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날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수출차명 Musso)를 유럽시장에 론칭했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EV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 브랜드 등 주력 모델들을 전시한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가까운 미래에 출시될 EV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모델을...
쌍용차는 G4 렉스턴과 티볼리 등의 수출길을 서유럽, 불가리아, 헝가리, 페루, 칠레, 뉴질랜드, 베트남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2분기부터는 렉스턴 스포츠의 수출도 본격화한다. 아울러 최근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상품성을 개선하는 등 내수 시장 분위기를 다잡는 작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최종식 대표는 “올해는 렉스턴 스포츠 등...
그러나 그는 "렉스턴 스포츠는 3월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수출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현지 생산 확대 방침에 따라 중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최 사장은 이날 행사를 시작하며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통해 8년 연속 내수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며 "쌍용차는 SUV 전문 기업으로서 위상을 회복하고...
현재 쌍용차는 영국 등 유럽을 시작으로 G4 렉스턴의 해외지역별 론칭을 이어오고 있으며, 수단 시장을 8년 만에 다시 진출하는 등 신흥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시장 안착으로 내수 판매가 8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면서 “올해도 이달 초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를...
쌍용차는 어깨가 무거운 티볼리의 짐을 덜기 위해 G4렉스턴 가솔린 모델의 유럽 시장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유럽에 불어닥친 디젤게이트의 여파로 엔진 선호 추세가 가솔린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G4렉스턴 가솔린 모델을 출시해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G4렉스턴 가솔린 모델의 유럽 진출 시기는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이른 시일...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실적 부진은 역대 최장 기간이었던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영향이 크다"며 "티볼리 등 주력 브랜드는 꾸준히 판매돼 전년 누계 대비로는 4.7% 증가세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22.2%의 감소세를 보였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G4 렉스턴 글로벌 선적이 시작되면서 전년 대비 누계 실적...
브라질 시장에서 선보일 차종은 쌍용차의 주력 수출 차종인 코란도, 티볼리, 코란도스포츠 등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브라질 시장 진출로 쌍용차의 중남미시장 공략 프로젝트는 더욱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쌍용차의 수출 총 5만2290대 중 중남미 수출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1만671대로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유럽에 이어 주요 시장으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첫 선을 보이는 티볼리 아머(Armour)는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mechanic)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하였으며,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쌍용의 경우는 티볼리 등 SUV모델의 전반적인 수출 부진으로 6.3%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신차 출시로 전년 동월보다 11.7% 늘어난 13만9107대를 판매했다. 국산차는 12.5% 증가한 12만412대를 기록했다. 수입차는 6.4% 증가한 1만8695대다.
기업별 내수 판매실적을 보면, 현대차는 그랜저IG의 인기와 코나출시 효과 등으로 29.6% 증가했다. 기아차는...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과 G4렉스턴 7인승 계약 비율이 각 제품별로 40%를 넘어서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도 G4 렉스턴의 유럽 론칭을 위한 본격적인 선적(918대)이 시작되며 3월 이후 5개월 만에 3000대 수준으로 다시 회복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G4 렉스턴의 유럽 출시를 계기로 더욱...
내수에서는 티볼리가 꾸준한 판매 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G4 렉스턴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4.7% 성장했다. 수출 판매는 수출 물량 감소와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반토막 수준인 47.4% 하락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27.4%의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내수 판매에서 티볼리는 지난달 4479대를 기록하며...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이후 유럽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쌍용 브랜드를 내건 레이싱대회도 개최했다. 지난 3월 벨기에 오프로드 협회(B.O.R.A)가 주관하는 벨기에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에서 쌍용 랠리크로스 컵(SRX Cup) 대회를 신설하고 성황리에 성공적인 첫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총 1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처음으로 내수시장 판매 13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쌍용차는 티볼리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2019년 티볼리를 신차급으로 페이스 리프트한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판매 시장 확대 등을 통한 G4렉스턴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닉의 디자인은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완성됐다.
스토닉 출격으로 소형SUV 시장을 둘러싼 완성체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존 내수시장 소형 SUV 강자인 쌍용차 '티볼리'와 후발업체인 르노삼성 'QM3'가 이미 경쟁 구도를 형성한데...
쌍용차는 주력제품인 티볼리로 이미 유럽 소형 SUV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쌍용차는 티볼리 인기에 힙입어 지난해 유럽 수출량은 2만3000대를 달성했다. 이는 전체 수출량의 43%를 차지했다. 이 중 소형SUV 수출량은 1만3000여대, 약 57%로 압도적이었다.
쌍용차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종식...
티볼리 론칭 이후 유럽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쌍용차는 21일 지난 3월 벨기에 오프로드 협회(B.O.R.A)가 주관하는 벨기에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에서 쌍용 랠리크로스 컵(SRX Cup) 대회를 신설하고 첫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랠리크로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포함한 폐쇄된 서킷에서 여러 대의...
코나의 경쟁제품인 쌍용차의 티볼리가 약 보름 동안의 사전계약 기간에 4000여대를 계약한 것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이다.
현대차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는 2만6000대다. 또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수출에도 나서 올해 4만1000대, 내년은 15만 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코나를 연간 20만대 가까운 볼륨카(대중차)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도 주력모델(티볼리, 코란도 등)의 수출 부진으로 17.3% 감소했다.
내수는 영업일수 감소와 전년도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6.3% 감소한 15만5735대로 조사됐다.
국산차는 기존 모델 판매 부진과 신차 출시에 대한 대기수요로 전년 동월대비 7.3% 감소한 13만4263대를 판매했고, 수입차는 일부 업체의 판매 호조로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