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서울 소재 특전사 제1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했다. 문 대표가 여단 회의실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1공수 특전여단은 문 대표가 특전요원으로 군 복무를 한 곳이며 문 대표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과 함께 부대와 장비 현황을 둘러보는 등 군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신태현 기자...
소재 특전사 제1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했다. 문 대표(가운데 아래쪽)를 비롯한 새정치연합 의원들과 백승주 국방부 차관 및 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1공수 특전여단은 문 대표가 특전요원으로 군 복무를 한 곳이며 문 대표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과 함께 부대와 장비 현황을 둘러보는 등 군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신태현 기자...
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특전사와 함께 타이어끌기 서킷체험을 하고있다. 제1공수 특전여단은 문 대표가 특전요원으로 군 복무를 한 곳이며 문 대표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과 함께 부대와 장비 현황을 둘러보는 등 군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서울 소재 특전사 제1공수 특전여단을 방문했다. 문 대표가 특전사가 사용하는 소총을 들어보고 있다. 제1공수 특전여단은 문 대표가 특전요원으로 군 복무를 한 곳이며 문 대표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과 함께 부대와 장비 현황을 둘러보는 등 군 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특전사 중사 구속'
특전사 중사 구속 소식이 화제다. 특전사 소속의 중사가 후임 하사 2명에게 전기고문과 같은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달 말 구속된 사실 뒤늦게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제1공수특전여단 A모 중사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3년 8월까지 5∼6회에 걸쳐 부대 내에서 B모 하사와 C모 하사의 입술에 휴대용 무전기에 쓰이는 비상전원...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통신장비에 고압전류가 흘러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전하며 "하지만 가혹행위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는 짐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전사에서는 지난 2일 소속 하사 2명이 포로체험 훈련을 실시하던 중 질식사 하면서 특전사의 훈련 매뉴얼에 대한 우려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 바 있다. 특히 A중사는 B와...
군 당국 조사 결과 사고 특전사들은 방한복과 야영장비, 응급의약품 등 산지야 영에 대비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국방부는 지휘관인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여단장과 여단 정보참모는 훈련감독 부실 책임을 물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현재 사고 지점인 물한리에는 특전사 훈련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위령비가 건립돼 있다.
한편...
해양경찰과 이날 하루간 군과 해경을 합쳐 선박 99척, 항공기 18대의 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해군은 사고해역으로 독도함, 대조영함 등 5개 편대 28척의 함정을 급파했고 공군은 구명보트를 탑재한 수송기와 구조헬기를 보냈다. 육군은 특전사 신속대응부대 150명과 함께 경비정, 구급차, 대형버스 등을 지원했다. 서해 상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하던 미군의...
분열에 참여했고 공군의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의 에어쇼도 국군의 날 행사로 펼쳐졌다.
오후에는 서울역과 서울시청, 세종로, 종각역 사거리, 동묘앞 일대에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진행된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는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와 함께 보병부대와 사관생도, 특전사 등 4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한다.
지상장비 190여대, 항공기 120여대 등이 참가한다.
서울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5년마다 열리지만 지난 2008년 시가행진은 숭례문 화재로 취소돼, 이번 시가행진은 10년 만이다.
이날 시가행진에는 전차, 장갑차, 미사일 등 첨단무기로 무장한 기계화부대 차량 등 37종 105대가 참가하고, 보병부대, 각군 사관생도, 특전사 등 4500여 명으로 구성된...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30일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열상감지장비(TOD)에 잡힌 영상이 화질도 흐려 침몰 상황의 영상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원 대변인은 "현재 해난구조대와 특전사 등 총 170명이 함미와 함수부분으로 나뉘어 수색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늘 수색 작업이 가능한 정조시간은 2시, 8시, 14시...