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홀부터 오전 8시에 티오프한 양채린의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은 전날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이소영(20·롯데), 8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얻은 최은송(20)에서 세번째. 이날 장유미(21ㆍ넵스)도 15번홀에서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9월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양채린은 6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동이 트기 전에 티오프를 시작해 별을 보며 마지막 퍼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 그린 위의 '천리마 운동'이기도 합니다^^
■ 일모도원 (日暮途遠)
석양의 붉은 해가 그린 위에 걸릴 때면 참가자들의 마음은 바빠집니다. 해는 저무는데 갈 길은 멉니다. 지정된 시간내에 단 한홀, 한번의 샷이라도 놓치면 완주의 꿈은 멀어지니 마음은 바빠지지만 공은 원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8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2)
▲SBS골프, 최종일 경기 9일 오전 11시부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경기 주요선수 티오프 시간 및 조편성
챔피언조 10:52 이정은6(66-66)-김자영2(67-67)-이소영(69-66)
23조 10:41 박성원(70...
▲다음은 일문일답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경기 소감은
선수들은 누구나 티오프 전에 몸을 푸는데, 안개 때문에 중단이 네 번 정도 돼서 몸이 굳을까봐 스트레칭도 중간중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몸이 굳지 않게 노력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오늘은 무엇이 잘 됐나.
버디를 많이 하려면 퍼트와 아이언 샷, 두 가지 다 잘돼야 한다. 오늘은 둘 다 좋았다....
존슨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 티오프 시간에 잠시 모습을 보였다가 연습스윙만 하고 그대로 기권을 선언했다.
존슨은 대회 개막 전날 대회장 인근 숙소에서 차고에 둔 차를 빼기 위해 양말만 신고 계단을 내려가던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허리를 다친 존슨은 대회 출전을 위해 소염제와 얼음 등으로 부상...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상위권에 오른 ‘특급 신인’박성현은 8개 홀을 돌아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뒤 중단했고, 평균타수를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은 10번홀부터 티오프해 역시 1타를 줄여 5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이보미(29·혼마)는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6위에 올랐다.
전날 홀인원을...
사진=LPGA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30일(한국시간) 오후 11시15분 유선영-크리스 터멀리스(미국)
오후 11시51문 허미정-카린 이세르(프랑스)
31일 오전 12시 이미림-모 마틴(미국)
오전 12시18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저리나 필러(미국)
오전 12시27분 유소연-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오전 12시36분 장하나-렉시 톰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 (파72·6679야드)▲사진=LPGA
◇최종일 티오프 시간 및 조편성
▲1번홀 티오프 20일(한국시간)
20알 오전 6시5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21)-에리야 쭈타누깐(태국 -19)
오전 5시55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오후 티오프를 하는 선수 중에서 몰아치기에 능한 선수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슷한 스코어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내일도 파5 홀에서 조금 더 공격적인 공략을 통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플레이를 할 것이다.
-지난 2년간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를 우승했다.
작년에 우승을 2번 경험하면서 우승하는데 코스와 나의 궁합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 (파72·6679야드)▲사진=LPGA
◇주요선수 티오프 시간 및 조편성(한국시간)
▲1번홀
16일 오후 11시44분 이미림-저리나 필러(미국)-제니 신(신지은)
오후 11시55분 김인경-박희영-브리타니 랭(미국)
17일 오전 12시6분 김효주...
대부분의 골퍼들은 일단 티오프를 시작하면 스코어카드에 적히는 숫자나 기량에 너무 집착해 골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경기 방식으로 즐거움을 찾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18홀이 너무 길다고 판단해 미니투어 대항전을 창설했다. 16개 국가가 출전해 벌이는 국가대항전이지만 6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