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에 대해서는 “경영권 참여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 중이라고 밝히기는 했지만 이렇다 할 행보는 없었다”며 “주가 부양과 함께 배당을 높여 달라는 등의 주문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손 대표는 에코플라스틱 외에도 동원금속(7.57%), 티플랙스(5.13%), 영화금속(5.00%), 한국경제TV(7.10%), NI스틸(5.90%) 등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 1월 티플랙스 5.13%(86만4759주)와 영화금속 5%(236만195주)의 지분 보유 공시를 낸 지 두 달여 만에 새로운 종목의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손 대표는 이와 함께 동원금속 6.55%(175만6128주), 한국경제TV 7.1%(163만3404주), NI스틸5.9%(167만7228주)를 보유 중이다. 손 대표의 6종목에 대한 주식평가액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138억원에 달한다.
손 대표는...
손 대표가 지분을 사들인 기업은 영화금속(5.00%), 동원금속(6.55%), NI스틸(5.90%), 티플랙스(5.13%), 한국경제TV(7.10%) 등이다. 이들 회사의 지분을 매입하는 데 손명완 대표가 투입한 자금은 160억원 수준이다.
손 대표는 "우리나라 상장사는 일반 소액주주들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자금력도 충분한 만큼 적극적으로 지분을 매입하고, 필요하면...
대구 소재 섬유업체 세광 대표인 손명완씨는 NI스틸, 한국경제TV, 동원금속에 이어 영화금속, 티플랙스에 대해 지분 보유 신고를 했다. 이는 공시상 드러난 보유 지분 가치만 1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최근 주요주주 등극에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명완 세광 대표는 영화금속과 티플랙스를...
티플랙스는 지난 14일 손명완 세광 대표가 티플랙스 주식 86만4759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주당 취득단가는 2020원으로 이로써 손 대표의 티플랙스 보유 지분은 5.13%가 됐다.
손 대표는 보유 목적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의 사항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며 “회사의 경영목적에...
결정
△티플랙스, 신주인수권행사가액 1895원에서 1727원으로 조정
△피제이메탈 “홍득식씨,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실리콘웍스, 차동 전류 신호전송 시스템 특허권 취득
△지디, 유리식각 장비 통합 정보화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답변공시]웅진에너지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 없다”
△LS네트웍스, 45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1%↑
△국보,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티플랙스, 71억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건설화학공업, 주당 450원 현금배당 결정
△바텍, 지난해 영업익 52억···전년比 24%↓
△엘아이지에이디피, 막두께 측정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에이테크솔루션, 지난해 영업손 47억···적자전환
△톱텍, 경북 구미로 본점소재지 변경
△삼환까뮤, 지난해...
취득
△티플랙스, 100% 무상증자 결정
△삼익악기 “스타인웨이 공개매수 내부 검토 중”
△한전, 8월 전력판매수입 4조8461억원…전년比 19.7%↑
△KC코트렐, 녹색기술·사업 적합성 인증
△옴니텔, KT와 10억 규모 지진 재난 경보시스템 공급 계약
△대아티아이, 61억 규모 신호설비공사 수주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일본 특허 취득
△일진디스플레이...
동양증권은 11일 티플랙스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STS) 봉강재 절삭·가공 전문업체 티플랙스는 기존 스테인리스 봉강사업 외에 후판사업과 자회사인 티플랙스엠텍의 특수금속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이뤘다.
티플랙스는 2009년 판재사업 부문에 진출했고 지난해 특수금속 소재 가공 자회사를 설립하며 장기적인...
국내 최대 스테인리스 봉강 업체인 티플랙스는 20년간 흑자를 유지해 온 탄탄한 회사다.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 봉강과 후판 부문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봉강 부문은 국내 시장점유율이 50%에 달한다.
티플랙스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다양한 제품을 가공 생산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850여개의 납품업체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