 지출액 기준 누적 7억6000만 달러에 이르렀다"며 "향후에도 한국 정부와 기업이 '팀 코리아(TeamKorea)'로서 역량을 모아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해 나갈...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K-UAM)로드맵을 공개하고 민관 참여 협의체 ‘UAM 팀 코리아(TeamKorea)’를 발족한 바 있다.
한국형 UAM 표준을 먼저 만들고, 안정화를 거처 글로벌 UAM 기준으로 확대한다는 게 정부 정책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싱가포르가 글로벌 UAM 시장의 주요 시험무대로 떠오른 이유는 다국적 기업이...
세계랭킹 2위 고진영, 국가대표 야구팀 김현수, 이정후 선수 등이 케이토 시리즈를 사용한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KOREA)’ 공식파트너인 노스페이스는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팀코리아 시상용 단복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레플리카’에 이어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 및 볼 캡’을 추가로 선보였다.
2019년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팀 코리아(TeamKorea)’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 입찰에 참여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020년 2월 기술, 상업, 금융 전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파나마 메트로공사가 발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
수은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성공적인 파나마 진출을 위해 우월한 금융경쟁력을...
이번 업무협약은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인 ‘UAM 팀 코리아(TeamKorea)’에 참여하고 있는 양측의 인력, 기술, 지적재산, 연구시설 등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협력함으로써 국내 UAM 산업 발전과 항공분야 신기술에 대한 안전 제도 마련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다.
UAM 팀 코리아는 한국형 UAM 서비스의 실현과 산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이자...
도로 분야에서는 공기업과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팀(Team-Korea)을 이뤄 투자개발사업(PPP)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사업’을 7580만 달러에 수주했다. 우리 기업이 금융과 시공, 운영으로 이어지는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산업설비 분야에서는 폴란드 ‘바르샤바 폐기물 소각 플랜트’를 우리 기업이 유럽 컨소시엄을 제치고...
우리 측은 타당성 조사 기간 중에 팀 코리아(TeamKorea)를 구축해 금융 조달 방안 확정 등 관련 제반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공 등 본사업에서도 G2G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파라과이 정부와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주파라과이 대사관과 협의를 통해 파라과이 국회의장 및 공공사업통신부, 재무부, 외교부 등 정부...
이를 위해 민관합동 수주지원체계인 ‘팀코리아(TeamKorea) 수주지원단’을 현지에 파견한다.
더불어 핵심 프로젝트 수주 활동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 PIS(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펀드 1조5000억 원 조성, 글로벌 인프라펀드(GIF, 4~7호) 4000억 원 투자, 초고위험국 대상 한국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금융 1조8000억 원 지원 등 3조7000억 원 규모의...
설명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6월 코스타리카 철도청이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으로 발주할 예정인 산호세 광역철도(TRP)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과 공동 참여하기 위한 팀 코리아(TEAMKOREA) 추진 내용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은 각각 ‘해외 인프라·건설 정부 간 계약(G2G)사업 지원’ 내용과 ‘중남미 경제협력기금(EDCF)...
이번 PMO 사업 계약은 인프라 분야 최초의 정부 간 계약(G2G)이자 팀 코리아(TeamKorea) 지원을 통한 민관 합동 진출로서 세계적인 관광지 마추픽추의 관문공항 건설사업 총괄관리를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우리 기업 중남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통적인 해외건설 진출 시장인 설계·시공 분야에서...
특히 안 회장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수평적 동반자로서 윈윈할 수 있는 상생협력 생태계인 ‘팀 코리아(TeamKorea)’ 구축도 제안했다.
안 회장은 “대내외 기업환경이 날로 악화하고, 4차산업에 부응하는 산업구조와 인프라 혁신의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며 “정부는 연구·개발(R&D) 단계에서부터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대기업이 보유한 미실현...
서로 돕고 배우며 미래를 향해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기공식 및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2건의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포함한 코트라,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내 9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원 팀 코리아(One TeamKorea)’를 구성해 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 인력 조달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수주 부진을 만회할 수 있도록 KIND가 체계적으로 전략을 수립해 팀 코리아(TeamKorea)의 리더로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시 가교 역할을 맡아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는 1부 펀드 투자협약식 및 설립 1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해외인프라 중장기 진출전략 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PIS 펀드의 분야별 자 펀드...
전(前) 대통령에게 "앞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원전 사업을 추진하면 한국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정 사장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한수원이 지난 40여 년간 축적한 원전건설 경험과 원전운영 역량, 그리고 긴밀하게 구축된 팀 코리아(TeamKorea)의 공급망을 결집해 신규 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민간 기업인 경동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 팀 코리아(TeamKorea)를 구성해 우간다 정부가 발주한 ‘우간다 고속도로 개발 마스터플랜 컨설팅’ 사업을 수주, 이달 13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간다 고속도로 개발과 관련한 종합 컨설팅 사업으로 우간다 정부재원 약 51억 원이 투입돼 올해 4월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될...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수주지원단 파견을 계기로 페루와 코스타리카에서 실질적인 수주성과를 창출할 뿐 아니라, 중남미 시장에서 한국의 수주경쟁력이 높아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해외건설 수주 제고를 위해 정부·공공기관·민간이 함께 팀 코리아(TeamKorea)를 구성하고 금융지원 확대, 정보공유, 역량강화 등 수주역량도 개선해 나갈 것”...
앞서 정부는 해외건설 수주 제고를 위해 정부·공공기관·민간이 함께 팀 코리아(TeamKorea)를 구성하고 금융지원 확대, 정보공유, 역량강화 등 수주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수주지원단은 페루와 코스타리카의 인프라 분야 주요 장관 등 고위급 인사 면담을 통해 공항·철도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의 수주 지원은 물론 인프라 협력방안도 모색할...
최근 정부는 해외수주 활력 제고를 위해 6조2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금융지원 방안과 총리·부총리·장관들이 ‘팀 코리아(TeamKorea)’를 만들어 우리 기업들의 수주 활동을 범정부적으로 지원하는 계획을 지난달 14일 발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노력에 더해 해외 현지에 지원 센터들을 두어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진출 기업들과 근로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