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여울역 인근 동은 역세권 특화 디자인 주동으로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대치동 학원가~은마아파트~미도아파트’를 연결하는 중앙공원길과 양재천 보행교도 설치한다. 단지는 해당 기획안을 토대로 정비계획안이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바로 옆에 있는 은마 아파트 역시 지난달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LG전자는 서울시와 함께 LG전자 모바일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구축’ 실증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V2X(Vehicle to Everything)는 차량, 모바일, 교통상황 등 모든 개체 간 통신을 통해 접근을 알리는 기술이다.
이 실증사업은 LG전자와 서울시가 구축한 모바일 앱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에서 보행자, 차량, 오토바이...
16일 서울시는 LG전자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인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앱을 이달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앱의 특징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차량 사물통신 기술을 스마트폰에 접목한 것이다. 기존에는 전용 단말기가 있어야 했지만,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게 적용했다.
이에 따라...
한남4구역 내 장문로변 상업가로와 기존 공동주택 단지인 신동아아파트의 존치 이슈는 그동안 장문로 저지대 침수대책과 맞물려 주민 간 합의, 관련 부서 및 전문가 침수대책 검토 등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보광로변 상업가로는 도시구조와 가로 경관을 고려한 상업가로 디자인 특화설계를 반영하게 됐다. 기존에 리모델링을 계획했던 신동아아파트는 전면...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함께하는 자체 개발사업이면서, 인천 지역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래미안’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역세권구역 29만1725㎡ 규모의 부지에 공동주택 5개 블록과 상업시설, 공원, 학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마련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도보권에 위치한...
공항(김포·인천), GTX(장기역), 도시철도(5호선 신설), 고속도로 IC, 한강변 등 지리점 이점을 활용하고, 자율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한 특화도시로 조성한다. 5호선을 연장하고, GTX(장기역), 김포골드라인과 연결해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및 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대폭 강화된다. 현재 운영 중인 국도 48호선 버스전용차로를 지구...
중화1구역을 재개발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39~100㎡ 총 105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5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하고, 지상은 차 없는 단지(근린생활차량 제외)로 설계했다. 단지 중앙에는 생태연못을 품은 ‘비오토피아 정원’...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호텔식 커뮤니티 조성 등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호텔식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합리적인 배치를 구현해 나인원 한남 커뮤니티 면적대비 2.6배, 한남3구역 커뮤니티 가구당 면적대비 2.5배로 1만3223㎡에 달하는 통합 커뮤니티를 계획했다. 단지를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고, 한강과 남산을 잇는 20m...
최상층에는 라운지와 북카페를 갖춘 커뮤니티를 뒀으며, 5가지 테마의 커뮤니티에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레스토랑, 사우나 등 특화시설을 계획했다. 상가는 지하철과 단지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한 설계를 통해 주민 편의를 강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진1구역을 위해 힘을 모았다”며 “대우건설, 현대건설, DL이엔씨가 수진1구역 토지 등...
장위뉴타운은 총 110만8351㎡ 면적에 15개 구역으로 나누어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다. 향후 조성이 완료되면 총 2만7000여 가구가 상주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또한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
대림3구역 재건축…13개 동, 859가구 규모‘대림삼거리역’ 신안산선 호재 수혜 기대
“대림동 일대에 새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단지는 드물어요.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59㎡형이 이 근방에서 유일하게 10억 원을 넘길 정도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향후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이 들어서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트윈코리아는 실물경제와 연동된 외식 특화 공간 메타버스다. 3000여 평의 현실 공간을 지도 위 가로, 세로 길이 각 100m 크기의 셀로 구분해 각각의 주인인 ‘셀 오너’를 배정한다. 셀 오너는 각자 분양받은 셀 공간에서 발생하는 맛집 리뷰, 공간 방문에 따른 수수료를 얻을 수 있다.
안 대표는 “메타버스라고 아주 새롭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식신의...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제안한 르엘 팔라티노의 메인 상업 시설 명칭을 ‘한남 피크’로 정하고 고급 상업시설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등 복합시설 개발과 상업시설 환경설계 분야의 경험과 컨설팅 실적을 가지고 있는 DnSP와 샤넬,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랜드마크...
그린지는 상업용 조경 장비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갖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다.
두산밥캣의 ‘자율주행 제로턴모어’는 운전자가 수행할 작업과 구역을 설정하면 운전자 하차 후에도 무인으로 정해진 작업을 수행하는 ‘라이드 앤드 리피트(ride-and-repeat)’ 기능과 장애물 감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모든 작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18일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고급화한 특화 주차장, VVIP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안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인피니티 스카이 △인피니티 파크 △그랜드 포레 △클라우드 어반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눈에 띄는 점은 6개 주동을 잇는 총 연장 360m의 초대형 스카이 커뮤니티인 '인피니티 스카이 브릿지'다.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을 한눈에...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한남2구역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강변 알짜 단지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두 회사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보기 힘들어진 금융지원 카드까지 꺼내 들면서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대우건설은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공개했다. 재개발 사업비 조달, 이주비 지원 등 대규모 금융 지원이...
예방에 특화된 다양한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먼저 '가상펜스' 알고리즘은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을 설정하고 작업자가 그 영역에 진입했을 시 관리자에게 알람을 전송해 사고를 예방한다. '넘어짐' 알고리즘 역시 혹시 모를 추락 사고에도 재해자를 신속하게 발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전복장 미착용, 드럼통 밀기·기울이기, 위험구역 진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